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시리즈의 주인공 지우가
15일에 방영된 「포켓몬스터 썬&문」제 139화 「탄생! 알로라의 패자!!」(매주 일요일 오후 6:00)에서
결승전 상대 · 글라디오를 쓰러뜨리고 알로라 포켓몬 리그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지우는 1997년에 시작된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통해 22년 넘게 이어져 오던
비원의 포켓몬 리그 첫 우승을 장식했다.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가 시작된 것은 1997년.
관동지방 · 태초마을에서 자란 지우는 친구의 피카츄와 함께 포켓몬 마스터를 목표로 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각 지역에서 행해지고 있는 포켓몬 배틀 대회 포켓몬 리그에 과거 총 6차례 출전했지만 한 번도 우승하지 못하고.
최고 순위는 포켓몬스터 XY&Z 칼로스 리그 · 미르 대회 준우승이었다.
전작 「XY&Z」는 지우의 마음과 싱크로함으로써 압도적인 힘을 얻은 지우개굴닌자가 등장해
팬들 사이에서는 "마침내 우승 각인가!?"라고 기대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었지만 우승하지 못해
'우승을 목표로 하기 위해서 여행을 계속하고 있다'라는 체념의 소리도.
그런 가운데, 현재 방송중인 애니메이션 「썬&문」에서는, 알로라 지방에서 처음 개최되는「알로라 리그」가 개최.
예선에서 151명의 포켓몬과 트레이너가 서바이벌 매치를 확정하고 싸워이긴 16팀이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하여
지우는 라이벌 하우 구즈마 등 강적들과 접전을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 토너먼트는 지금까지 몇번이나 배틀을 도전해 승리 할 수 없었던 라이벌 글라디오.
지우는 멜메탈, 피카츄, 루가루암 (황혼의 모습)
글라디오는 실버디, 조로아크, 루가루암 (밤의 모습) 등 각 3 마리의 포켓몬을 사용 뜨거운 배틀을 펼쳤다.
피카츄도 전력으로 맞서 서로의 루가루암 대결에서 한 걸음도 양보하지 않는 공격 러쉬에서 결승전에 맞는 전투를 전개하였다.
그리고 사투를 벌여 "알로라 리그 초대 챔피언의 자리에 빛난 것은 지우 선수다 ~!"라는 실황 자리의 분위기 회장 속에
지우는 "... 내가 이긴건가 ...?"라고 현혹되고 있는 모습으로 우승을 실감하지 못하고 있었지만,
글라디오에게 "축하해 챔피언"라는 말을 들어 간신히 이해하고 그 후에 동료 피카츄, 루가루암들과 기뻐했다.
그 모습에 동료 릴리에와 마오, 수련, 태초마을에서 응원에 달려온 오박사, 그리고 어머니도 "... 축하해 지우야"라고 축복했다.
■ 지우의 포켓몬 리그 성적
● 포켓몬 리그 석영 대회 16강
● 성도 리그 은빛 대회 8강
● 호연 리그 그랜드 대회 8강
● 신오 리그 영란 대회 4강
● 하나 리그 마고자 대회 8강
● 칼로스 리그 미르 대회 준우승
● 알로라 리그 우승
환포 동원해서 동네PC방 리그 우승이라...
이제 막 생긴 알로라리그가 아니라 칼로스에서 우승했었어야 했는데...
예전에 전설 마리 들고나온 치트유저쉑은 그렇다치고 그냥 개굴닌자때 우승했으면 팬들다 부왘했을건데...배틀씬도 역대급이였고...
오렌지제도 이벤트전이라고 해도 칼로스보다 배틀퀄리티든 난이도든 체계든 훨씬 나음. 동네 초등학생 모아놓고 1등한다고 그게 우승임?
와... 진짜 이런 날이 오는구나 ㅠㅠ
막짤 너무 납작해 보인다
진짜 리부트각인가?
그냥 영국(가라르) 갈듯요
와... 진짜 이런 날이 오는구나 ㅠㅠ
지우가 드디어 ㅋㅋㅋㅋㅋ
암튼 수고했다 지우!!
환포 동원해서 동네PC방 리그 우승이라...
이제 막 생긴 알로라리그가 아니라 칼로스에서 우승했었어야 했는데...
예전에 전설 마리 들고나온 치트유저쉑은 그렇다치고 그냥 개굴닌자때 우승했으면 팬들다 부왘했을건데...배틀씬도 역대급이였고...
몇번을 아무리 생각해도 제작진들이 최악수를 뒀다고 생각하는 칼로스...급하게 우승못하게한거같은 느낌도 강하고...
원래는 XY에서 진짜 우승 시킬생각이었는데, 윗선에서 갑자기 우승시키지 말라고 압박가해서 급하기 결말을 바꿨다는 썰이 있어요.
그게 진짜 신빙성 있는게 문제의 지굴닌자vs엑자몽 A파트는 문제 없는데 B파트부터 갑자기 이질감이 장난아니었습니다. 마치 승패가 갈리는 B파트 부분을 부랴부랴 만든 느낌을 지울수가 없더군요
지우 이시끼 드디어 해냈구나 ㅠㅠ
기념비적인 우승을 했는데도 그림채는 포스없고 작붕까지 오지네.
진짜 우승한 건가요?
한지우 10살 (트레이너 경력 23년) ???
오렌지제도 이벤트전이라고 해도 칼로스보다 배틀퀄리티든 난이도든 체계든 훨씬 나음. 동네 초등학생 모아놓고 1등한다고 그게 우승임?
심지어 풀배틀도 아니네 ㅋㅋㅋㅋ 이딴것도 정식리그 취급하나 오렌지제도도 6:6인데
애니에서 알로라리그가 출전조건이 전혀 없이 누구나 참여가능한 신설 리그라는 설정이라서..
이전 리그들은 체육관 뱃지 8개 모으는게 리그 참가의 최소 조건이었고, xy때는 그것조차도 못해서 울분을 삼키는 트레이너가 산만큼이나 있었는데 개나소나 나와서 머리맞추는 대회가 관동 성도 호연 신오 칼로스리그랑 동급취급을 받을수 있을까요? 거기에 트레이너의 역량을 보여주는 6:6 풀배틀조차 없었으면 더 말할 필요도 없네요. 다른 지방사람들이 TV보다가도 저딴게 정규리그면 코웃음칠듯
리그같지도 않은 리그에서 우승했네 ㄹㅇ루다가 오렌지 제도가 훨씬 더 근본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동년배들은 다들 지우가 우승할줄 알았습니다.
다른리그처럼 6:6풀배틀 우승이 아니라 좀 아쉽긴하네요
이제 딴 동네 주인공들에게 우승 못한다고 놀림 당하는건 줄겠군요.
그나마 팽이랑 카드는 '고작 애들 장난감가지고....'라고 놀려줄수라도 있겠는데 축구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스포츠라서 뭐라고 반박을 못하겠네요. ㅠ_ㅠ
그렇게 보기엔 팽이와 카드로 세계정복도 가능한 세계다
팽이는 그렇다 쳐도 카드 욕하면 카이바 옹이 이 글을 싫어 할듯
야.... 너네들.... 한지우랑 현피떠서 이깅 자신 있어?
..모두 가능할 듯.. 유희조차도 게임으로 죽어나가는 세계이니...
저런 리그도 리그라고 우승이라니.. 주니어리그자나
이런 대회에서도 우승 못했으면, 허접한 주인공으로 나락 떨어졌을걸요?
챔피언리그 출전권 있는 리그임?ㅋㅋㅋㅋㅋㅋㅋ 그딴거 없는 그냥 지잡리그 같은데
일단은 공식지역리그니 챔피언 리그 티켓은 있을겁니다.
오렌지리그랑 배틀 프론티어 제패는 전적에서 제외구나 ㅋㅋ 아 리그만 포함이면 그렇겠다만
xy때 우승을 시켰어야지 오렌지 리그랑 다른게 뭐가 있냐 ㅋㅋㅋㅋㅋ;;
이긴건 축하하겠는데, 저 스케일의 리그에서도 못 이겼으면 그야말로 주인공 접어야잖아...
뱃지 8개도 안 모으고 아무나 나오는 리그라 좀 아쉽지만요, 딱 제작진 타협점인거 같음.
애초에 원작인 썬문자체가 체육관 시스템이 존재하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작중에선 시련의 최종관문이란 이름으로 챔피언리그 첫장을 열었고요. 애니판도 게임 세계관기반이다보니, 시스템을 파괴할 수준의 오리지널은 만들긴 힘들었을테니;
결국 이기게하긴 하는구나 ㅋㅋㅋㅋ
이렇게 모든 애니 팬들을 일치단결하게 만드는 소식이 나올 줄은...
XY때 지우의 준우승에 대한 전세계 팬들 반응도 위아더월드였죠.
제가 그때 포켓몬 애니 탈덕했죠. 무인편부터 계속 봐왔는데 도저히 버틸수가 없더군요
요즘 주인공 교체각 뜨는거같은데 이럴거면 Xy때 우승시키고 주인공 교체 했어야지 Xy가 작화도 호불호없이 완벽했고 포켓몬라인업도 역대급이었는데 그때 깔끔하게 우승시키고 그다음 작에서 역대 챔피언중 한명으로 잠깐 출연해서 간지뿜어내며 나와줬으면 딱인데..... 알로라리그 우승해도 마냥 좋은소리만은 못듣잖아 알로라리그가 초대리그니까 새로운 주인공이 딱 초대 우승자 타이틀 띄우면 관록도 생기고 좋았을텐데 듣고잇냐 개굴닌자 씨1발아 너한테 말하는거야 임마
XY에서 우승해도 챔피언은 불가능하죠 지역리그우승해도 챔피언이 되기 위해서 각지역리그 우승자끼리 또 챔피언리그가 있고 여기서 이겨도 또사천왕과 챔피언을 이겨야 그지역 챔피언이 되는데 지우실력으로는 불가능 그리고 개굴닌자도 피해자죠 진짜욕먹어야 하는 씨1발놈들은 제작진
일단 작은리그라도 우승이니깐 자소서에 넣을수 있겠군 ㅋ
XY때 제작진의 사정으로 어거지로 준우승 시키는 바람에 뭘해도 가불기 걸리는 상황됨 우승함 : 근본도 없는 동네 잔치 대회 우승한게 자랑이냐 우승못함 : 저런 노근본 대회에서도 우승못하냐
솔직히 신오나 칼로스에서 우승시켰어야 했음.
이젠 저거라도 우승한게 어딘가 싶음 원래 xy때가 가장 우승적기긴 했는데
칼로스 내다버리고 시박 ㅋㅋㅋㅋㅋㅋㅋ 환포 동원해서 PC방 예선 뚫었네 ㅋㅋㅋ
칼로스도 600족 용 한 마리에 환포급의 종족값 가진 스타팅 개구리였는데 파티 구성원도 전작에 비해 화려했지 전기, 물.악, 비행.드래곤, 드래곤, 비행.불, 격투.비행 타입보면 리그 수직 상승하라고 비행타입 비율이 많고 지우 최초로 용타입이란 타입을 엔트리했고 거기에 최초 600족 최종 진화체. 근데 나락으로 떨어짐
칼로스에서 우승하고 알로라에서 휴식하면서 초대 우승도 하면 오죽 좋아 개굴닌자는 제작진 탓에 3년 전부터 지금까지 계속 욕먹고 있고 이번에 우승해도 pc방대회 우승이라면서 온전히 축하받지도 못하고 망할 제작진들;;
이제 가라르 지방 가서 우승하자
22년만이라고 해도 저동네는 사자에상 시공같은데 몇년만일까?
우승하건 못하건 욕먹는 지우군...
아임쏘리 린다
내인생에 지우가 우승이라니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