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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분명히 인터뷰 도중에 질문 받았을 때 즉석에서 생각해낸거다
무천도사가 지내는 곳도 외딴 섬이고 하와이를 연상시키는 듯한 셔츠 등 완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지어낸 것 만은 아닐 듯 하와이의 왕이 카메하메하란 것도 상식적으로 모두가 알고 있는 부분도 아니고.. 거북날개파라고 번역할 때 마다 너무 거슬렸음..
ㄹㅇ 토리야마라면 그러고도 남음
지금 생각하니 에네르기파도 무지 적절한 번역이었던 거 같다...물보라 권법도 있었지만 역시 에네르기파가 제일 착착 감긴다.
하와이 갔을때 카메하메 왕 봣을때 설마하며 생각했는데 맞았구나...
이거 분명히 인터뷰 도중에 질문 받았을 때 즉석에서 생각해낸거다
아슬
ㄹㅇ 토리야마라면 그러고도 남음
옛날부터 했던 말이긴 한데 납득이 갑니다...
토리야마옹이라면 무슨말을해도 이상하지않아 ㅎㅎ
조산명 : 아차! 생각해보니 어시가 말했던거 같은데.. 뭐 괜찮겠지..
이런거 보면 되게 기분파야...
하와이 갔을때 카메하메 왕 봣을때 설마하며 생각했는데 맞았구나...
카메하메하 왕
그래도 사람들이 하와이의 역사에 관심을 가지게 만드는 효과는 있었을것같네요
에네르기파 라고 번역한 사람은 어디서 유래 된걸까
에네르기는 원래 에너지를 독일식으로 발음한거라고 예전에 봤고 가메하메하의 글짜수를 맞출라고 일부러 에네르기파 라는식으로 차용한 느낌
반은 맞고 반은 틀림. 에너지파(에네르기파)의 거북선인류 대표 기술의 이름이 카메하메파 인거임. 근데 국내번역 하면서 죄다 에네르기파로 바뀜.
콩글리시처럼 읽으면 e ne r gy 파
이거 때문에 작중 진짜 에네르기탄들 명칭이 애매
일본에서 잽글리쉬로 에너지를 에네르기라고 하지않음?
그건 "에나지"... 독일식이 대부분 철자 그대로 읽기 때문이 독일식 맞음.. 베르세르크도 같은 이유.. 이건 이리야가 "바사카~, 바사카~"거려서 그런가 요즘은 재플리쉬라고 따지는 사람 별로 없긴 하더만...
지금 생각하니 에네르기파도 무지 적절한 번역이었던 거 같다...물보라 권법도 있었지만 역시 에네르기파가 제일 착착 감긴다.
물보라권법이라그랫나요? 물보라까진생각나는데 근데 드볼옛날애니 에네르기파가 유독파랗고 에네르기파쏠때 주변도 파래지고 물처럼나가긴해서 위화감이없엇는데 어릴때..ㅋㅋ
그냥 우리가 먼저 접한 게 에네르기파라서 그런 것 뿐이라고 봄.
비디오 : 물보라권법 만화책 : 에네르기파 였던거같음
정확히 표현하면 파란색이면 물보라권법 빨간색이면 에네르기파였어요 가끔 에네르기파랑 에너지파를 혼용해서 쓰기도 했죠 ㅋㅋㅋ
우리나라로 치면 장풍쏠때 '세~종~대~왕!!!'이라고 하는건가
무천도사가 지내는 곳도 외딴 섬이고 하와이를 연상시키는 듯한 셔츠 등 완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지어낸 것 만은 아닐 듯 하와이의 왕이 카메하메하란 것도 상식적으로 모두가 알고 있는 부분도 아니고.. 거북날개파라고 번역할 때 마다 너무 거슬렸음..
쿠가시라 분지
에네르기파 = 에너지파 = 물보라 권법포 = 거북이 파동파 = 양손파워빔 카메하메하가 우리나라에서 여러 명칭으로 불렸지만 가장 대중화된게 에네르기파 그래서 저는 에네르기파가 제일 정감이 갑니다
쿠가시라 분지
코믹 정발판이 에네르기파로 했으니...
거북선벽파
토리야마 한창 연재할때 캐릭터 컨셉노트 보니까 그냥 막 만드는편은 아닌것같던대. 지금은 모르겟지만.
내가 기억하기론 오공이 물보라 권법이라 했었음...
거북선인이라 카메로 시작했구나...
변기에 앉았더니 떠올랐다고 하는 이야기랑 비슷하네.
이거 드래곤볼 대전집이라는 1995년도에 나온책에 실렸던 내용과 질문도 같도 답변도 같은 내용입니다. 몇권인지는 정확하게 기억안나는데 부인이 가메하메하 작명지은거는 맞습니다. 그래서 본인도 아내의 센스에는 따라갈수 없다고 인터뷰한걸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