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힘
#06
특정 지향성을 가지지 않는 고차원의 에너지 덩어리.그 총칭
"하나의 세계"를 창조하게 할 정도의 정보 밀도를 갖추고 있는 확실히 "신" 이 될 만한 질과 양을 자랑하는 파격적인 에너지다.
하늘, 땅, 사람으로부터 대량 추출한 생명력을 압축하는 것 외, 이번 사례와 같이 기동한 완전성유물에서 직접 추출하는 등,
그 정제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본래는, 무색·순수한 에너지로, 용도에 따라 그 형태는 크게 달라진다.
일찍이 발베르데 공화국에서 S.O.N.G.가 조우한 요나르데파즈토리의 경우는,
남미에 널리 알려진 동명신성을 형상화한 신상에다가, 난폭한 영혼의 개념을 부여받는 것으로,
강력 무적의 무기로--제어 가능한 "유사 신"으로서 출현시킨 것이다.
현재 협력관계에 있는 카자나리 후도와 노블레드는, 각자의 생각으로 신의 힘을 원하는 상황에 있다.
노블레드의 경우 신의 힘으로 자신에게 남겨진 "인간 부분"의 대사를 가속시키는 것으로 결손 부분을 재생해,
그 결과로서 "인간"으로 돌아오는 계획을 구상하고 있다.
이는 융합 증례 첫번 째사례인 "타치바나 히비키"가 네피림에 포식된 왼팔을
성유물 건그닐의 힘에 의해 순간 재생한 사례를 임의로 재현하려는 시도이기도 하다.
빼앗긴 것은 인간으로서 살았던 미래. 그 탈환이야말로 노블레드의 목적이며,
그 때문에 신의 힘이 불가결하다.
부정한 시선
#06
스테인드 글랜스
전승에 있는 뱀파이어 스킬의 재현이며, 그 이름과 같이, 부정한 시선으로 타자의 정신에 강제 간섭하는 능력.
훈련된 강고한 의지의 소유자에게는 발휘하기 어렵고,
마음의 틈이나, 노출의 감정에 파고들 필요가 있는 등, 사용하기 힘든 좋지 않은 능력이다.
그래도 잘 다루면 그것은.가공할 사시·마안으로서 기능.
마음을 마모시켜서 판단력-- 나아가서는 자기긍정감을 낮추는 것으로,
상대적으로 타인에 대한 의존도를 끌어올려,강제적으로 명령을 실행시키는
모종의 암시나 최면술과 비슷한 효과를 발휘한다.
참극에 격앙된 허를 찔려 시선의 침략을 허용해버린 츠바사는 마음의 비오에 도장을 찍힌다.
이 표시란 술자 뿐만 아니라, 그것이 제삼자여도, 공통의 명령어 행사로
쉽게 의식을 장악·제어할 수 있는 트리거가 된다.
그리고, 현재, 이 트리거에 손가락을 걸고 있는 것은 외도·카자나리 후도, 그 사람이다.
#06
타치바나 히비키의 친구이자 양지
그 이상으로 지금은 - 신의 힘의 담을 수 있다고 가설되고 있는 소녀.
최고위 보호레벨에 의해 그 존재를 은닉당하고 남몰래 경호되어 왔지만, 그 정보는 본부 사찰 때 폭로되었다.
신의 힘을 충족시키는 "그릇"를 원하는 카자나리 후도에 의해서 간발의 차에, 작전 변경되어
엘프나인과 같이 납치되어 목숨을 건진다.
하지만...
#06
인류의 의사소통을 방해하고 상호 이해를 막는 저주. 때로 원죄라고도 불린다.
아득히 먼 옛날, 지배자라 일컬어지는 "아눈나키"들은, 지구의 위성인 달을,
상호 이해를 저해하는 "바랄의 저주"의 발생 장치로 개조.
이래, 인류는 통일 언어를 상실해, 여러가지 불화를 낳게 되었다.
모든 인류에게 이 저주가 가해져 있을 것이지만
프런티어 사변의 한가운데에, 모든 "마"를 물리치는 신수경의 빛에 잠긴 히비키과 미쿠는,
이 저주로부터 해방되었다고 가설. 사실 확인이 진행되고 있었다.
진위는 접어둔다고쳐도, 저주로부터 해방된 직후에 히비키는,
갑자기 융합증례에서 심포기어 적합자로 이르는 등,
설명이 불가능한 특이 케이스를 선보이고 있어, 어떠한 영향은 있었다고 보여지고 있다.
#06
오토 스코어러 "티키"의 필요 부품으로 이에 따라 티키는 천체의 운행관측에 특화된 기능을 발휘한다.
신의 힘을 둘러싼 아담과 공방의 끝에서 티키의 잔해는, 호국 재해 파견법으로 원래, 배 위의 연구 시설에서 조사가 진행되어 왔었다.
하지만, "사고"에 의해 유실.
앞서 S.O.N.G.이 적 아지트에서 주목한 폐기물 처리 시설 철거로부터 회수한 것으로 사태는 일전.
사고는 "사건"의 빛을 띠어, 동시에, 조사를 주도해 온 카자나리 기관의 사건 관여가, 한층 더 의심스러워졌다.
실제로 협력관계에 있던 카자나리 기관과 노블레드는
안티키티라의 톱니바퀴와 횡류된 조사데이터를 이용한 의식으로 쉐무하의 팔찌 기동에 무난히 성공했다.
쉐무하의 팔찌는 열화나 파손이 보이지 않는 완전성유물이며,
그 기동은, 과거의 솔로몬의 지팡이나 네프슈탄의 갑옷과 같이, 어려움이 예상되었지만,
그 결과는 기동 실험의 진행을 맡은 바네사 자신도 놀랄만큼 어이없는 것이었다.
일찌기 피네도, 오랜 세월에 걸쳐서 성유물의 기동방법에 고심하여
노래의 힘 "포닉게인"을 이용한 기술확립까지의 과정에서 하늘의 레이라인을 응용하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행성 운행 관측 기능을 갖춘 티키이며,
아가트람
#06
마리아 카덴차브나 이브가 몸에 걸친 심포기어 및, 기어를 형성하기 위한 컨버터 유닛의 코어와 조합된 성유물의 명칭.
이라크 전쟁 때 진주한 미군에 의해 슐샤가나 이갈리마와 함께 압수된 바 있다.
일찌기 미국 정부는, 이라크 정부가 보유한 성유물을 '대량살상무기'라고 부르며
그것들을 강탈하기 위해 여러가지 모략을 짜게하여, 결국에는 이라크 전쟁을 일으켰다.
전후, [어떤 대량살상무기는 없었다]고 꽤 형편없는 발표가 있었지만, 그것은--
미국이 수많은 성유물들 비밀리에 입수했던 사실을 은폐하기 위한 서투른 방편이기도 한 것이다.
하지만, 여기에 하나의 어긋남이 있다.
아가트람이란 본래, 켈트신화에서 전해지는 은의 팔로서,
슐샤가나, 이갈리마와 달리 중동에 위치한 이라크와는 전혀 무관한 존재이다.
실은 이 "아가트람"은, 반입된 F.I.S.에서의 조사 결과 정체불명으로 결론난 성유물로,
그 색상과 형상으로부터, 편의적으로 붙혀진 명칭이었다.
이러한 사실은 오랫동안 은닉되어 왔지만, F.I.S.의 소재지로 지목된
로스 앨러모스 연구소를 강습한 바네사에 의해 단편적으로 공개되었다.
아직도, 아가트람은 정체 불명.
그래도 마리아에게 있어서는, 죽은 동생으로부터 물려받은 은빛 불꽃이며, 이 지금을 살고 있는 빛이 되었다.
1. 결국 바네사가 말한 미래를 탈환하는 싸움은 자신들의 개인적인 미래를 의미하는 것이었군요. 이런 무슨 2. 융합체 시절 히비키는 잘하면 신까지 될 수도 있었을 듯하군요. 하긴 자신이 자신이 아니게 된다고 직접 확인사살했으니;; 3. 미쿠에 대한 가설을 왜 노블레드가 아는가 했더니, 사찰 때문이었군요. 5화 막판에 바네사가 취한 연락은 그걸 알고 밀라알크에게 둘 다 데려오라 한 거고...카네코 역시 이런 부분에선 정성스럽다니까 4. 피네도 아담마냥 티키를 이용한 오리온좌 레이라인 이용을 계획했나 보네요. 400년 전 피네와 파바리아의 대립은 결국 티키 쟁탈전이었군요ㄷㄷㄷ 5. 은빛 불꽃과 이 지금을 살아가는 빛은 모두 마리아의 5기 캐릭터송 제목입니다.
키워드 중에 현대인법이 없네 기대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