BBS스레에서 올라온 티비도쿄 직원이 오늘 낮에 다시 폭로글이 올라옴 (이 직원이 폭로한 글마다 다 사실로 판명나서 사실상 신빙성 100%)
켚1기 이전의 스토리 (세룰리안 사태) 인 세벌을 주인공으로 하는 극장판이 케모노 1기 (탗켚) 방영후 계획되었으나 타츠키 강판으로 인한 여론 악화 및 평판이 까이면서 무산되었다고 함 당시 극장판 제작사는 A-1 픽쳐스라는 썰이 있다고 함
그리고 제작위원회가 강판 이유를 내세웠었던 12.1화 관련 썰은 다 구라라고 함 그리고 이때 누가 강판을 시켰는지도 들었다고 하는데 저작자인격권이라고 함 저작자인격권이라는건 사실상 원작자라는 의미인데 원작이 요시자키 미네이니깐 요시자키 미네가 타츠키를 질투해서 짤랐다고 함 강판한 이유는 2기 방향성에 대한 견해의 차이였다고 함
지금 이 소식이 전해진 이후 켚 팬덤은 몰론 케로로 팬덤까지 난리남
케로로 팬 사이트 운영자까지 빡쳐서 작가 요시자키의 진상규명을 요구하라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는 중
오히려 본인이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기에 여기 저기서 폭로가 터져도 제3자의 주장일 뿐 100% 완전한 진실이 되진 못하는거죠 본인도 그걸 알고 있기에 묵묵 부답하는 것이라 생각
이걸로 미네 이미지 완전 박살나는군요...
어렸을때 케로로를 즐겁게 봤었던 사람들을 추억파괴 시킴
일본에서의 미네취급
이걸로 미네 이미지 완전 박살나는군요...
어렸을때 케로로를 즐겁게 봤었던 사람들을 추억파괴 시킴
애초부터 군국주의 옹호성이 있던 만화야..;;(애니 중간에 구일본군 복장의 고참 케론인이 나와서 진정한 침략을 보여줜다고 하는 꼴을 보면...)
그거 언제적 찌라시예요...;
역으로 그 침략자가 일제시대 모자와 계급장을 사용하고 있으며 익살맞게 매번 격퇴당하기때문에 일제의 침략을 희화화하는 좌익쪽이라는 논파가 나온지 언제인데...
워낙 터지는 게 많아서 당장 그렇구나 하고 편승하기는 어려워서 좀 더 두고 봐야겠네요. 뭐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시궁창만 펼쳐지겠지만.
저 직원도 사라지는 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이건 또 무슨 말이에요?
오히려 본인이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기에 여기 저기서 폭로가 터져도 제3자의 주장일 뿐 100% 완전한 진실이 되진 못하는거죠 본인도 그걸 알고 있기에 묵묵 부답하는 것이라 생각
저는 진실이 밝혀질때까지 침묵 하겠읍니다.....
대표 표절건 성우 한명도 행불 됐는데 리얼 무서움;
ㅅㅂ
정말로 입다물고 있는걸지
성우 한 분 이거 당했나요 ㄷㄷ
케로로에 대한 추억이 ㄱㄱ당했다....
한때 케로로에 미쳐살아서 집에 한정판같은거도 다 구비되있는데 ㅋㅋㅋㅋ 그래서 925당시엔 미네도 피해자라 믿었건만 2기에서 가방 나온거 보곤 완전히 접어버림ㅋㅋㅋ 쉬발놈...
저 이야기 처음 나왔을때 카도카와갗지들 욕 안먹으려고 하는 루머라 생각했는데... 뭐 지금도 지켜보는데 맞을꺼라 보지만 이걸 인정할 사람은 나오지 않겠죠..
일단은 피카츄 배나 쓰다듬으면서 더 확실한 정보가 나올때 까지 존버해야...
실망이다... 사건 터진 당시에 미네 흑막론 펼쳤던 사람이 결국 옳았다는 분위기가 돼버리네.
그때 미네 흑막설이 어느정도 있었는데 분탕이라고 글삭당했었음 저도 타츠키 강판 직후에 미네도 뭔가가 있다고 미리 예상했었음
그땐 정황상 심증 수준이었고 미네의 주변인들로부터 그를 변호하는 발언이 여럿 나왔기 때문이었죠. 무엇보다 확실한 증거가 없었어요. 지금 저 폭로자의 발언마저도 100% 신뢰할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빨리 나와라 미네
결국 폭로되었군요. 심증이 확증이 된 상태...
그 보다 극장판 했었다면 정말로 혹했을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타츠키 감독에 A-1이였다면 말이죠.
동심파괴네요. 전 미네가 방관만 한줄 알았더니 아예 주도했을줄은 저정도면 위선자지 어휴....
1기 때 타츠키가 야쿠자 연관됬다니 뭐니 하는 루머들 있었는데 그 루머들 전부 2기제작진이 현재진행형으로 하는 짓 이었음
일본에서의 미네취급
반대로 생각해보면 윗선에서 타츠키를 자르라고 압박했어도 만약 미네가 그동안 변명한 대로 타츠키 편이어서 책임지고 어떻게든 막았다면 잘릴 수는 없었을거임 ...어떻게든 같이 가려고 했다면 말이지 이미 그 시점에서부터 미네가 타츠키 편은 아니었다는 걸 알았어야 했는데
말씀하신 의견이 일본 팬들의 비판 스탠스였죠. 한국에서는 반대로 요시자키 미네의 주장도 들어봐야 한다는 옹호 의견이 강했고요
일본에서의 미네취급
타는 쓰레기는 월.수.금
드디어 미네뽕이 다 떨어져가네 일본에선 이미 공범취급임
이쯤되면 미네가 입을 열든가 해야할텐데
애갤에 아직도 미네 쉴드를 치는 인간들이 있다는 게 소오름
루리웹-852334521
https://archive.is/fIavn http://archive.fo/RboLh https://archive.is/PNHME 너는 그런 소리할 자격 있다고 생각하니? ㅋㅋ
케로로 재밌게 봤었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와... ...
여전히 침묵하는 미네.
신빙성 100퍼라는 전제하의 미네는 시발럼이네, 케모노 애니 망할까봐 이름빼달라 할땐 언제고 대박터지니 권한접수하고 그 다음이 케모프레 살린 타츠키 숙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이런 엿같은 경우가 다 있냐
후타바네...저기 게시판 특성상 저렇게 IP까는 경우는 신뢰성 있다고 봐도 됨 기본적으로 ID나 IP비공개라
케로로 애니도 원작에 많은 부분 설정을 바꿔서 만들었기 때문에 재밌던것인
우리에게 2기는 없는 작품이다
생각해보면 케로로 자체가 요시자키 미네가 생각해낼 만한 그런 캐릭터가 아니었지. 케로로 이전에 그린 만화들을 보면 그냥 미소녀 캐릭터만 좀 잘그릴 뿐이었음.. 물론 킹리적 갓심일 뿐이지만ㅇㅇ
실제로 과거에 성인용 게임 원화 담당 맡았던 이력도 있습니다. 미연시는 아니고 탈의마작게임
너무 입을 잘 다물고 있어서 도리어 흑막일 가능성은 낮게 봤는데(진짜 속좁은 인간이라면, 결국 본성을 못 참고 호소야/키무라처럼 스스로의 입으로 자폭했을 것 같아서) 예의 회식자리 건에 관해서 관계자가 '뜬금없이' 요시자키에 대해서만 집중적으로 변명을 하질 않나 본문의 건까지 합치면 거의 빼박이 되겠군요.
잘가라 미네
이야..... 업계에서는 이게 ㄹㅇ이었네
역시 고증 100% 황로갓코...
캐릭터들중 특정인물 오마주가 많았다는데 이놈은 한두명 특정한놈이 아니었구만
뭔가 좀 씁쓸하네요. 2년전에는 미네도 참 많이 찬양받았는데...
케로로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뭔가 했는데 이런 일이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