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날씨의 아이 수입100억엔 돌파

[반프레오수]

신카이 마코토 감독 작 「날씨의 아들 '개봉 34 일 만에 흥행 수입 100 억엔을 돌파! 

#날씨의 아이

출처 : https://twitter.com/eigacom/status/1164386808211185664?s=19

[seele01]

봤는데 전작에 비해 나아진건 작화 밖에 없고 이야기 구조 인물서사 다 개판이던데 용케 100억엔 넘겼네요. 결말도 이상해서 극장 나올 때 주변에서 뭔 서리인지 모르겠다는 소리만 잔뜩이고ㅋ

[千夜妹]

전작에 대한 기대때문이것죠

[z/e/t/d/o/g]

전개도 결말도 개운치 않았지만 작화뽕만큼은 여전히 대단하더군요ㅋ

[가을날단풍]

근데 성공이랑 작품 완성도는 다른거라... 비슷하게 이번 코난 극장판도 흥행했지만 욕먹고 있잖아요

[피르피아인그람]

루리웹에서도 본 사람들 대부분이 작품성 별로고 작화밖에 볼거없다는 평이 많은데 무슨 루까성 ㅋ
작품성이랑 흥행은 완전 별개인데 소아온도 작품성 없는데 엄청나게 인기많고 잘팔림

[피르피아인그람]

예전에도 말했듯이 스토리 안좋고 나머지 안좋아도 신카이 마코토 작품은 작화에 완전 몰빵해서 작화뽕이 있기때문에 점수 짜게 안줌 너의이름은도 스토리 부실했는데 네이버 평점 보세요 높죠?

[피르피아인그람]

위에서도 말했듯이 스토리 부실하고 개연성 안좋아도 신카이 마코토는 ost랑 작화가 커버쳐서 그런거겠죠 하울도 개연성 문제많은데 그 소름돋는 ost랑 작화가 커버쳐서 그정도 평점이 나오는거죠 너의이름은 특히 스토리 문제 많이 나왔는데 관객평보고 일반적인 평가라고 보면은 할말은 없네요

[피르피아인그람]

당장 오덕 관련해서는 믿을만한 나무위키에서도 너의 이름은 스토리가 부실한거는 보여주는데 당장 관객평을 보고 일반적인 평가라고 보시면 그냥 그래 보시죠 저는 할말은 없습니다

[피르피아인그람]

다른건없어요 당장 루리웹에서만 저 맨처음 댓글 다신분처럼 작화는 여전히 볼만한데 스토리는 너의 이름은보다 개판이라는 글도 봤었으니깐요 당장 그밑에도 날씨의 아이 스토리 별로라는 글도 많이 봤었는데요 실제로 일본가서 보고온 사람도 호불호 많이 갈린다고 네이버 카페글도 있으니깐요 너의이름은 이야기하시는거면 굳이 통계아니여도 스토리 비판하는 사람은 많은데 검색만해봐도..

[피르피아인그람]

아무말도 안했는데 혼잣말 잘하시네요 누가 나무위키가 로튼 네이버평보다 공신력이 있다고했나.. 혼자서 무슨 북치고 장구치시나요?
그냥 정리한걸 보라는식으로 말한건데

[피르피아인그람]

원래 너의이름은 9점대에서 지금 8점대 깍인것도 스토리때문에 대부분 점수를 낮게준 사람들이죠 너의 이름은 잘만든 애니라고는 생각하는데 스토리에서 부족한것도 엄연한 사실인데 너무 로른토마토를 일반적인 평가라고 보시는군요 다수가 만족했다고 소수가 스토리를 지적하면 그거는 뭐 인정도 안하시나

[피르피아인그람]

그 대부분 조차도 스토리는 아쉬움을 표하는게 보여서 하는 말입니다 그냥 작화랑 ost는 누구나 인정해도 네이버 높은순대로만봐도 스토리 아쉽다고는 꽤보이니깐 말이죠

[피르피아인그람]

너의이름은이 스토리면에서도 그렇고 다 좋은작품이다라고 하면 전 할말없어요 님이 그래 생각하는데 제가 뭐 할말이있나요

[므량컁]

ㅋㅋㅋㅋㅋㅋ믿을만한 나무위키에서 바로 걸렀네요. 아니 보시긴 하신건가요??? 직접 본 분들로부터 아쉽다라는 이야기는 있었지만 이렇게 무근본 비난을 하는 경우는 못본 거 같은데 즐겁게 봤던 입장으로는 조금 당황스럽네요.

[미소녀]

재미있었어요. 작화나연출에서는 구작들보다 낫고 인물들 감정 전달도 많이 좋아졌어요 다만 개인적으로는 결말이 좀 아쉬웠네요

[-MadHatter]

생각하면서 첫번째로 볼땐 다보고 이게 뭐냐고 헛웃음부터 나왔는데
생각없이 두번째로 볼 땐 재밌었음.
와 작화 이쁘다

[도리뱅뱅이]

처음볼때는 조금 이해하기 어려울수도 있으나
곰곰이 나와서 생각해보면 여러모로 감독이 여러 부분에 신경을 많이썼다는 걸 많이 느꼈어요

확실한건 너의이름은 처럼 친절한 영화는 아니라는 거 같아요

[므량컁]

저는 정말 즐겁게 봤습니다~ 이야기도 따뜻하고 영상은 뭐 말할것도 없구요! 아쉬워하는 분들이 많은 것도 이해는 가지만 그렇게 깎아내릴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되더라구요. 좋게 말해도 나쁘게 말해도 역시나 신카이 마코토다 라고 할 수 있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