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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91의 핵심 데칼 "91"이 울고 있어... ㅠㅠ
데칼 오지게 못붙였네..
등짝에 usb포트...
진짜 없어보인다 색이 다 하얘서 그런가
마치 아스라다 도색 전 느낌이나네요. 슈퍼아스라다 더블원이엿나?
F91의 핵심 데칼 "91"이 울고 있어... ㅠㅠ
원래 저런 디자인인가 싶어서 되게 펑키하게 느낌 있다고 생각했는데....
순백의 F91... 헤리슨을 질렀는데 데칼질 할꺼 생각하면 이걸 살껄 그랬나
오리지널 플랜이라면서 오리지널 요소는 색깔밖에 없는 건가?
오리지널 요소가 설마 남색파츠가 흰색인게 끝..?
흰색 색감도 확 밝아졌네요
런너 한장 색바꾸고 끝? 추가 데칼도 없이? 이건 좀 너무 반다이 하네요
Rg뉴건 보다 오니깐 왤케 hg같냐 ㄷㄷ
등짝에 usb포트...
색놀이네요
데칼붙인놈 누구냐 으아..불편하다
진짜 없어보인다 색이 다 하얘서 그런가
이번 F91이 오리지널 플랜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기동전사 건담 기획당시 퍼스트건담의 컬러를 흰색 기반으로 낼 계획이였으나, 스폰서측에서 원색계열이 없으면 잘 팔리지 않을것 같다고 하기에 몸통 전반으로 빨파노가 집중되게 채색이 되었습니다. 작중에서도 하얀놈 하얀악마 라고 말하면서 흰색기반인것을 명시하죠. 그래서 저 제품도 토미노 영감의 뜻을 따라서 이름을 붙인것 같습니다.
트리콜로보다 하얀색이 지배적인 특징이기 때문에 '트리콜로놈' 같은 것이 아니라 '하얀놈'으로 불린 것이지 이것이 흰색기반이었다는 풍문을 설명하는 이유 자체가 되진 않다고 생각됩니다. 심지어 아무로의 건담이 하얀 악마라는 별명이 공식화된 것은 기렌의 야망 때부터라고 들었습니다. 게다가 그 풍문은 저로서는 처음 듣는데, 큰선생의 건담 초기안들까지 보면 과연 기획단계에서부터 토옹이 흰색에 집착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데칼 오지게 못붙였네..
못생긴거 보면 메빌 f91이 명품이긴 하네
건담은 불매를 피하는구나 ㅋㅋㅋㅋㅋ
뭐 대체품이없으니까요
마치 아스라다 도색 전 느낌이나네요. 슈퍼아스라다 더블원이엿나?
네 맞아요 더블원
기왕 흰색으로 갈거 발바닥도 흰색으로 통일하는게 더 좋아보이는데 그럼 너무 밋밋해보이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