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겐스이입니다.
4/27(토) 2차 스탠드 리버 전투도 드디어 눈앞으로 다가왔는데 오늘은 지난 다음 예고대로 이것을 소개
코토부키야 HMM 1/72 조이드
RZ-041 라이거 제로 마킹플러스Ver
발매일 : 2019년 4월 18일
가격 : 6,300엔
전체길이 : 310mm
4월 17일(수)메이커 출하
코토샵등 샵에서는 18일(목)부터 판매가 되었습니다.
줄을 서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할까요?
초회분이 조기에 예약완매되어 죄송합니다.
현재 8월 재생산분이 안내 중으로
이쪽도 빠짐없이 잘 부탁 드립니다.
패키지 일러스트는 물론 마시래빗씨에 의한 것.
패키지를 보고 눈치 채신분도 계실테지만
기존 박스아트에서 약간의 변경이 있었습니다.
급한 작업 의뢰(버서트 퓨러까지 3개월 연속...)으로
마시 래빗씨에게 수고를 끼쳤습니다...
이미 소개했습니다만, 마킹플러스Ver. 신규로 부속된 데칼이 이쪽으로.
이전것부터 대증량!
가격적으로는 거의 영향이 없을 정도로 보너스 부분입니다만
예거, 슈나이더, 판쳐에 들어있는 데칼은
다르게 디자인 되었습니다
데칼 소개의 블로그 기사는 이쪽 →
https://bbs.ruliweb.com/family/232/board/300016/read/2178174
덧붙여 이번부터, 설명서에서는 붙여진 위치의
지시 기재를 실시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당시 TOMY제의 조이드에서도 그랬다는 점도 있습니다만,
" 신경쓰지 말고 좋아하는 곳에 붙여줘!"
라고 하는 의도입니다.
집에서 노는 모형에 절대는 없으니까요.
일례로 카타히라 마사시씨에 의한 일러스트에서도 일부 마킹이 붙여져있으므로,
이것을 참조 받는 것도 괜찮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현할 수 있는 만큼의 마킹은 물론 포함하고 있습니다)
(더 말하면 보통으로 라이거 제로에 붙이면
남는 양이 봉입되고 있습니다.(웃음)
그래서 이번엔 붙여본 예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붙여본 예"라던지"작례"라고 합니다만,
"데코마스"이거나 "도장 완성 샘플"이 아닌 이유는,
설명서에 기재된 조색을 무시했기 때문입니다.
곁눈질로 조색을 타협한 점도 많이 있으므로,
무엇이라면 "작례"라고 하는 것도 아쉬울 정도의 기분...
컨셉은 "암흑 대륙 닉스에서 운용되고 있는 시기의 라이거 제로"
환경적으로 난색계가 아닌 한색계로 보이겠지, 라는
조이더 주변에는 자주 있는? 환각을 실체화한 예입니다.(웃음)
위쪽에서
전체는 Mr. 피니싱 서페이서 1500 블랙을 바탕으로
백: 화이트에 색노원 시원[色ノ源シアン] 극소량
흑 : 검은색에 화이트-색노원 시안 극소량
금 : GX블루골드
실린더 은: 실버에 GX아이스실버 극소량
(단 실버에 대부분 졌으니 조금만 더 섞어도 되는걸지도요)
은(수색[水色]성형부):GX아이스실버
건 메타(갈색 성형부):조이드 건 메탈릭 1
(HMM조이드 공화국/제국 공통 세트)
관절캡:적갈색에 화이트와 색원 시안 극소량
라는 배색입니다
GX블루골드는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빠져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의 한색계 컨셉 없이도 차분해서 좋은 색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GX아이스실버도 수색성형 파츠의
색재현으로는 확실할까하고.
또 HMM조이드 컬러의 건 메타는 1발에서
"조이드의 건메타!"라는 색이 나와서 추천합니다.
(블루와 화이트도 라이거계 뿐만 아니라 프테라스라든지.
레드도 조이드 와일드로 사용하는 사람도 있군요)
지금부터는 각부 업. 마킹 상세를 일부 발췌해서 소개합니다.
우선 머리는 캐노피 윗면에 2종.
코에 가까운 편은 작은 사이즈의 것입니다.
측면은 4가지 부속되어 있는 "Rbx-717"을 선택.
타입 제로 아머 장비는 이것과 "90-415"나
전혀 붙이지 않은 기체가 자주 나옵니다.
(당시 TOMY제 라이거 제로 패키지에서
사용되고 있는 것은 "90-415"네요)
귀 옆, 부품 번호로 말하면 A5에는 카타히라씨의
일러스트를 참고 콕피트 해치의 엑세스 마크를 추가했습니다.
볼의 핀부분에는 ▼CAUTION 마크를.
카타히라씨의 일러스트에서는 이쪽은 앞다리에 붙어있는 것이군요.
그림자가 되고 있습니다만 조이드코어부의
백장갑에는 붉은 사각포장의 마킹을.
색변경을 포함 3개 들어 있는데 여기에만 사용했습니다
반대편. 오른쪽 어깨는 왼쪽 어깨와 같은 ZERO마크가 아닌
굳이 헤릭공화국의 국장으로 해 보았습니다.
슈투름 튜란과는 역배치로 붙여본 모습입니다.
뒤,퇴외장 파츠에도 마크류를 붙이는 것도 재미입니다만,
여기는 ○OUTER WING라고 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대신이라고 하긴 그렇습니다만,
허리 부분이 좋은 캔버스가 될 것 같아서,
여기도 국장과 형식 번호 RZ-041을 넣었습니다.
허리 왼쪽에는 레오마스터 문장을.
어깨아머라도 괜찮았을지...라고 생각합니다만,
CAS로서 변경되는 부분에 붙이는 것 보다
소체 부분에 붙여져 있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기야 레이는 타입 제로아머를
제일 마음에 들기 때문에 역시 어깨아머에
붙여도 될까 생각합니다.
밑에서.
R-28LT라고 쓴 마크는 뒷다리는 하얀 편을 써서
핀 상부의 프레임 색 부분에 붙이기도 좋겠네요.
좌우 방향은 일단 이쪽으로 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좌우공통이므로 나중에 아머 교환하면 교체 가능하네요
흑 ▽에 빨간 문자의 것은 5개 있어서 다리 포인트
페어링 4개와 꼬리 밑부분 장갑에(하나 위의사진 참조)
적 ▽에 검정색 글씨의 1개는 P3파츠에 붙이고 있습니다.(2장 위의 화상 참조)
꼬리 끝, AZ108mm헤이든 시티 빔 건에는
하얀 마크를 붙이고 있습니다.
장비할때 떨어지는일 없이 잘 붙어서 다행입니다...
그래서
라이거 제로 마킹 플러스 Ver.
"도색해서 데칼을 붙여 본 예"였습니다.
서툴지만 이것이 정답이라는 것은 아니니,
원하는 위치에 붙여 즐기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주 주말
4월 27일에는 KOTOBUKIYA HMM ZOIDS EVENT
제2차 스탠드 리버전
이 개최!!
배틀 미션 오브 HMM조이드 "제2차 스탠드 리버 회전"
완제품 반입 접수:10:00~11:30
(참가상황에 따라 접수시간등을 지정해주실경우가 있읍니다)
참가자가 HMM조이드의 완성품 부대를 반입하여,
공화국·제국의 양군으로 나누어 전시.
각 부대의 포인트수에 따라 승패를 결정합니다.
또한
일러스트레이터: 마시 래빗씨의 사인회
① 12:00～13:00 ②16:00～16:30
마시 래빗씨가 다룬 HMM조이드의 패키지를
가지고 있는 고객에게 그 자리에서 사인합니다.
당일 구입도 대환영!
여기에 제2차 스탠드 리버 회전중에
신작 HMM 조이드의 발표를 실시합니다!
1점이 아닌 복수의 신발표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잡고싶었어요. 후회는 없습니다. 으허헣 ㅜ
제네시스 시리즈 제발 하악하악...
"집에서 노는 모형에 절대는 없으니까요" 아 너무 멋있다......
표지 일러스트레이터가 성인만화 활동을 했다는 사실이 참 쇼핑했었던 ㅎㅎ
신작 HMM 조이드 드디어 나오느구만 타카라 토미에서 조이드 와일즈 땜에 못나오는것로 알고 있어는데 ㅠㅠ
"집에서 노는 모형에 절대는 없으니까요" 아 너무 멋있다......
익스나 내줘요....빨리 익스요...
여기에 제2차 스탠드 리버 회전중에 신작 HMM 조이드의 발표를 실시합니다! 1점이 아닌 복수의 신발표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기대해도 되나요 갓토부키야느님 ?! ㅠ_ㅠ HMM 시리즈 신작 너무 기대 됩니다
더블오쿠안타
제네시스 시리즈 제발 하악하악...
이번에 재판하는 라이거가 엄청나게 잘팔리면 언젠가 내주겠죠 아마 기존 배틀스토리 제품에 인기 기체부터 전부내고 나서 낼만한거 없을때쯤 (조이드는 크기도 큰 기체가 많고 코토제로 나오면 일단 중형급인 라이거도 지금 시점에선 6,000엔은 넘어가버리는 제품이니.. 중형급 이하에서 나올게 없으면 ) 무라사메 바리에이션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노란 떼껄룩에서 빨간 떼껄룩으로 바꼈넹... 조립 재밌게 했었는데 하나 더 살까
신작 발표나 빨리 해주오!! 아키바 고토샵 가면 신작 볼수있을려나...
이거 재판 좀 해줬으면 좋겠는데
라이거 제로 피닉스도 나왔으면 좋았을 텐데...
육중한 에너지라이거 내놔요..... 소싯적에 조이드 10마리 정도 조립했던거 마누님 집에 첨 데려올때 씹덕인거 숨기려고 싹 분리수거함에 처분해버렸는데.. 내가 좋아하는거면 냅두지 왜버렸냐고 해서 충격먹고 절판된거 못구함에 2차 충격먹고... 코토부키야 형님들만 믿고있습니다. 세이버타이거, 다크혼, 라이거제로, 버서크퓨러, 블레이드라이거 까지는 샀어요. 이제 육중한 에너지라이거좀.. 계룡휘도 내놔요.. 라이거제로 EX도..
그냥 숨겨만 놓으시지.... 너무 극단적인 선택을 하셨었군요
오리는짹짹
그렇게 해서라도 잡고싶었어요. 후회는 없습니다. 으허헣 ㅜ
익스는 제로 바리에이션이니 그나마 가능성이 높은데 에너지 라이거는 외장수준이 아니라 거의 신금형으로 만들어야 될거 같은데 아마 신중할것 같네요 개룡휘는 버서크퓨러 소체로 내면 되긴하는데 블럭스 시스템 문제도 있고 아마 토미쪽에서 라인세스 허가를 하지 않으면 내고 싶어도 못내겠죠 저도 라이거 시리즈 못나온거 전부 나오고 매드썬더나 울트라 데스 같은 대형도 바라는데 조이드 콘텐츠가 와일드 외에는 지금 딱히 버프 받는게 없어서 기존 배틀스토리용 조이드가 신상품이 쭉쭉 밀고 나올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라이거제로가 저렇게 날렵했었나요? 집에 있는 킷은 관절이 약해져서 자꾸 주저앉는 바람에 저런 느낌이 안나서 몰랐네요...
코토킷의 딜레마. 너무 약한 관절....
재판도 좀 자주 해주지.. 뭔 레어제품도 아니고 현행제품 구하는데 프리미엄 붙여서 구해야 되나
블레이드 라이거 ab 반 버전도 좀... 레이븐 제노브레이커랑 어바인 사익스도 있으니 제발좀..
블레이드 라이거 ab 반버전은 한정판인데. 또찍어낼지는 모르겠네요.
블럭스랑 연계되는 조이드는 아닌 거 같고 블럭스 나오기 전 배틀스토리에 나오는 조이드 예상합니다. 왠지 하나는 쾨니히 울프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