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오도르는 거울 안에서 미소 짓고 있는 검은 머리 청년에게 말했다. 당신의 힘을 빌려주지 않겠어? 부유대륙군(레구르 에레)을 추락시키기 위해서. 절망을 이어 붙여 희망을 자아내는 유적병장(더그 웨폰) 모우르넨을 들고 전장에 새긴 것은 마지막 거짓말. “타귀종(임프)은 악이다. 믿으면 안 돼.” 마르고, 티아트, 그리고 라키슈―그녀들 곁에 있을 자격은 없지만. 이게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니까. 코리나디루체의 긴 밤이 밝는다.
5권도 사놓고 아직 깜빡하고 있었넹
1기 포텐셜가지고 2기 가길래 기대헀는데 하나도 안터지는데 지금은 터졌을라나
2기완결나면 한번에사야지
드뎌 검은배경 나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