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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엔」 비즈니스 모델의 원조이자 일본 최대 규모의 생활용품점인 다이소!
다이소 창업자 야노 히로타케가 역경 속에서 깨달은 100엔 균일가 장사법
다이소 창업자 야노 히로타케는 트럭 잡화 가게로 시작하여 장소를 옮겨다니며 생활용품 등을 팔았다. 100엔이라도 고객들이 감탄할 정도의 품질 좋은 상품을 취급하고자, 순익은 뒷전으로 하고 100엔 상품의 원가를 최대한으로 높였다. 원가가 70엔을 넘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 80엔까지 올렸으며 때로는 98엔짜리 물건까지도 100엔에 팔았다. 이러한 그의 전략은 점점 열렬한 호응을 얻어 결국 오늘날의 글로벌 기업 다이소로까지 성장시킨다.
야노 히로타케는 성장세를 타기 전까지 온갖 역경을 겪으며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아왔다. 그러한 경험 속에서 그가 깨달은 장사 철학이란 무엇일까. 순익 1엔이라도 판매하겠다는 그의 100엔 판매 전략이 성공을 거둔 이유에 대해 공개한다.
끊임 없이 변화를 꾀하는 다이소!
고객을 대하는 장사의 본질이란 무엇인가?!
다이소가 국내외 점포를 확대하여 오늘날에 이르는 과정 속에서, 고객이 계속 매장에 발걸음할 수 있도록 고심하는 야노 히로타케와 다이소 직원들의 노력과 아이디어, 현장 이야기가 생생히 담겨 있다. 야노 히로타케는 만드는 사람의 논리로 물건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이익보다는 언제나 고객제일주의를 관철하며 높은 가격으로 도망치지 말고 100엔에 맞추어 어디에도 지지 않을 상품을 고객에게 선보여야 된다고 생각한다. 이런 그의 철학이 다이소에 대한 고객의 신뢰로 이어져 일본 최고의 생활용품점이라는 위치에 오르게 된다.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판매자는 어떠한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다이소의 성장 역사가 이야기하고 있다. 장사의 중요한 본질에 대한 창업자 야노 히로타케의 철학을 들여다보면 비즈니스 성공을 향한 힌트가 보일 것이다.
[본문에서]
“만드는 사람의 논리로만 상품을 만들었지 않는가! 옛날 양판점의 논리. 효율적으로 팔자는 논리. 그렇게 팔겠다고 잘 팔리는 게 아닐세. 우리 회사를 위해서 만들어서는 안 돼. 우리를 위해서, 자신을 위해서……. 그걸 모르는 사람은……. 좋은 물건을 만든다는 것은 자신을 위해서 만드는 게 아니야. 그것을 착각해선 안 돼.”
--- p.210
“매달 약 700종류의 신상품이 생산되고 매일 신상품이 도착하기 때문에 통상적인 상품 진열과 이와 같은 매장 변경이 여러 코너에서 매일 이루어져요.”
“그거 힘들겠네요.”
“저희 사장님께서도 고객이 싫증을 느끼는 속도와의 싸움이라고 말씀하시지만, 같은 자리에 똑같은 게 계속 놓여 있으면 질려 하시거든요.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매일 손님이 오더라도 끊임없이 매장에서 새로운 상품을 제공해야만 손님이 질리지 않고 지속적으로 다이소를 또 방문해주세요. 뭐니 뭐니 해도 역시 오래도록 고객님께 사랑을 받기 위해 신속하게 신제품을 라인업하는 능력이 저희의 강점이에요.”
--- p.299
'정말로 싸게, 정해진 물건을 대량으로,
회원들에게만'
세계 유통 시장의 큰 손, 코스트코의 영업 방침입니다.
따라하기 쉽지만 아무나 따라할 수 없는 방법이고,
단순명료하지만 정말 그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실행으로 옮기긴 힘든 전략이었습니다.
다이소의 전략은 전혀 다르지만
어떤 의미에서는 꼭 닮아 있습니다.
'정말로 싸게, 무조건 100엔에,
온갖 것을 다 조금씩'
따라하기 쉽지만 아무나 따라할 수 없는 방법이고,
실행으로 옮기긴 힘든 전략이었습니다.
그렇게 다이소는 이 100엔짜리 물건을
고급품의 전시장, 부유한 산유국에서도
마찬가지로 팔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운이라고 합니다.
실은 사장도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항상 허허 웃는 사장도
언성을 높이며 싸울 때가 있습니다.
"저희는 100엔이라도 고급품을 팔아요!"
"100엔으로 100엔짜리 물건밖에 못 산다면
손님은 관심을 가지지 않을 거예요.
'100엔으로 이런 것도 살 수 있단 말이야?'라는
생각이 들어야 해요!"
우리 물건이 돈값은 한다는 것.
그점 하나에서만큼은.
가장 '장사꾼'답지 않은 방식으로
장사를 장사답게 한 사람의 이야기,
비밀도 아닌 비법.
어이어이~ 지금 시국에 이런 책 내도 되는거냐구~
책 내는.타이밍이...
한국 다이소는 독립법인이라 일본게 아니라는건가? 누가봐도 일본꺼 같은데
토종기업이무니다
집앞에 다이소 하나 있는데 편하긴 하지
어이어이~ 지금 시국에 이런 책 내도 되는거냐구~
책 내는.타이밍이...
이사람 그냥 귀찮아서 100엔에 팔던거 아니였나
한국 다이소는 독립법인이라 일본게 아니라는건가? 누가봐도 일본꺼 같은데
???: 브랜드 네임도 일본과 같고 지분 34%는 일본것이지만 한국 브랜드 입니다.
토종기업이무니다
ㅋㅋㅋ 타이밍 죽인다
타이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급이라니. 누가 그러는데... ?
그래서?
집앞에 다이소 하나 있는데 편하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