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김영욱 "투니버스, 키즈만 타깃땐 성장 멈춰...가족 채널 만들 것"

[소노라 요정]

[김영욱 CJ ENM 애니메이션 사업부장 인터뷰]
시청자 예능·드라마 주인공으로
'쌍방향' 투니 스타도 새로 시작

출처 : 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011&aid=0003556247

[건프라빌더즈]

예전의 투니는 이제 없구나... 1999년~2000년초때가 그립다...

[佐久間リチュア]

아오 그냥 짱구나 더 틀어줘 ㅡㅡ

[전차전대숙청레드]

짱구도 너무틀어서 지겨워..

[*無一物*]

그나마 더빙퀄은 좋으니 다행 과거는 추억으로 묻어야지요

[맞을짓만함]

저러는거 보니 시청률이 좀 높나보네

[블루화이어]

수익은 어린이 채널로의 전환 이후가 더 잘 나오거든요

[이달의 소녀]

2004~9년쯤이 전성기였지

[루리웹-2581543]

가면라이더 류우키 방영할때가 재밌었지..

[y2jboy]

그럴거면 투니버스는 그냥 종합채널로 하고 따로 애니채널 새로 하나 개국시키면 안되나.... 그리고 애니 제작에 많이 신경쓰겠다면서 차기작 애니 제작 소식 같은건 없이 신비아파트 하나로 몆년동안 계속 우리고 있질 않나(솔직히 신비아파트 대박냈으면 다른 애니들도 제작하면서 넓혀나가야 되는게 맞는데) 방향성이 뭔가 잘못된것 같아요.

[피자의생명은민트]

투니버스 애니채널이 아니라 키즈채널로 바꾼지 오래되었는데요

[피자의생명은민트]

네이버에 검색해보시면 아실테지만
투니버스는 어린이 전문방송 채널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블루화이어]

울트라맨은 반다이가 완구 유통하는 특촬물 방영판권을 죄다 대원계열에서 가져가버린지 오래라 힘들지않을까요.. 건담 역시 대원계열에서 가져갔을테고, 다시 가져오자하기에는 대원이랑 반다이의 관계가 아주 끈끈하다죠

[블루화이어]

다이나랑 가이아 이후에도 메비우스, X, 긴가S, 오브, 지드를 수입해오긴 했었어요. 건담은 비우주세기쪽은 AGE 더빙 이후로 철혈은 애니플러스 자막방영으로 넘어가버렸지만 건프라 배틀물인 빌드 파이터즈 시리즈랑 빌드 다이버즈가 계속 수입 되고있고요.

[눈꽃사슴]

꼭 매니아 애니를 방영하라는 의미는 아니지만 마보이 같은 청소년 대상 드라마도 했었으니 가족채널이라면 청소년들도 좀 신경을 써줬으면 합니다.

[長澤茉里奈]

저도 어릴 때 투니버스에서 틀어준 헤이세이 건담, 시드로 건담 입문한 케이스라 공감은 가는데
요즘 시대가 시대라 그 연령대 친구들이 굳이 투니버스를 찾아가서 건담을 볼지는 모르겠네요

[Hawaiian]

올해 총괄이신 저 분께 약간이나마 기대 중...
작년 홍기성씨 때는 지나친 로맨스 강조가 좀 그랬거든요...

[덴드로비움2550]

사무라이 참프루, 은혼, GTO 같은 명작 애니 초월더빙 해주던 그 투니버스가 그립네요

[키쥬]

그래서 요즘은 리부트한 기존의 유명한 작품들을 가져오는건가요? 근데 그게 죄다 순정만화 위주인 건 좀;

[루리웹-4627762188]

투니버스는 이제 더 이상 우리가 아는 옛날의 그 투니버스가 아니에요. 기대할 필요도 이유도 없어요.

[가오 이카로스]

이미 늦었지

[오이네개]

예전에 투니버스 맨날 봤는데 어느순간부터 코난하고 짱구만 주구장창 틀어대서 안보게됬음

[마이크모하임]

아니 요새 디즈니,애니맥스 이런데서 잠뜰 tv니 뭐니 ㅈ같은거 겁나 틀어주던데 그런걸 없애고 애니나 더 수입해오지...

예전에 투니에서 후르츠 바스켓 더빙으로 봐서 얼마전에 후르츠바스켓 신작으로 틀어주길래 이번에도 더빙으로 해줄줄 알았는데 자막으로만 나오고...

투니버스 방향성이 좀 많이 바뀌긴 한 듯

[키쥬]

후르바 리부트는 현지에서도 방영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동시방영으로 틀어주는거에요. 투니가 장기방영 빼고는, 해당 애니가 완결되고 나서야 더빙해주는 편이라 일단 1년 기다려봐야 더빙여부를 알 수 있을득.

[미역메소]

카툰에서 뽑아내서 투니버스 아닌가?
영 이상한것만 해서 요즘엔 볼만한 채널도 아닌 듯

[Ackaji]

15-20년전 이야기 진짜 언제까지할런지 투니한테 기대하지마시고 차라리 새로운 방송사가 생기는걸 기대하세요; 이제 님들이 봐온 투니버스 전성기보다 아동채널 투니버스로의 기간이 훨씬 오래됐음

[titans11]

진짜로 투니버스는 이제 희망이 없어 죽었어 임....

얘네 진짜 은혼 재더빙만해도 다시 살아날텐데....으휴...

[슈팅스타☆]

투니버스는 어린이~청소년 타깃 채널로 방향성을 잡고나서 수익이 이전보다 더 잘나오니까 이걸 감안하면 지금의 투니버스도 괜찮은거 같음

[슈팅스타☆]

다만 그래도 몇몇 아쉬운점도 좀 있지만

[슈팅스타☆]

그래도 요즘 보루토 방영하고 있고 최근에 후르츠 바스켓도 자막판으로 방영하고 있어요
다만 비중이 적어서 그렇지

[일군]

미도리의 나날 1화는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루리웹-7125026182]

기대할곳은 대원뿐이조?ㅠㅠㅠ

[티파니러브]

가족이고 나발이고 노잼이라 관둠

[centaur]

투니버스는 어째 점점 키즈 채널도 아니고 걸즈 채널화 되고 있는 느낌임

[도리뱅뱅이]

그 학교끝나고 봤던 투니버스에서 했던 행복한 세상의 족제비가 아직도 기억에 남음

[DECRETUM]

씹덕은 가족 아니냐

[인장]

어릴때 부모님 여행가면 가장 설렜던게 늦게까지 투니버스 볼수있는거였는데..

[▶◀버스죽돌이]

이제 CJ에 이런 말 밖에 못하겠습니다.

"그냥 투니버스 팔아 능력 없으면. 애니플러스 디비젼 만들면 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