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다 나오미는 20년 넘게 '교토 애니메이션 "에 근무하고 인기 애니메이션'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이나 목소리의 형태"를 비롯한 다양한 작품에서 영상의 색채를 생각하는 「색채」담당을 하고있었습니다.
"교토 애니메이션"스튜디오가 방화 사건으로 안부를 알 수 없게된 이시다 씨에 대해 22 일 교토시 후시미구의 집에서 살고 있는 부모가 NHK의 취재에 응했습니다.
이 중 78세의 어머니는 사건 당일을 돌아보고"현장 스튜디오와 별도의 장소에서 일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낮에 2,3차례 전화를 해도 받지 않은 채 밤 회사에서 『 현장의 스튜디오에서 일했다』고 들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날이 갈수록 딸과 함께 있었던 일을 떠올리며 정말 슬프다.범인이 미워요라고 반복했습니다.
또 83세의 아버지는 "이토록 많은 사람이 슬퍼하니 교토 애니메이션을 존경하고 있다. 그게 무엇보다 그렇다. 이제 아무런 희망도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쿄애니 소식은 볼 때마다 안타까워서 한숨만 나오네요. 말 그대로 가족같은 회사였는데 삽시간에 풍비박산이 났으니...
"이제 아무런 희망도 없다" 가슴이 미어지는 말이네요. 범인을 어떤 식으로 잔인하게 죽여도 저걸 바꿀 수는 없겠죠.
~회사같은 쓰레기는 놔두고 어쩌고 하는 사람이 보이는데 그런 이유로 그회사 다니는 사람의 생명의 가치는 저열합니까? 아니면 똑같은 수의 사람이 죽을거라면 망하는 회사가 달랐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비교해서 누구의 죽음이었으면 더 다행이라고 정말로 말을 해요? 테러라는게 아예 없는것이 최선이지 뭐가 잘났다고 비교를 하고 앉았는지. 사람이 죽었다구요. 실감이 안나는 걸까요?
댓글 5개 중에 2개고 제가 봤을 때 기준으로 추천이 2개였습니다. 일반화 한 적도 없고요...
사형 판결 나서 집행 전까지 저 유가족들 원망을 계속 듣게 했으면..
사형 판결 나서 집행 전까지 저 유가족들 원망을 계속 듣게 했으면..
사형이 문제가 아니라 진짜 이런건 인권이고 머고, 악의적인 테러는 눈에는 눈이라고 불로 고문하고, 치료하고 불로 고문하고 치료하면서 삶이 지옥으로 느끼게 해줬으면...
쿄애니 소식은 볼 때마다 안타까워서 한숨만 나오네요. 말 그대로 가족같은 회사였는데 삽시간에 풍비박산이 났으니...
"이제 아무런 희망도 없다" 가슴이 미어지는 말이네요. 범인을 어떤 식으로 잔인하게 죽여도 저걸 바꿀 수는 없겠죠.
댓글 왜 이런가요... 다른 곳이면 괜찮았다는 뉘앙스라니 제정신들인가요?...
일반화 하지 마시고, 그런 정신나간 소리 한놈 딱 한명 있습니다.
hustler
댓글 5개 중에 2개고 제가 봤을 때 기준으로 추천이 2개였습니다. 일반화 한 적도 없고요...
오해를 살만한 표현이긴 했어요. 오해이니 다행이고
예 한놈 더 있네요. 그 두놈 다 비추 오지게 박혀있구요. 애초에 저런 소리 하는 사람은 그냥 딱봐도 일부러 욕먹게 하려고 어그로 끄는 인간 아님? 요즘이 어떤시대인데.. 중상모략이 판치는 지능적인 안티시대에요. 저건 그냥 일부러 엿맥일라고 저짓거리 하는거죠.
뭔가 어떻든 루리웹을 일반화시켜서 까려는 의지가 요즘 많이 느껴지곤 하죠. 한때 자학성 개그가 넘치던 루리웹이였지만, 이젠 자학 수준이 아니라, 그냥 외부에서 넘어온 인간들이 루리웹을 일반화시켜서 까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요즘 많이 듬. 딱봐도 어그로인데, 어그로라고 루리웹을 두둔하니 비추깔리는거 봐요. 요즘은 루리웹이란 사이트 전체를 까면 추천 오지게 박히더군요. 특히 17년도였나.. 댓글 추천시스템 생기고, 계정 생성 남발하기 시작할떄부터 이런 경향이 눈에 띄게 심해짐. 사이버펑크나 요즘 캡콤 게임들처럼 이미지 좋은 게임들엔 저런 종자 있으면 (이를테면 사이버펑크 미만 잡)바로 일부러 어그로 끄는거다 쉴드 많이들 쳐주는데 말이죠..
~회사같은 쓰레기는 놔두고 어쩌고 하는 사람이 보이는데 그런 이유로 그회사 다니는 사람의 생명의 가치는 저열합니까? 아니면 똑같은 수의 사람이 죽을거라면 망하는 회사가 달랐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비교해서 누구의 죽음이었으면 더 다행이라고 정말로 말을 해요? 테러라는게 아예 없는것이 최선이지 뭐가 잘났다고 비교를 하고 앉았는지. 사람이 죽었다구요. 실감이 안나는 걸까요?
혐오표현 댓글들은 접기도 아니고 아예 삭제처리 되었네요. 2개정도 있었습니다.
웬 정신이상자가 여러 사람의 인생을 망쳐버린건지..
아아... 왜 그릇된 사람 하나 때문에 수많은 분들이 고통받아야 하는 걸까요...
음....얼마 전에 유가족에 취재요청은 자제하자고 언론서 정했다고 하지 않았나 정해진 시기가 지났나
오랜 오덕이지만, 유일하게 아는게 지브리랑 쿄애니인데....... 가장 좋아한 애니회사가 이렇게 사라지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돌아가신 분들이 대체 먼 죄를 지었다고..ㅠ..ㅠ
절대로 깨어나서 대가를 받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