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fnn.jp/posts/00047299HDK/201907182048_livenewsit_HDK
Live News it! 7/18 방송분
본 방송 외에도 TV 아사히의 조사에 따르면 이 화재는 전후 최악의 인명피해를 낸 화재가 되었는데요,
주요 원인은,
1. 건물 중앙에 나선식 계단이 설치되어 연기가 급속도가 3층까지 퍼짐
2. 가솔린 방화 및 2층 계단 언저리에 자료가 보관되어 있어 불길의 확산 속도를 높힘
→ 사람 뛰는 속도보다 빠르게 불길이 퍼졌다고 합니다.
3. 옥상 문이 닫혀 있어 3층에서 가장 많은 피해자가 나옴
→ 3층에서 가장 많은 20명의 피해자가 발생했는데, 출구 근처에 피해자의 시신이 겹쳐... 있어
당시 상황이 매우 급박했음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4. 외부 비상계단이 없음
만일 상기 상황이 맞다면... 일본 소방법이 바뀔 가능성도 있습니다.
최악이군요.
평소에는 카드키를 가진 직원만 출입할 수 있는데, 이 날 하필이면 외부손님 맞이 + NHK 취재 등으로 카드키 보안을 해제해 놨다고 하더군요. 범인이 이 사실을 알고 공격날짜를 잡은 건지 아니면 우연인지는 알 수 없지만 카드키 보안 상태였다면 범인이 들어오지 못해서 피해가 적었을 지도 모름.
우연이라면 정말 너무할 정도로 불운이네요...
딱 봐도 꽤 오래된 건물같았죠...소방법이 있어도 예외되는 그런 경우 아닐까 싶네요. 그냥 사옥을 옮겼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제목에 도쿄가 아니고 쿄토인데요
모르는 사이 수차례 시도를 해봤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제목에 도쿄가 아니고 쿄토인데요
아,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도쿄?
건물자체가 너무 취약했네..
대통령
딱 봐도 꽤 오래된 건물같았죠...소방법이 있어도 예외되는 그런 경우 아닐까 싶네요. 그냥 사옥을 옮겼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사옥을 새로 지을려했다는데, 거기서 유물이 나와서(교토가 일본의 경주 같은 곳) 공사가 미뤄졌다네요ㅠ
아니 뭔...진짜 너무하네요. 도대체 불운이 몇개가 겹치는 거야;;;
근데 저 건물 이사한지 3년정도 되지 않았나요? 원래 제1스튜디오는 더 작았음.
평소에는 카드키를 가진 직원만 출입할 수 있는데, 이 날 하필이면 외부손님 맞이 + NHK 취재 등으로 카드키 보안을 해제해 놨다고 하더군요. 범인이 이 사실을 알고 공격날짜를 잡은 건지 아니면 우연인지는 알 수 없지만 카드키 보안 상태였다면 범인이 들어오지 못해서 피해가 적었을 지도 모름.
모리나
우연이라면 정말 너무할 정도로 불운이네요...
헐....
모리나
모르는 사이 수차례 시도를 해봤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건물구조와 대피로까지 다 파악하고 차단하고 저지른걸 봐서 그날 보안이 허술하다는것도 알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걸로 소방법이 바뀌지 않으면 일본은 국민을 노예로 보는 나라라고 봐도 돼죠. 무엇보다 일본의 사회문제를 생각해보면 앞으로도 이런 일이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른다는 점이 더 무섭죠.
치노쨩의 볼살
하다못해 완강기 없는데도 엄청 많을거라 봐요. 소화기조차 제대로 구비되지 않은데가 수두룩한데
치노쨩의 볼살
외부 계단 없는 건물이 많다기보다는 대부분의 건물이 외부계단이 없다고 할수있습니다.. 실제 우리나라 건물들 보면 외부계단있는 건물찿는게 더 힘든 레벨이니까요.. (우리나라에서 피난용 외부계단 만든다는 건물지을수있는 부위가 날아간다는 생각이 있어놔서 건축주들이 싫어하기도 한다더군요..)
옥상만 열려있었어도...우리나라도 사원들옥상가서 담배피운다 누구올라간다 그런 이유로 잠궈두는데 이거 고처야할듯 옥상이열렸으면 20명은 살았음....
옥상 범인이 잠근거에요 올라가서 잠그고 빗물내려오는거 타고 아래로 내려왔다더군요
때려죽일 방화범 새끼가 친히 기어올라가서 쳐 잠그시고 기어 나왔습니다 ^^;
와..정말인가요? 전 그냥 옥상이 잠겨있었구나. 안타깝네 했는데;;; 순간 온 몸에 소름이 다 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