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성우 타카츠키 카나코 J3 누마즈 홈 게임에 등장 「아술 클라로, 최고즈라~!」
2019년 9월 15일 19:18
https://www.sponichi.co.jp/soccer/news/2019/09/15/kiji/20190915s00002000445000c.html
「아술 클라로, 최고즈라~!」. J3 누마즈의 홈 누마즈 아시타가 광역 공원 다목적 경기장에 미성이 울렸다.
목소리의 주인은, 누마즈를 무대로 한 인기 애니메이션 「러브라이브! 선샤인!!」 쿠니키다 하나마루 역의 성우 타카츠키 카나코(25)다. 「즈라」는, 하나마루가 말끝에 붙이는 시즈오카의 방언.
▲시합 전에 방문한 서포터들에게 손을 흔드는 타카츠키 카나코
클럽과의 콜라보 기획을 통해 시즌 최다인 5315명이 경기장을 찾았다. 「러브라이버」도 다수 참전. 4-0으로 C오사카23에 멋지게 승리한 일전에 도취하면서도, 서포터는 타카츠키의 일거수일투족에 시선이 고정되었다.
▲함께 방문한 후지키 유키(우측)와 함께 서포터들과 승리를 기뻐하는 타카츠키 카나코
축구 관전은 처음인 타카츠키는 「플레이하는 장소가 넓어요」라며 눈을 동그랗게 뜨면서도, 득점이 나올 때마다 양손을 번쩍 치켜들고 있었다. 타카츠키의 오리지널 찬트도 선보여져, 골 뒷자석의 서포터가 노래하자 「굉장해!」라며 감동. 이달 25일이 생일이며, 같은 날에 소속된 아이돌 그룹 「Aqours」의 4번째 싱글 곡 「未体験HORIZON」(미체험 HORIZON)이 발매된다. 타카츠키 본인이 센터를 맡고 있기도 하여, 러브라이버로부터 「생일」 콜이나 「살게요!」라는 목소리도 들려왔다.
▲누마즈의 승리 후, 일레븐과 함께 라인 댄스에서 기뻐하는 타카츠키 카나코(좌측)와 누마즈시 출신 레이스 퀸 후지키
시합 종료 후에는, 마찬가지로 회장을 방문한 누마즈 출신 레이스 퀸 후지키 유키(29) 씨와 함께, 일레븐의 승리의 라인 댄스에 참가. 작년에도 러브라이브!와의 콜라보 기획을 통해 팀이 승리하였기에 「정말인가요? 승리의 여신이네요」라며 미소가 이어졌다.
▲시합 전 DJ 부스에서 토크하는 타카츠키 카나코
누마즈가 시즌 최다 4골 승리. 러브라이브 콜라보 2전 2승
2019년 9월 15일 22시 23분
https://www.nikkansports.com/soccer/news/201909150001054.html
<메이지 야스다 생명 J3:누마즈 4-0 C오사카 U23>제23절◇15일◇아시타카
▲승리의 댄스를 누마즈 FW 사카모토 슈스케(왼쪽에서 3번째) 등과 춤추는 타카츠키 카나코(왼쪽에서 4번째)
애니메이션 팬들의 성원을 받은 J3 아술 클라로 누마즈가, 시즌 최다인 4득점으로 대승했다.
▲오하나마루 포즈를 선보이는 성우 타카츠키 카나코
프로 2년차인 FW 사카모토 슈스케(26)가, 본인의 첫 1시합 2득점 기록을 성사. 모두 DF 오자키 에이이치로(34)의 크로스를 머리로 맞추어, 2시합만에 승점 3에 기여했다. 와타나베 요우 역의 사이토 슈카(23)이 등장했던, 작년 9월의 홈 키타큐슈전(1-0)에 이어, 「러브라이브! 선샤인!!」의 성우가 방문한 시합은 2전 2승. 사카모토는 「매 시합마다 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호소했다.
누마즈 시즌 최다 4골 압승. 「러브라이브!」 성우 타카츠키 카나코 「아술 클라로 최고즈라」
2019년 9월 16일 6시 0분
https://hochi.news/articles/20190915-OHT1T50285.html
◆메이지 야스다 생명 J3리그 제23절 아술 클라로 누마즈 4-0 C오사카 U-23(15일 아시타카 광역 공원 다목적 경기장)
아술 클라로 누마즈가 올 시즌 최다인 4골을 터트리며, C오사카 U-23을 상대로 대승했다. 누마즈시를 무대로 한 애니메이션 「러브라이브! 선샤인!!」과의 콜라보 기획을 실시하여, 등장인물 중 한 사람인 쿠니키다 하나마루 역의 성우 타카츠키 카나코가 방문하기도 하여, 올 시즌 최다인 5315명이 몰려들었다.
▲J3 누마즈:C오사카 U-23 시합 전에 서포터 앞에서 「오하나마루 포즈」를 취한 타카츠키 카나코
누마즈의 대승리에 성우 타카츠키 카나코가 골 뒤에서 외쳤다. 「아술 클라로 최고즈라~!」. 2득점을 따낸 FW 사카모토로부터 확성기를 건네받자 「러브라이브!」에서 연기하는 캐릭터, 쿠니키다 하나마루의 말버릇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선수들과 어깨동무를 하고 춤을 추고, 「승리의 여신이네요」라며 장난스럽게 말했다.
▲J3 누마즈 승리 후, 서포터들에게 「아술 클라로 최고즈라~!」라고 외치는 러브라이브! 선샤인!! 쿠니키다 하나마루 역의 타카츠키 카나코
서포터와 러브라이버들의 응원에 힘입어, 전반 23분에 MF 오자키가 머리로 선제. 후반 14분과 19분에는 모두 오자키의 패스에서 이어진 사카모토의 헤드로 득점하였다. 사카모토는 「2득점은 처음입니다. 많은 관객분들이 와주셔서 굉장히 힘이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작년, 와타나베 요우 역의 사이토 슈카가 방문한 키타큐슈전도 1-0으로 승리. 사카모토는 「(승률)100퍼센트인 만큼, 매 시합마다 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미소지었다. 순위도 8위로 부상하였다.
J3 누마즈 홈 경기, 러브라이브 성우가 분위기를 고조
2019/9/16 09:22
https://www.at-s.com/news/article/topics/shizuoka/682138.html
사커 J3 아술 클라로 누마즈는 15일, 세레소 오사카 U-23과의 홈 경기에 맞추어, 누마즈시를 무대로 한 애니메이션 「러브라이브! 선샤인!!」과의 콜라보 이벤트를 실시했다. 성우 타카츠키 카나코 씨가, 올 시즌 최다인 5315명이 방문한 아시타카 광역 공원 다목적 경기장(누마즈시 아시타카)를 방문하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관객과 교류하는 타카츠키 씨(누마즈시 아시타카 광역 공원 다목적 경기장)
주역 그룹 「Aqours(아쿠아)」의 쿠니키다 하나마루를 연기한 타카츠키 씨는, 아쿠아의 플래카드나 깃발을 늘어놓은 관객석에 손을 흔들거나, 「하나마루(花丸)」와 연관지어 양손으로 크게 동그라미를 만드는 포즈를 선보이는 등, 스탠드를 열광시켰다. 이번이 처음이라는 축구 관람도 즐겼다. 시즌 최다인 4득점으로 누마즈가 멋지게 승리하자, 축구나 선수에 대해서 「아술 클라로 최고즈라~」라며 승리를 기렸다.
경기장 밖에서는, 콜라보 티셔츠나 타올 등의 한정 상품이 판매되어, 팬들이 길게 줄을 형성하고 있었다.
시합은 「누마즈시×건어물&라라포트 매치」라는 타이틀로 개최되어, 누마즈시의 펜싱 학원이나 10월 4일에 오픈하는 라라포트 누마즈의 PR 부스도 열렸다.
이런거보면 지역밀착 컨텐츠라는게 상당히 느껴짐
이런거보면 지역밀착 컨텐츠라는게 상당히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