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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단순하게 생각하면, 성우의 경우, 인간이 아닌 캐릭터(동물이나 곤충, 혹은 괴물) 등도 연기할 수 있고, 본인 나이대와 다른 나이대의 캐릭터도 연기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배우보다 더 다양하다고 이야기한 게 아닐까요?
남자 300:1 정도고 여자는 그 두배 이상 되는 공채 경쟁률이라 일단 되는 것도 힘든 직업입니다.
참여하는 작품과 배역이 왠만한 다작 배우보다도 많잖아요.
미디어믹스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겐 경험과 체험이 매우 중요하죠.
미디어믹스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겐 경험과 체험이 매우 중요하죠.
롹실히 다양한 경험과 체험이 중요하죠 물론 첫 단추나 단계를 밟는게 중요하지만요 연예인 더빙의 극소수를 제외하면 대다수가 그런것을 잊고있는것 같지만..
배우도 아닌데 어떻게 알지..
completeidiocy
참여하는 작품과 배역이 왠만한 다작 배우보다도 많잖아요.
성우와 배우는 목소리 출연과 직접출연이라는 차이만 빼면 거의 같은 직업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좀 도발적일수도 있는 발언이긴 합니다만 실제로 목소리만 나오다보니 영상화되지 않은 매체, 영상화 하기 힘든 작품도 얼마든지 연기할수 있지요
그리고 배우의 특성상 배역과 외모가 맞지 않으면 절대 출연할 수 없지만 성우는 나이가 80이어도 아역을 맡을수도 있구요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면, 성우의 경우, 인간이 아닌 캐릭터(동물이나 곤충, 혹은 괴물) 등도 연기할 수 있고, 본인 나이대와 다른 나이대의 캐릭터도 연기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배우보다 더 다양하다고 이야기한 게 아닐까요?
대표적인 사례 : 박영남 (대표작 : 짱구는 못말려윽 짱구), 노자와 마사코 (대표작 : 드래곤볼 손오공, 손오반, 손오천 외)
남자 300:1 정도고 여자는 그 두배 이상 되는 공채 경쟁률이라 일단 되는 것도 힘든 직업입니다.
내가 정말 닮고 싶지만 닮을수 없는 최고의 미성 구자형 성우님 ㅠㅁ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