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 전승의 종언
파르살리아에게 유랑 일행이 요정 합체에 성공했다는 정보가 들어온다. 무언가 신난 듯한 모양새였으나 동시에 위험한 공기도 감돌고 있었다. 그 무렵, 아직 요정합체하지 못한 단장은 초조함을 느끼고 있었지만 철권은 언제나처럼 마이페이스. 자칭 우수한 요정인 티타니아는 동료들에게 뒤쳐지고 있음을 느끼고 불만스러워하는 모양새였다. 그런 가운데, 임무에 출동한 단장과 철권 앞에 파르살리아가 나타난다. 처음에는 요정합체하지 못한 두 사람을 놀려댔지만….
각본: 타마이☆츠요시 / 콘티: 타카다 코이치, 스즈키 이쿠 / 연출: 타나카 에이
총 작화감독: 코모리 아츠시, 사이토 요시나리 / 작화감독: 사토 타카미츠, 펌프이키, 야마나카 이즈미, 타니가와 료스케, 타니구치 시게노리, 사이토 요시나리
드디어 철권이 요정합체하고 단장 혼자 남게 되는 건가...
오프닝처럼 키스로 합체가 아니라서 실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