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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땐 드래곤볼이나 슬램덩크나 왜 이리 빨리 끝내나 아쉬웠는데 커서보니 아쉬워도 적절한 분량으로 적절한시기에 끝내는것도 작가의 능력인듯
아 시벌 그냥 일보 복귀전해서 상대방한테 맞아서 시합중에 죽는걸로 해서 끝내라 존나게 질질끄네....
이 작가도 존나 양심없다. 심하네;;;
슬램덩크가 진짜 기가막힌 타이밍에 끝냈죠. 솔직히 더 끌어봤자 산왕전 이상의 경기는 안나올듯 합니다
일보 복귀했나요?
작가가 뭐 편집부랑 싸우고 급 완결낸다더니 알음알음 계속 나오나보네요
삭발했다더니 그새 풍성풍성?
전개 넘질질 끈다
누가 주인공인지 모르겠는 작품
이 작가도 존나 양심없다. 심하네;;;
아 시벌 그냥 일보 복귀전해서 상대방한테 맞아서 시합중에 죽는걸로 해서 끝내라 존나게 질질끄네....
그렇게 싫으면 일보가 낭심에 맞고 심영되서 멘탈붕괴로 은퇴...
앞으로 뭘 어떻게 진행하려는지 모르겠음 정신적 충격, 마음의 상처 같은건 적당히 극복하는 에피소드 넣어서 넘기면 되는데 펀치 드렁크ㄷㄷㄷ
짜잔~ 사실은 펀치드렁크가 아니였습니다~!
어렸을때는 더파이팅이 내일의 죠를 뛰어넘는 복싱 만화가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현재는 내일의 죠가 더파이팅 따위와 비교하는것 자체가 실례일정도로 씹명작 이라는걸 깨닫게됐음
무슨 표정이 세상 달관한 표정이네
어렸을땐 드래곤볼이나 슬램덩크나 왜 이리 빨리 끝내나 아쉬웠는데 커서보니 아쉬워도 적절한 분량으로 적절한시기에 끝내는것도 작가의 능력인듯
SuplexCityBiach
슬램덩크가 진짜 기가막힌 타이밍에 끝냈죠. 솔직히 더 끌어봤자 산왕전 이상의 경기는 안나올듯 합니다
그래도 슬램덩크는 if로 vs 지학전, vs 해남전, vs 명정공고전까지 진행해봤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대체적으로 질질끌어서 좋게끝난경우를 찾기가 힘듬.
뭘 기가막히게 끝냄? 갑자기 훅 끝난 느낌이 강한데.
주인공이 없는 만화 ......-_-;;
마나부가 음속 스텝 밟으면서 뭔가 장르가 달라짐
일랑 일보 대결 무산되기전 아수라인가 그때까지 나오면 꼬박사서 봤었는데...라이벌매치 할것처럼 간보다가 또 취소난거 보고 정떨어져서 갖고있던거 다 팔아버림 그전까지는 엄마랑 더파이팅 같이보면서 가끔 얘기할정도로 재밌게 봤는데
이후 친구가 최근 소식 1위세계전패배 펀치드렁크 코치행 알려주면서 낚시하는줄 알았음 ㅋㅋ 작가가미치지 않고서야 설마 싶었는데 검색해보니 진짜였다니
다시 만날거 처럼 묘사하던 세계챔피언 다 늙어서 은퇴했겠다....
마이클조던23
제가 생각할때도 그 세계 챔피언 (이름이생각안나네요. 마르티네스였나??)을 둘중 하나가 이기고 챔피언방어전 같은데서 만나는게 마지막 아닐까 생각은 했었는데요.... 마모루는 체급이 완전 다르고 일랑도 체급 올리지 않았던가 싶고 마지막으로본 에피소드가 뭔지도 기억이 안나요. ㅎㅎㅎㅎ 이렇게 장기 연재할꺼면 일보 세대들은 퇴장 시키고 (은퇴라던가....) 아래 세대를 중심으로 다시 시작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1,2,3권이 아니라 123권 이었구나... 이거 끝났다고 했던거 같은데... 어찌 된거지?
마모루 사망, 일보 사망 엔딩 가즈아
주인공을 그렇게 비참하게 만들어놓고 더 뭘 연재할게 있는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주인공 개븅신 만들어놓고 계속 전개하니깐 죳같네 ㅋ
90 몇 권에서 끊은 것 같은데 보나마나 요즘도 우익 냄새 풀풀 풍기며 아시아 선수들은 마족눈 악당에 쓰레기로 나오겠지. 압천은 여전히 주인공들 파이트 머니 삥뜯어서 빌딩 세우고있나?
이누야샤가 너무 질질 끈다 생각한 적 있는데 지금 나오는 것들 보면 질질 끈거 치고는 진짜 스토리나 캐릭터 수준 유지 잘 한 편임...
요즘 질질 끄는 만화들이 너무 많아져서 상대적으로 재평가 받고 있죠.
이누야샤,블리지,하야테 등... 100권넘어가도록 질질끄는 만화들에 비해서는 양반이였네요 ㄷㄷ
작가도 향후 전개에 대해 생각하고서 차근차근 그려가는 걸텐데 뭐 양심이 없다느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