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속품은 E 타입과 S 타입의 미션 팩 뿐.
본체는 부속되지 않으므로 별도 구입이 필요합니다.
씰은 센서류나 적색 부분 등의 배색을 보충하는 호일 씰과 습식 데칼이 부속.
런너의 사정으로 약간 잉여도 있습니다.
우선은 E타입(일렉트릭 타입)으로 환장해 보겠습니다.
환장은 간단해 하드 포인트 커버를 제거해, 각 유닛을 끼울 뿐입니다.
리어 아머의 하드 포인트는 가동식의 클로로 보관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실제로는 핀을 꽂아 고정하기 때문에 빠지는 일 없이 확실히 고정할 수 있습니다.
파트를 끼워넣어 E타입의 완성.
거대한 레이돔과 핀 모양의 레이더가 장착되어, 그야말로 전자전용이라 할 형태가 됩니다.
미션 팩 장착에 복잡한 분해 작업이 필요없기 때문에 환장도 간편했습니다
미션 팩에는 몇 개인가 가동부가 있는데 대부분 KPS가 사용되는 것 같아서
움직여도 쉽게 풀리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키트의 색분할인데 레이돔 양끝의 빨간색이나 각종 센서의 색분할은 씰입니다.
클리어 파츠도 별로 쓰이지 않았어요.
어깨의 레이더는 각각 핀이 스윙합니다.
정면에 있는 몰드 중 몇 개는 메탈릭 블루입니다만 단색이기 때문에 씰 또는 도색으로 보충합니다.
허리 부분은 프런트 아머에 달려 있는 파츠가 환축이라서 회전이 가능.
가운데 슬릿 부분은 색분할되어 있지 않지만 씰이 있습니다.
리어 아머의 레이더도 상하로 스윙할 수 있습니다.
레이돔은 백팩에 장착되어 있고,
암을 전개하는 것으로 크게 스윙할 수 있습니다.
레이돔은 접합선이 없는 구조.
끝 부분은 붉은 색이지만 이 쪽은 씰로 보충합니다.
보유 무장인 재밍 라이플.
이 쪽도 단색이고 센서는 씰입니다.
접합선이 디테일에 따라 분할되어 있거나 몰드화되어 있습니다.
사이드 몰드 부분은 씰로 보충합니다.
재밍 라이플을 장비시키고.
레이돔과 팔 관절은 환축 때문에 회전이 가능.
머리 위에 위치하도록 방향을 바꿀 수 있습니다.
이 쪽의 형태는 특별히 간섭하는 파츠는 없기 때문에 가동 범위에 영향은 없었습니다.
단지 재밍 라이플이 크고 중량이 있기 때문에,
제 것은 조정하지 않으면 손목의 손가락 파츠가 무게를 못 이겨 떨어질 것 같거나
관절이 무거워져서 팔을 뻗으면 늘어지거나 합니다.
개체차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다소 조정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이어 S 타입(서포트 타입)으로 환장.
이 쪽도 환장은 E 타입과 마찬가지로 하드 포인트에 각 파츠를 장착할 뿐입니다.
팔의 4연장 빔 캐논 유닛은 한 번 커버를 열고 답니다.
환장하여 장거리 지원 사양의 S 타입으로.
제 손아귀에 있는 구 키트는 V 타입이라 비교는 못했지만
이 쪽도 E 타입과 같이 신규 파츠로 입체화되어 있습니다.
장대한 메가 빔 캐논과 팔의 4연장 빔 캐논 등 포격을 중시한 듯한 모습으로
팩의 메인 컬러는 밀리터리풍의 그린이 메인 컬러입니다
팔의 4연장 빔 캐논에서 에너지 케이블이 뻗어 있고 사이드 아머 부분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다리에는 크루징 미사일이 장비되고 허리에는 지원 잭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배색은 미사일의 탄두 등의 붉은 색은 성형색이 아니기 때문에 씰입니다.
허리 부분의 센서 부분도 색분할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씰 혹은 도색으로 보충합니다.
아머 양쪽의 하드 포인트에 장착하는데, 다리는 충분히 올려집니다.
4연장 빔 캐논 부분은 미사일 등이 개별 파츠화되어 있는데 2연장 미사일 포드의 탄두와 덕트는 붉은 색 때문에 씰 또는 도색이 필요합니다.
케이블은 바니스 튜브 안에 리드선이 들어간 것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디자인적으로 간섭받기 쉽기는 하지만, 앞팔 롤축은 사용할 수 있고,
어깨에 걸리는 파츠도 스윙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방해되지 않습니다.
백팩에서 어깨로 뻗는 유닛 때문에 아무 것도 장착하지 않겠지만 어깨의 커버는 떼어 놓습니다.
이 쪽의 적색부분도 씰이 부속됩니다.
메가 빔 캐논은 사진처럼 스윙 가능.
메가 빔 캐논 부분은 접합선이 안 나오는 분할로 되어있습니다만
후단부 등에 있습니다.
포구 부분 등은 접합선이 없습니다.
몰드의 대부분은 접합선의 몰드입니다.
지지 잭은 파트의 교체로 전개 상태를 재현합니다.
다리의 크루징 미사일은 회전 가능.
날개는 대체없이 전개합니다.
뒤쪽의 일부는 붉은 색입니다만 이 쪽도 씰로 보충하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미사일은 탈착 가능합니다.
양팔과 등부의 볼륨이 상당히 증가해 박력있는 모습입니다.
백팩에서 어깨로 걸리는 파츠는 스윙할 수 있고
케이블도 적당한 경도로 생각보다 움직이기 쉽습니다.
케이블은 취향에 맞는 형상으로 고정할 수 있고, 관절이 장력에 흐트러지는 일도 없었습니다.
다만 붉은 색이 모두 씰이어서 부분 도색을 하고 싶은 경우에는 보충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잭을 펴서.
잭의 지주는 교체라서 길이 조정은 불가능하지만, 연결부에서 스윙할 수 있기 때문에 높이에서 곤란한 일은 없었습니다.
각 파츠는 대부분이 3mm 축에서의 접속이라 유닛 배치의 자유도는 높은 편입니다.
미션 팩이 갖추어지면 좋을 대로 올리는 것도 즐거울지도.
S장비 다리의 미사일 원래 흰색인거같은데
부분도색 포인트 쩌네요... 진짜 저럴거면 본체라도 일반발매 해줬어야지!!!
양심있음 적어도 조금은 분할 해줘라 반죽금
그래도 건담이라 기대했는데 스코프독 옵션 파츠랑 별 차이가 없네요...... ㅠ
소체는 기대 이상인데 팩이 기대 이하라 밸런스를 맞추네요;; 이번에 예약받는 애는 부디 잘 나오길...
양심있음 적어도 조금은 분할 해줘라 반죽금
저는 올신금형을 한정으로 낼때부터 반가놈 양심따윈 포기 했습니다. 그러니깐 GP시리즈 한정으로 좋으니깐 2.0좀 내줘라 반다이!
캡 실드 가져오셨네
스티커..
그래도 건담이라 기대했는데 스코프독 옵션 파츠랑 별 차이가 없네요...... ㅠ
얜 아예 없는 녀석으로 생각해야지 행여 소체라도 손에 들어오면 미션팩들 매번 구할때마다 머리 터질듯
S장비 다리의 미사일 원래 흰색인거같은데
하...씨...왜 안샀지...
부분도색 포인트 쩌네요... 진짜 저럴거면 본체라도 일반발매 해줬어야지!!!
소체는 기대 이상인데 팩이 기대 이하라 밸런스를 맞추네요;; 이번에 예약받는 애는 부디 잘 나오길...
s타입이 진짜 멋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