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애니메이션"의 제 1 스튜디오에서 난 화재로 직원 남녀 33 명이 숨지고 35 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화재로 교토 부경 수사 1과와 후시미 경찰서는 19 일 방화 살인으로 단정하고 부 경찰 학교 (교토시 후시미구)에 100 명 가량의 수사 본부를 설치했다.
부경에 따르면, 사망 한 33 명 중 28 명의 사인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보인다. 나머지 5 명은 훼손이 심해 부검하여 사인을 특정한다. 화상을 입은 중경상 자 35 명 중 4 명은 심각한 증상이다. 불을 지른 걸로 보이는 남자 (41)도 큰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다. 부경은 남자의 회복을 기다리고 사정을 들을 방침.
그냥 평범하게 숨참고 달려보면 알겠지만 5미터도 못가서 숨참기 힘들어짐.. 연기 번지는 순간 숨한번 잘못 들이쉬다가 바로 기절해서 쓰러지는 죽을 수도 있는지라 평소 훈련도 안된 일반인들이 화재현장에서 무사히 빠져나가는게 진짜 힘든일인 것 같네요.
여러 기사 찾아보면 건물이 화재에 취약한 상태였고 아주 빠른속도로 불이 번져서 대피할 시간이 없었다는 식으로 나와있습니다. https://www.kyoto-np.co.jp/politics/article/20190718000193
종이에 책에 작업하는데 쓰는 도구 물감 등이 불탔을꺼 같은데, 그럼.... 그냥.... 숨참고 문제가 아니라 그냥 쓰러질꺼 같음....
옥상 문은 안막았어요 잠겨있지 않았다고 되어있어요 https://www3.nhk.or.jp/news/html/20190718/k10011998101000.html?utm_int=word_contents_list-items_008&word_result=%E3%82%A2%E3%83%8B%E3%83%A1%E4%BC%9A%E7%A4%BE%E6%94%BE%E7%81%AB
저기 보니까 창문이 거의 없었다 하던데요 ㅠㅠ
그 종자가 옥상 문만 안막았어도 대부분 안돌아가셨을탠데 ㄹㅇ 천하의 씹새끼.
에이엔P
옥상 문은 안막았어요 잠겨있지 않았다고 되어있어요 https://www3.nhk.or.jp/news/html/20190718/k10011998101000.html?utm_int=word_contents_list-items_008&word_result=%E3%82%A2%E3%83%8B%E3%83%A1%E4%BC%9A%E7%A4%BE%E6%94%BE%E7%81%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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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기사 찾아보면 건물이 화재에 취약한 상태였고 아주 빠른속도로 불이 번져서 대피할 시간이 없었다는 식으로 나와있습니다. https://www.kyoto-np.co.jp/politics/article/20190718000193
옥상문은 잠겨있지는 않았고 연기와 혼란속에서 문을 못찾은걸로 추정
저기 보니까 창문이 거의 없었다 하던데요 ㅠㅠ
옥상문 열려 있었음
그냥 평범하게 숨참고 달려보면 알겠지만 5미터도 못가서 숨참기 힘들어짐.. 연기 번지는 순간 숨한번 잘못 들이쉬다가 바로 기절해서 쓰러지는 죽을 수도 있는지라 평소 훈련도 안된 일반인들이 화재현장에서 무사히 빠져나가는게 진짜 힘든일인 것 같네요.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죽으면 죽는것도 고통스럽다고 하지 않았나? 에휴 씁쓸하구먼
차라리 일산화탄소 중독이 사인이면 화상보다 덜 괴롭게 돌아가셨을테니...하는 생각까지 들정도로 참혹한 사건이네요...안타깝습니다.
종이에 책에 작업하는데 쓰는 도구 물감 등이 불탔을꺼 같은데, 그럼.... 그냥.... 숨참고 문제가 아니라 그냥 쓰러질꺼 같음....
저긴 그냥 불나면 독이 나방에 퍼질듯... 잉크나 종이가 엄청날테니..
종이 작없이 없어진줄 알았는데 여전히 많이 쓰나보네요..
건물보니까 창문도 작고 별로없고 계단도 나선형이라 연기가 바로 3층으로 올라왔다고..
33명... 정말 끔찍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