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가슴에 품은 두려움은, 곧 멸시와 실추된다. 멸시 당하는건 익숙하다. 그러나 긍지는 상하지 않는다. 누군가를 죽이기전에 자신이 이미 죽어 있다. EPISODE 03 [Penny Dreadful] 빛의 그늘에 새겨진, 말의 의미 또한 "말" 일곱 번 다시 태어나고, 거기에 관철할 의지는 단단하다.
마지막 저 구도는 아담저씨 그 구도 오마주?
야츠히로도 드디어 나오는군요. 것보다 드디어 첫 전투에 나서는 바네사. 오프닝 보니까 꽤나 호쾌하게 싸우던데 그것과는 별개로 대결구도 잡혀있는 히비키와 크리스의 멘탈을 어떻게 흔들 것인가.
이번이 시리즈 마지막인건가요?
tv시리즈는 이걸로 마지막으로 공식적으로 언급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