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기동전사 건담 시네마 콘서트'가 8월 16일, 17일 도쿄 오페라 시티에서 개최.
본 이벤트에는 역대 건담시리즈에서 감독을 지낸 토미노 요시유키를 비롯, 후쿠다 미츠오, 미즈시마 세이지의 등단이 결정 되었다.
'극장판 기동전사 건담'의 영상을 그대로 보여주며 극중 음악을 풀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기동전사 건담 THE ORIGIN'에서 음악을 담당한 핫토리 타카유키가 지휘를 맡고 도쿄 필하모닉 교향악단이 연주를 맡는다.
공연 종료 후 진행되는 이벤트에서는 각 감독들의 토크쇼를 실시할 예정이다.
'극장판 기동전사 건담'의 총감독 토미노는 8월 16일에,
'기동전사 건담 SEED, SEED DESTINY'의 감독 후쿠다는 17일 낮 공연에, '기동전사 건담 OO'의 미즈시마는 17일 밤 공연에 등장한다.
또한 '기동전사 건담 THE ORIGIN'에서 캐릭터 디자인을 맡은 고토부키 츠카사 신작의 이벤트 영상도 공개되며,
해당 비주얼을 사용한 팜플렛의 발매도 결정됐다.
팜플렛에는 이벤트용으로 재편집 된 '극장판 기동전사 건담'의 악곡을 수록한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CD가 동봉된다.
여기엔 핫토리 타카유키의 인터뷰와 '극장판 기동전사 건담'에서 음악 프로듀서를 맡은 후지타 준지와 '기동전사 건담 THE ORIGIN'에서 음향 감독을 맡은 후지노 사다요시와의 대담 인터뷰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별도의 장소에서는 '극장판 기동전사 건담'의 원화와 1981년 당시의 상품 및 전단지를 전시하는 'THE MEMORY OF GUNDAM' 전시회를 개최한다.
콘서트 방문자 선물은 토미노 요시유키, 야스히코 요시카즈, 오오카와라 쿠니오의 사인이 담긴 '건담 4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색종이가 준비되어있다.
"THE MEMORY OF GUNDAM"에서 전시되는 원화.
방문자 선물
동년배들이 좋아하는 그 신작애니군요. 저도 레트로 감성때문에 좋아합니다.
요즘 방송하는 신작 건담의 감독이네요... 작화가 무슨 70년대 같던데 너무 재밌더군요.
...뭐 시드 성공 때문에 그렇긴 하겠지만... 설마 후쿠다가 저기 낄 줄이야... 같은 후쿠'이'가 낄 줄 알았더니 개인적으론 의외라는 느낌이네요.
토옹과 물감독님은 대환영인데 후쿠닭은 좀.....
통통신작!!! 정말 고맙읍니다
요즘 방송하는 신작 건담의 감독이네요... 작화가 무슨 70년대 같던데 너무 재밌더군요.
동년배들이 좋아하는 그 신작애니군요. 저도 레트로 감성때문에 좋아합니다.
퍼스트 건담 오리진 가즈아아아!!!
...뭐 시드 성공 때문에 그렇긴 하겠지만... 설마 후쿠다가 저기 낄 줄이야... 같은 후쿠'이'가 낄 줄 알았더니 개인적으론 의외라는 느낌이네요.
이러니 저러니해도 시드의 성공이 어마무시하다 보니
토옹과 물감독님은 대환영인데 후쿠닭은 좀.....
후쿠이도 아니고 닭이 왜?
혐한 후쿠다는 필요 없다. 저놈 이야기를 들을 바에야 책을 읽는 게 몇 배는 유익하지.
통통신작!!! 정말 고맙읍니다
후쿠다 빼고 이마가와나 타카마츠 신지 데려와라
jazz9207
그런 건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후쿠닭은 왜?
저놈의 후쿠닭 땜시 옛날에 선라이즈를 우익회사로 착각했음
40년만에 한국방영은(그것도 더빙) 의미가 컷음
토옹 : 이딴곳에 오다니 모두 돈이 썩어 넘치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