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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쿠답지 않게 상당히 늘씬한 느낌
리뷰 영상도 설명서도 다 있는데 어째서 발매예정에서만 쏙 빠져버린걸까요... 정말로 연기???
디융
알 시점의 두 기체...
디융
순간 박스아트가 완전히 이어지는거던가 하고 앗! 했네요. 완전히 이어지게 만들었어도 멋졌을텐데 말이죠.
이어지는게 맞긴 할겁니다 다만 같은 장면을 서로 다른 시점에서 그려놨을 뿐 아마 이 장면을 모티브로 만든 듯 하네요
주변의 빽빽한 나무와 바닥의 붉은 연기를 봤을 때 정확히는 이 장면이 아니라 그보다 조금 전의 장면인 산에서 산타풍선을 터트리며 연막치던 장면일겁니다. 그때는 아직 양쪽 다 기체상태는 멀쩡했고 평지로 내려 왔을 땐 각각 팔 하나씩 뜯겨나갔죠. 그리고 제가 말한 이어졌으면 좋겠다는건 같은 장면을 다른 구도로 그린게 아닌 일부 제품에서 보이는 두개 이상의 그림을 연결했을 때 하나의 그림이 되는 그런걸 말한거에요.
저 일러 구도상으로는 완전히 이어지게 만들려면 한 쪽은 뒷모습으로 보일 수 밖에 없긴한데 그 점을 말씀하시는거면 아쉬운 점이네요
꼭 한쪽이 뒤돌아 있을필요 없이 적당히 타협 한 구도여도 괜찮지요.
아니 근데 뿔이 왜 멀쩡한겨... 왼손 개틀링건 포대 장갑도 떼놓고선 왜..
와~ 가동률 진짜 역대급 자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