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노벨] 이상적인 기둥서방 생활 시리즈 누계 130만부 돌파

[T.W.Adorno]

그러합니다.

출처 : https://twitter.com/haino/status/1120863922314022912

[시현류]

정발이 늦는 이유 9할은 안팔리기 떄문에 늦는겁니다.

[2편을향하여]

첩실과 거사는 언제 쯤...

[히라테 유리나]

애니화 되겠네요

[앍혀]

판타지 속에서 현실감을 잘 살려서 참 재미있음

[Flayer]

(나라의) 기둥서방.

[섹칠공부]

로리네 밥벌레

[호니]

애니화 버프좀 받으면 잘 팔릴거 같은데

[while[1]]

이젠 제목과 너무 멀어졌어...

[루시페레스]

아우라 일러스트로 입문 하고
생각보다 스토리 전개가 막장스럽거나 소드마스터 야마토 식도 아니라서 재미있게 보는중
그나저나 정발 기다리다가 내가 기둥이 되겠다!!

[타임엘레멘트]

기둥의 남자!!

[shaira]

퀄리티와는 별개로 생각보다 크게 흥하지 않네요....

[검은색팬티스타킹]

모험물이 아니라 정치물이다 보니 접근성이 엄청 떨어지죠.
그래도 저정도면 대단한것 같은데 정발 1년째 안하고 있다는게 좀....

[赤琺士레조]

저 출판사가 E-book도 안하고, 출판 자체도 많이 못하고, 애니메이션화과 된 전적도 없어서 연줄도 없는 회사라 순수하게 종이책 팔리는거(그나마도 연줄부족으로 많이 못 찍음)로 승부보고 있다고 합니다. E-book만 되어도 수입이 크게 늘텐데 말이죠

[운명의검]

저회사 이북합니다

[시현류]

kindle 하고 있는데 무슨 말슴이신지.

[시현류]

그리고 애니화 두개나 했어요. 이세계 식당 / 나이츠 앤 매직
아직 시작 안한 이세계 치트 마술사 까지 치면 셋.

[타임엘레멘트]

전반적으로 재미있는 작품이지만 “제목과 일러스트에 낚인 유입자들”을 빠르게 배신하는 초반 전개도 한몫 한다고 봅니다.
여왕의 정혼자이니 나는 아무것도 안하고 후궁에서 빈둥빈둥 놀겠다...라는 도입부에서 일단 모험활극 요소에 기대하는 독자는 아웃.
궁중 예법 익히고 정치판에 인사드리면서 여왕의 분주함을 강조하는 초반부를 보면 주인공과 아우라 여왕의 질펀한 후방 묘사를 주력으로 밀고나가리라는 기대도 접게 되고,
아우라 한사람만 바라보면서 후처 들이기를 극구 거부하는 남주인공의 일관된 태도는 하렘물로서 재미를 보겠다는 기대도 꺾어버리죠.
그 모든 어설픈 기대를 배신(?)당하고서도 참고 진득하니 읽다보면 매력있는 작품임에는 틀림없지만, 요즘 인기 끄는 이세계 치트 전생무쌍, 복수를 맹세하는 타락용사, 초절 하렘 엣찌 전개, 인생 2회차 혹은 은퇴한 아저씨물 등의 노선에서는 절묘하게 벗어난 위치에 있는지라...

[루리웹-1021645011]

솔직히 퀄리티는 좋은데 진행 속도도 그만큼 준비를 열심히 하다 보니까 지루한 파트가 나오는 걸 견디기가 힘들고 준비 과정도 재밌는 사람은 재밌겠지만... 솔직히 요즘 유행과는 맞지 않죠. 제목은 내용과 정반대로 흘러가고 있는데다가 단독 히로인이라고 주인공이 완전히 선을 쳐놓고 갈팡질팡도 없이 바로 아우라만 바라보는 것도 문제라면 문제죠. 이야기를 보다 보면 다른 캐릭터도 어느 정도 매력을 다 가지고 있는데 어차피 아우라로 결정된 상태니까 그 매력적인 히로인이 히로인으로서가 아니라 이야기를 이끌어나가기 위한 캐릭터로 밖에 보이지 않으니 히로인으로서의 포지션은 많이 떨어지죠.
이게 좋은 예시일지는 모르겠지만 늑향의 경우는 호로에게 호감이 있음을 표시하고 단독 히로인임에도 로렌스가 갈팡질팡하는 모습이 있으니 히로인으로 잠시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그 히로인으로서의 매력과 그 캐릭터 자체의 매력으로서도 승부하고 있어서 좋았죠.
이야기 진행도 늑향의 경우는 호로의 매력을 다방면적으로 활용하여 각 스토리마다 색다른 매력을 보여줘서 이야기가 지루한 부분이 있음에도 캐릭터의 매력으로 어느 정도 무마시키는데 이 작품은 설명할 때나 이야기 진행할 때는 진득하게 이야기를 진행해서 지루할 때는 지루하고 재밌을 때는 재밌는 상황이 나오다 보니까 상황에 따라 지루하고 재미없고가 명백해지죠.
개인적으로 더딘 진행과 매력적인 히로인을 활용할 수 없는 상황과 제목과 상반되는 내용이 크게 작용했다고 봅니다.
재미는 있지만 인기가 좋아지기에는 안 좋은 요소를 많이 가지고 가는 작품이죠.

[赤琺士레조]

헐 제가 잘못 알았었나 보네요. 죄송합니다.
댓글 삭제할까요?

[아우터]

그냥 착각하셨으면 아, 그렇구나 하시고 넘어가시면 될거 같습니다. 문제될 발언도 아니고 일일이 삭제 안하셔도. ㅎ...

[팔껍마황]

브이노블에서는 일본 출판사에서 정발 일정을 안 내주고 있다던데
제발 좀..! 재발....!

[SoCooL]

이거 재밌음
이세계는 그냥 유행에 맞춰서 넣은 설정이고
실제론 판타지 경제,군사,정치물 임

[TheStarryNight]

이런 영지물이나 국가운영소재물로 추천받을만한거 있을까요?
다만 적들이 죽인공을 뛰우기위해 과도하게 멍청해지거나
주인공일행의 너무 강해서 전투에 긴장감이 안들정도의 내용은 제외하고요

[Dragonic]

없던거 같던데..
그나마 책벌레의 하극상 그것도 뒤로 한참 가야;;

[아우터]

개인적으로는 플레임왕국 흥망기도 나름 재미있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래저래 영지개혁에서 나름 과격한 부분이 있긴하지만. 주인공이 무력을 익히지 않고 전적으로 전직이었던 은행의 사업컨설팅하듯 영지 경영하는 형식이라서 나름 부합하지 않을까 싶긴하네요. 전투보다는 부채가 쌓여서 도산직전의 시골영지를 어떻게든 궤도로 올리는내용.

[다크엘리스]

낙인의 문장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바티칸 시국]

언젠가 애니화 될 수 있으려나

[Getchu.c*m]

프레야 히메가 진 히로인이지.

[라떼브레이커]

제목 그대로 이상적인 (국가의)기둥 서방이지///

정발 빨리 나와라....

[hinamania]

정발 진짜 기다리기 힘들다...-_-;;; 빨리좀 나와줘!

[koolthing77]

https://twitter.com/V_novel/status/1115158040456466432

11권 찍고 있는거같긴 하던데... 그래도 너무 느려...

[선진위탁경영화된 테카맨]

나라의 기둥인 작은 국서를 건드리면

X되는 것이와요....

[아벤디스]

일러스트레이터만 보고 1권 샀었는데 생각보다 재미져서 사보게 되드라

[타임엘레멘트]

저 서방님이 없으면 카파 왕국은 기둥뿌리부터 흔들리게 생겼으니 확실히 기둥서방이 맞긴 한데...

[死神]

별로 패권을 꽉 쥐고 있는게 아니라 남편을 들이면 권력기반 무너지는 시발점이 될 꼴이라서 이셰계에서 남편 소환까지 한거죠.
소환안하고 결혼했으면 권력기반 무진장 흔들렸을 판이었고 그렇다고 결혼을 안한다는 선택도 불가능한게 전쟁으로 왕가가 싹쓸이 당해서 혈통마법 사용자가 전멸이다보니 결혼안하고 쨀수도 없던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