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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간 근무는 당연하다.몸이 아픈 때도 기어서라도 출근한다. 잔업비는 물론 없다.
그런 블랙 기업에서 연일 근무하던 어느 날 아침에 일어나니 고양이가 되어 있던 주인공 모후다.
길러진 사축정신인가, 고양이가 되어 출근해, 언제나대로의 생활을 계속하고 있을 때,
문득 지금까지 살벌했던 자신의 삶이 조금씩 좋은 방향으로 돌아서기 시작했다는 걸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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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가 아니면 답이 없는 세상살이..
책이었군요 정발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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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차라리 거대껄룩이나 되고싶다...
재수없으면 머리에 대못박힘
판타지가 아니면 답이 없는 세상살이..
이거ㅋㅋㅋㅋㅋㅋㅋ 원래 트위터로만 나오던 작품이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 딸과 약혼까지 한 그!!!
블랙기업 뭐이리 좋아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