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RG 1/144 ν 건담용 더블 핀 판넬 확장 유닛의 리뷰를 소개합니다!
RG ν 건담용 더블 핀 판넬 확장 유닛은 RG ν 건담(별매)에 장착함으로써 ν 건담의 더블 핀 판넬 장비를 재현할 수 있는 1/144 스케일 모델 확장 유닛입니다. 우익의 더블 핀 판넬 파츠에 더해, 아무로 레이의 퍼스널 마크를 본뜬 붉은 성형색 디스플레이 베이스가 부속. 접속 암에 의해 핀 판넬 사출 디스플레이가 가능. 가격은 1,870엔(세금 포함).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의 상품입니다.
핀 판넬에 더해, 판넬 사출 상태를 재현 가능한 전용 디스플레이 베이스가 부속되는 RG ν 건담용 확장 세트입니다. 핀 판넬 6대, 디스플레이 베이스 1대, 전용 조인트 파츠가 부속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 전용의 습식 데칼이 부속.
판넬은 RG ν 건담에 부속되어 있는 것과 동일. 파츠 각부가 언더 게이트 사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안팎 모두 패널 라인이 조형되고 일부 몰드도 파츠로 색분할되어 있습니다.
판넬에는 2 곳에 이동식의 스톱퍼가 내장되어 , 판넬끼리 연결이 가능. 스톱퍼도 핀에 의해 인출하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연결 강도도 높아서, 간단하게 흩어지지 않고 연결할 수 있습니다.
판넬 가동부의 뒤쪽에도 앵커가 조형되어 있어서 접었을 때 고정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가동부는 어드밴스드 MS 조인트 파츠로 강도가 높습니다.
설명서에 기재되어 있는 대로 연결해 우익의 핀 판넬을 구성. 이 형태에 구애받지 않고도, 기호에 따라 자유로운 배치로 재조합이 가능합니다.
붉은 아무로 엠블럼이 디자인된 전용 디스플레이 베이스. 지주와 접속 암은 ABS의 클리어 파츠로 되어 있습니다.
MG ν 건담 HWS Ver.Ka에 제공된 디스플레이 베이스와 나란히. 받침대의 색은 다르지만, 조형, 사이즈 모두 아주 비슷합니다. 런너의 파츠 배치 등도 완전히 비슷하기 때문에 아마 같은 것이 아닐지.
런너 태그만 인자가 변경된 것 같습니다. 붉은 엠블럼 파츠의 태그는 『Q 액션 베이스 (아무로 마크 Ver.)』, 클리어 지주 파츠의 태그는 『R 이펙트 암 스탠드』라고 인자.
아무로의 엠블럼을 본뜬 받침대 밑면은 비어 있지만, 부분적으로 뭔가 조인트가 생길 것 같은 구멍이 조형되어 있습니다.
지주는 그물 모양으로 조형되어, 강도와 디자인성을 양립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주는 재조합함으로써 각도변경이 가능.
판넬 디스플레이용의 접속 암은, 재조합하는 것으로 자유롭게 각도 변경이 가능합니다.(사진에는 적당히 쨔여 있습니다만, 취향에 따라 자유로운 조합이 가능합니다.)
밑부분도 접속부가 6개 있으므로, 기호대로 배치 변경할 수 있습니다.
판넬 접속부는 십자 앵커에 의한 고정. 고정 강도는 그럭저럭이고, 빠지거나 하는 일은 없고, 탈착은 쉽습니다.
MG ν 건담의 판넬도 장착이 가능했습니다. (사진 아래가 MG ν 건담 HWS Ver.Ka의 판넬입니다. 위는 RG ν 건담의 판넬)
RG ν 건담을 더블 핀 판넬로 재조합할 때는, 좌우에 장착할 수 있도록 백팩을 재조합해둡니다(사진 오른쪽).
양익에 핀 판넬을 장착해서, 더블 핀 판넬 상태로. 판넬에 중량이 있기 때문에 후방으로 쓰러지기 쉬워집니다만, 자립은 가능합니다. RG ν 건담의 발매로부터 한 달 이상 됐지만, 관절 강도는 높고 탈착도 없고, 1/144 사이즈라서 다루기 쉬습니다. 판넬의 고정 강도도 높아서 안심.
무장한 상태로. 백팩 중앙에 바주카를 장착하고 있습니다만, 딱히 판넬에 영향도 없이 양립할 수 있습니다.
바주카의 영향으로 판넬이 약간 좌우로 벌어지기 때문에, 연결부가 앞(안쪽)으로 기울기 쉬워질지도 모릅니다.
백팩은 재조합할 수 없습니다만, 왼쪽의 판넬을 떼어내 오른쪽 장비 상태로 해보기도.
디스플레이 베이스로 디스플레이할 때는, ν 건담에 부속된 디스플레이 파츠를 설치해둡니다.(사진 왼쪽)
그리고 디스플레이 베이스의 끝에 조인트 파츠를 설치합니다.
조인트 파츠에 ν 건담을 설치하고 디스플레이 3.0mm의 축 아래 각형 앵커에서 고정되므로, 디스플레이 강도는 높습니다.
지주가 길기도 하고, 상당히 높은 위치에서의 디스플레이가 됩니다. 높이는 40cm 정도? 판넬을 분산할 경우에는 옆의 폭도 동일해질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넓은 디스플레이 에리어 확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디스플레이 베이스의 지주 각도를 바꾸는 것으로, 비행 포즈도 재현 가능. 다만, 그렇게 유연한 각도 조정은 할 수 없기 때문에, 포징은 어느 정도 제한될 것 같습니다. 세심한 포즈를 연출하고 싶다면, 보통 액션 베이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빔 라이플을 든 포즈도, 판넬에 별로 영향없이 포징할 수 있었습니다.
지주를 분산시켜, 화려한 판넬 사출 장면을 연출. 처음에는 암의 조합 강도가 높으므로, 각도 변경에 조금 시간이 걸릴지도. 단지, 다양하하게 재조합해 멋진 배치를 모색하는 것도 즐거움의 하나입니다.
판넬 사출 직후의 씬등도 재현 가능. 빈번하게 암을 재조합하고 있으면 조합 강도가 약해지기 때문에, 부분적으로 갑자기 낙하해 버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3.0mm 조인트 파츠가 부속되어 있으므로 HGUC ν 건담이나 다른 키트의 디스플레이도 가능합니다.
디스플레이 베이스가 동형이므로 MG ν 건담 Ver.Ka도 디스플레이 가능합니다. (사진은 MG ν 건담 HWS Ver.Ka입니다.)
디스플레이 베이스를 2개 마련하면 판넬 전기 사출 장면도 연출 가능합니다. 꽤 많이 흩어지기 때문에 예쁘게 디스플레이할 수 있도록 모색해야 할 것 같군요.
적당히 몇 장 봐주시길.
이상입니다. 지주나 암이 마스터 그레이드로부터의 유용인 것은 유감스럽기도 합니다만, RG사이즈의 경량 키트를 디스플레이하므로, 포징이나 판넬의 디스플레이도 용이합니다. RG ν 건담도 떨어지지 않고 관절 강도가 높아서 다루기가 쉽네요.
바닥판은 붉은 성형색으로 아무로 퍼스널 마크의 정규 컬러로 되어 있고, 더블 핀 판넬 사양에서도 확실히 유지해줘서, 판넬의 배치 밸런스도 좋고 매력적. 습식 데칼이 부속되어 있으므로, 도색해 디스플레이 하는 등, 영구 보존판의 ν 건담으로서 즐기는 것도 좋습니다.
본인 방금 엑시즈 지구에 떨구는 상상함
하지만 어림도 없지
핀판넬은 비대칭이라야 더 멋있는 듯
예전에는 더블핀판넬이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비대칭이 진리라는걸 생각하게 됨. 더블도 좋은데 그건 6개를 반으로 나눴을때 얘기고 12개는 좀 과한 느낌이 남.
??? : 본인 방금 핀판넬 무한으로 즐기는 상상함
본인 방금 엑시즈 지구에 떨구는 상상함
루리웹-2850609326
하지만 어림도 없지
핀판넬은 비대칭이라야 더 멋있는 듯
스탠드 밑바닥의 조인트구멍은 구판mg하이뉴의 베이스로 연질 프라봉으로 판넬이펙트 연결하던 흔적 같은데요.
우익의 핀판넬이라니
저런...
예전에는 더블핀판넬이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비대칭이 진리라는걸 생각하게 됨. 더블도 좋은데 그건 6개를 반으로 나눴을때 얘기고 12개는 좀 과한 느낌이 남.
구판 mg 하이뉴 스탠드 하나 잘 뽑아서 벌써 몇 개째 우려먹고 있는 건지.
이상하게 뉴 건담은 비대칭일 때가 오히려 더 대칭처럼 보임... 더블 핀 판넬은 뭔가 불안해 보이고 매력이 반감되고 이상하단 말이야...
뭐야 방열판인가??
??? : 본인 방금 핀판넬 무한으로 즐기는 상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