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다나카 히로 (@gsc_hiro)입니다.
「MODEROID 바쿠류오」
드디어 이번 주말부터 매장 앞에 줄을 서기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메카 모노 블로그에서의 제품 소개 제3회는
조립이나 노는 방법의 포인트 또는 약간의 숨겨진 기법
유용한 Tips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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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까지의 기사는 이쪽으로부터 ↓
제1회 [출시 임박!] MODEROID 바쿠류오 발진 대기! 제품 리뷰 1 (번역: https://bbs.ruliweb.com/family/232/board/300016/read/2195050?)
제2회 MODEROID 바쿠류오 제품 리뷰 2 [초무적합체편!] (번역: https://bbs.ruliweb.com/family/232/board/300016/read/219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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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립시 포인트
■ 런너
MODEROID 역사상 톱클래스의 런너 수
A ~ Y 런너까지 있습니다.
조립시에 파츠를 찾는 것도 고생이므로,
각 유닛마다 필요한 런너만 꺼내두면 편리합니다.
■ 게이트 컷 주의점 (언더게이트)
일부 파츠는 게이트를 컷했을 때 파츠 뒷면에 게이트가 남아 있습니다.
뒷면에 남은 부분(붉은 원 부분)도 예쁘게 잘라주세요.
■ 조립 완료 날개 파츠
조립 완료 날개 파츠 × 2는 공통 형상 파츠입니다. ※ 좌우 대칭이 없습니다.
■ 바쿠류오 드래곤 목 조인트 조립
U11, C3 조립시 방향에 주의하여 조립하십시오.
■ 접착 권장 부분
조립 설명서에도 기재되어 있습니다만, 아래의 파란색 화살표 부분은 접착 권장 부분입니다.
접착해두면, 합체나 무기 장착시 놀기 쉬워집니다.
※ 파란색 화살표 이외의 가동부를 접착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십시오.
2. 노는 방법의 포인트
합체시의 요령이나 숨겨진 기법을 소개합니다.
■ 갓 라이징오 가슴 장식 고정
합체시에, 「옆의 검은 파츠」를 어깨째 꽉 밀어
가슴 장식 파츠의 붉은 색 화살표 부분을 꽉 안쪽으로 밀어 넣어주십시오. 포징시 잘 고정됩니다.
중앙의 목판 파츠를 가슴 장식측의 홈에 잘 맞춰서 끼워주십시오.
■ 갓 라이징오 베이스
지난 번 기사에서도 소개했지만, 베이스를 사진과 같이 재조합하는 것으로,
갓 라이징오, 라이징오의 스탠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공중 부양 포즈와 장시간 디스플레이에 추천합니다.
여기서부터 숨겨진 기법편 ----
■ 초무적합체 후...
갓 라이징오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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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놓으면 그림이 됩니다만, 꽤나 파츠가 남습니다.
...하지만 이 나머지 파츠
뭔가 할 수 있을 것 같은 예감
어쨌든 뚝딱뚝딱...
여기서도 베이스가 활약합니다
이걸로 할 수 있는 건...!?
훌륭하게 완성!
드래곤 일체가 되어버린다니 어떻게 된 거야! ...라는 지적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땀)
봉왕의 날개의 장착은 앵커가 꽉 끼므로 안쪽까지 넣고 있지 않습니다.
※ 어디까지나 숨겨진 기법편이므로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즐겨주십시오.
그리고 갓 라이징오 기승!
검과 방패도 총동원! 완전 무적합체!!
※ 어디까지나 독자적인 노는 방법입니다.
MODEROID 라이징오, 바쿠류오 합쳐서
즐겨주세요!
MODEROID 라이징오
MODEROID 바쿠류오 발매 중!
디자인 : 유니텍 제작 협력 : 엘드라 모델
공식 상품 페이지 www.goodsmile.info/ja/product/8188/ www.goodsmile.info/ja/product/8275/
다나카 히로 (@gsc_hiro)
© 선라이즈
■ 과거 기사
제1회 [출시 임박!] MODEROID 바쿠류오 발진 대기! 제품 리뷰 1 (번역: https://bbs.ruliweb.com/family/232/board/300016/read/2195050?)
제2회 MODEROID 바쿠류오 제품 리뷰 2 [초무적합체편!] (번역: https://bbs.ruliweb.com/family/232/board/300016/read/2195124?)
여기까지 담은 10cm! MODEROID 라이징오 검왕편 (번역: http://bbs.ruliweb.com/family/232/board/300016/read/2192164)
무적 합체! MODEROID 라이징오 합체편 (번역: http://bbs.ruliweb.com/family/232/board/300016/read/2192251)
로보 실루엣을 해독! MODEROID 라이징오 조형 · 가동편 (번역: http://bbs.ruliweb.com/family/232/board/300016/read/2192331?)
[Tips] MODEROID 라이징오 조립 · 도색 · 노는 방법 유용한 포인트 & 숨겨진 기법 (번역: https://bbs.ruliweb.com/family/232/board/300016/read/2192432?)
네????
말은 쉽죠
[DX라이징오가 DX바쿠류오의 상반신을 반쪽낸뒤 갑옷으로 걸쳐입는 모습] 라이징오가 다이어트 하고 바쿠류오가 살찌운뒤 비율과 가동성을 포기하면 가능해요 -합체방식이 바쿠류오를 조각조각낸뒤 갑옷처럼 위에 걸쳐입는 방식이라 바쿠류오가 비율과 가동성을 포기하고 속빈 깡통이 되면 가능함 [디자인 단계부터 합체후 가동성을 생각 안했음]
힘든거 알지만 그래도 너무 할 정도로 루즈가 남네...했더니 왠 처음보는 용 한마리가;
굿스마의 기술로는 무리에요 [된다고해도 가격이 배로 올라버릴걸요] 하프아이면 가능할지도 [가격이 천원돌파를 해버리겠지만]
네????
헐... 합체 잉여로 드래곤이 가능 하다니;
얼핏 보면 화이트베이스 닮은듯 ㅋㅋㅋ
아니 남는파츠로 이게 된다고?
반닫이 니네도 이러허게 해야 한다!
이게 젤 성공한 라인같음
창조수준이네 ㅋㅋ
힘든거 알지만 그래도 너무 할 정도로 루즈가 남네...했더니 왠 처음보는 용 한마리가;
합체하고 왜 올라가있나 했더니 ㅋㅋㅋ 센스있네요
키메라 탄생
난해하다
분명 타협점이 있을텐데... 타협점 잘 잡아서 슈미프랑 반대 노선으로 가는 것도 좋을텐데 굳이 저런 식이면... 아몰랑~
도미너스
[DX라이징오가 DX바쿠류오의 상반신을 반쪽낸뒤 갑옷으로 걸쳐입는 모습] 라이징오가 다이어트 하고 바쿠류오가 살찌운뒤 비율과 가동성을 포기하면 가능해요 -합체방식이 바쿠류오를 조각조각낸뒤 갑옷처럼 위에 걸쳐입는 방식이라 바쿠류오가 비율과 가동성을 포기하고 속빈 깡통이 되면 가능함 [디자인 단계부터 합체후 가동성을 생각 안했음]
그렇다고 잉여부품이 용 한마리 만들정도로 남아도는 게 용납되는 건 아니죠. 슈미프와 다른 노선이라고 무조건 완전변형만 추구해야 한다는 것도 아닙니다. 저야 그렇게 나와주면 좋다는 파지만 애초에 라이징오부터 그렇게 안나온 걸 바쿠류오에 그런 걸 바라지도 않았습니다. 다만 제품 라인업이나 품질 면에서 슈미프랑 비교 될수밖에 없는 모데로이드이기에 제 살길 찾으려면 기왕지사 슈미프와 조금이라도 다른 방향으로 가야된다는 거죠. 잉여 부품 없이 비율도 살리면서 완벽변형이 되면 그게 가장 좋은 정답이겠지만 그게 불가능 한 걸 모르는 게 아니니까 완전병형과 교체식 비율 중시의 타협점을 찾아서 내놓았으면 어떻겠느냐는 말입니다. 올려주신 합체 방식의 단점을 몰라서 하는 소리는 아니라고요.
도미너스
말은 쉽죠
저거 프로포션을 중시한 교체식 아니에요?
도미너스
굿스마의 기술로는 무리에요 [된다고해도 가격이 배로 올라버릴걸요] 하프아이면 가능할지도 [가격이 천원돌파를 해버리겠지만]
프로포션을 중시한 교체식이고 잉여가 남더라도 좀 더 멋진 방법이 있지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은 남네요. 라이징오 원래 팔은 냅두고 속알맹이 텅 비어있는 바쿠류오 반갈죽난 몸뚱이를 4등분해서 라이징오 팔에 덧씌우는 방식이면 프로포션을 살릴 수 있지 않았을까 싶은데...
확실히 바쿠류오의 가동성을 포기하고 좀 많이 조각내면 가능할지도..
이런 느낌으로 팔목이랑 어깨만 라이징오 팔에 씌우는 방식이었으면 프로포션도 원작재현도 잡을 수 있지 않았을까 싶어서요 대신 바쿠류오의 내구도는 슈미프가 되어버리겠지만
이제 라스트 보스인 발만 어떻게 하면 되겠군요.
맞습니다. 말은 쉽죠. '야~ 그렇게 툴툴 댈거면 니가 만들어봐!'라고 하시면 저는 못만듭니다. 그런데 그런 식이면 발로 만들든 심혈을 기울여 만들든 어떤 제품이 어떻게 나오든 아무말도 해서는 안되죠... 썜쑹이 불량배터리로 폭탄 핸드폰을 출시하든 필름 떼면 망가지는 폴더블 폰을 내놔도 그런 논리면 절대 까면 안된다고요... 그쵸?! 핸드폰 만드는 거 쉬운거 아니니까요... 근데 깔 건 까야죠. 제가 업계에 대해서 잘은 몰라도, 남들은 장난감이라 무시할지 모르겠지만 나름 업계에서 날고 기는 실력자들이 만드는 제품 아닙니까?! 그런데 저렇게 나와버리면 납득이 안가는 수준인거죠. 추억팔이?! 좋다 이겁니다. 그런데 요즘 같은 기술력에 저러는 것도 영 아니에요. 완전변형은 무리더라도 교체부품의 최소화를 위해 노력한 흔적이라도 보이면 모르겠는데 '짜잔~ 잉여 부품 모아서 용이 되게 했어요~'라는 건 그냥 가진 실력에 비해 적당히 꼼수로 넘어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런 변형은 이미 슈미프에서 보여준 방식 아닙니까... 특색 없이 저런 식으로 나가다가 최악의 경우에는 경쟁에서 밀리고 접는 거 밖에 더 있나요?! 뭐 제가 다니는 회사도 아니고, 제가 개발진도 아니고, 제가 다 사들일 물건도 아니지만 바람직한 방향은 아니라는 생각에 하는 말들입니다. 고깝게 보이셔도 어쩔 수 없어요. 적어도 슈미프는 '암만 뭐라해도 결국 이 제품은 식완이지롱~'이라는 알량한 핑계라도 있는데 모데로이드는 그게 아니잖아요. 가격과 라인업, 품질 부분에서 어쩔 수 없이 비교 대상이 되는 것 뿐이지... 분명 제작자들도 고심 했을 겁니다. 안하지는 않았겠죠. 그런데 방향을 좀 다르게 잡을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다른 분들이 이해가 가든 안가든 일단 저는 그렇습니다.
발도 원래 브레이브합금 시리즈가 왕발이었던거 생각하면... 그리고 그냥 라이징오 처럼 프로포션용 교체파츠가 사용되지만 프로포션을 고려하지 않은 원작재현 합체도 구현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다소.
동감입니다. 갓라이징오는 사실 굿스마가 모데로이드 제품에 대해 그다지 성의를 갖고있지 않다 라는걸 보여준 것 같은 느낌도 들어서 크게 아쉽습니다.
제 말이 그겁니다. 부품도 적게 남길 수 있으면 그런 방양을 모색해야 하는 거고, 거기다 되도록 원작의 변형 방식을 그대로 끌어 올 방법을 찾으면 더 좋은거고요. 못하면 결국 마는 거지만 아무튼 최대한 단점 없이 내도록 해야 하는데 전력을 다했다는 느낌은 없으니 불만이 나올 수 밖에요... 이리 설명을 해도 다른분들은 납득이 안가신다는 데 어쩌겠습니까. 저만 불만 많은 놈 되고 마는거죠...
확실히 프로포션 중시인 모데로이드로 나왔으면 안됬다고 생각함 변신자체를 삭제해버린 신카리온을 생각하면....ㅜㅜ
굿스마는 조형은 까일부분이 있을지 몰라도 기믹으로는 할만큼 했습니다. 그 애썼다는 브레이브 합금조차도 프로포션 작살나고 기술력 좋다는 반다이도 고자우라 합체할때마다 잉여부품 많이 나오는거 뻔히보이는데. 합금 대형 완구면 모를까 소형 플라스틱 쪼가리에 되든안되든 우겨넣으면 죽도밥도 안되는거 뻔히보이는데 뭘 그리 바라는것들이 많은지. 애초에 말도 안되는 변형합체 기믹인데 왠만하면 이런말 안하고싶은데 진짜 맘에안들면 본인이 캐드 만지작거리면서 만들어보세요.
반다이 고자우라는 애썻다기보단 변형하기 편하도록 자기들마음대로 디자인을 바꾸는 리파인해놓아서 불호네요
라이징오까지는 정말 할만큼 했다고 볼 수 있지만 바쿠류오에 와서는 그렇게 말하기 애매해진 게 사실입니다. DX완구마냥 바쿠류오 몸뚱이를 반갈죽해서 라이징오 팔뚝에 씌우는 방식을 쓴 것도 아니면서, 괜히 어설프게 바쿠류오 몸통 안에 갓라이징오 팔뚝을 그대로 쑤셔넣는 바람에 정작 바쿠류오 자신의 허리와 고관절을 넣을 공간이 사라져 바쿠류오 로봇모드는 엉망이 되어버렸고, 그와 동시에 드래곤으로의 변신과정도 완전변형에서 멀어져버렸죠. 만약 완전변형을 노린다면 CM's 브레이브합금 구조를 그대로 베끼되 발만 교체부품을 함께 넣어줘서 왕발이랑 왕발 아닌 것을 선택 가능하게 해주면 될 일이었고, 내구성 등의 문제로 완전변형을 포기해야 한다면 갓라이징오 재현용 부품은 일종의 추가 강화파츠처럼 넣어주고 바쿠류오는 바쿠류오 본연의 기능에 충실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말은 쥰내 쉬움 진짜
그럼 댁이설계해 보시던가???
용 또 나오는거 미쳤다.ㅋㅋㅋㅋ 개 웃기네요.
띠옹!!!!!!!!!!!!!!!!!!!!!!!!!!!!!!!!!!
아이고야 ㅋㅋㅋㅋㅋㅋ
ㄷㄷㄷ 잉여부품 땜시 많이 아쉬웠는데 나름대로 해결법인가?
ㅋㅋㅋㅋㅋㅋ 이러면 인정이지 ㅋㅋㅋ
차라리 저럴거면 갓라이징오는 따로 제품으로 내주는게 나있을지도
오 저게 되네?
저러고도 파츠가 좀 남긴하네요 팔 다리옆 머리 봉황꼬리 등... 뭐 아예 잉여보단 낫지만
용이랑 합체해서 남는 파츠로 용이 나오는 기적. 오병이어인가;;
갓라이징오 에 대해 불만이 나올 수 밖에 없는건 어찌보면 당연합니다. 근본적으로 일본 본토였다면 공개된 정보를 보고 실망한 사람들은 안사면 그만이지만 한국에선 바쿠류오는 죄다 예약구매였고 이제와서 환불도 불가능하고 적어도 샘플로 보여준 것 보다는 개선된 것을 내놓겠지 기대했던 사람들만 검정소가 된 셈이니... 일단 저는 앞으로 모데로이드를 믿는 일은 없을 것 같네요
? 그냥 프라모델 발매 후에 리뷰 보고 사면 되는 건데요.
일단 지금은 예약 안한 사람도 구매 가능하군요.
모데로이드가 한정판도 아니고, 발매 후에 리뷰 보고 사도 되는데, 너무 나가시네요
차라리 잉여 부품으로 남기기보단 그걸 어떻게든 재활용해서 갖고노는 센스는 높이 평가할만 한듯.
미친 다나카히로님 무었ㅋㅋㅋㅋㅋㅋ
슈미프가 어쩌고저쩌고를 떠나서 어차피 저렇게 잉여파츠가 많이 남을거라면 이왕 완전변형 포기하는 김에 바쿠류오 몸속에다 갓라이징오 팔을 무리하게 수납하지 말고 바쿠류오 몸통 따로, 갓라이징오 팔 따로 이렇게 만들었으면 더 낫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갓라이징오 주먹 꽂는 구멍에 바쿠류오 허벅지가 연결되는 식이라 가동방식이 정말 요상해졌죠. -_-;; 그리고 이미 완성되어 시중에 풀린 물건은 드래곤 변신까지 싹 다 교체식인데 어설프게 두 마리, 아니 세 마리 토끼를 놓칠 바에는 드래곤으로 변신하는 거라도 완전변형을 재현했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고자우라랑 너무 비교된다. 이게 기술력의 차이겠지. 허나 기술력이 안될때는 이렇게 교체변형이 훨씬 낫지. 이제 완변되고 애들 장난감 같은 DX 차렷자세는 지겨워.
엘드란 시리즈 합체부터가 지랄맞은걸 어떻게 합니까 비싼 브레이브 합금도 갓라이징오 합체 자체는 재해석을 통해 잘 구현했지만 덕분에 가동성은 하나도 없고 차렷자세 고정이에요. 기술력 좋다는 반다이도 고자우라 마그나 자우라 변신 합체보면 잉여부품 남기는걸 기본 전제로 깔고 만드는데. 저도 이렇게나 많이 남을줄은 몰랐고, 덕분에 실망해서 감마 시리즈는 안살거지만 그래도 이거가지고 모데로이드가 의지가 없네 하는 사람들은 무슨 관심법 쓰시나....
고자우라는 원래 토미에서 만든 완구조차도 잉여부품 투성이었죠. 잉여부품의 양이 절정에 이른 것이 고자우라 시리즈였는데 아마 디자인 및 완구 기획단계에서부터 잉여부품 없이 변신합체 하는 건 포기하지 않았을까 킹리적 갓심을 해봅니다.
브합 갓라이징도 고관절 움직이고 무릎 굽혀지고 팔도 다 움직여요. 벌크업을 너무 심하게 해서 문제지. 누가 들으면 후뢰시킹. 그레이트파이브 같은 박스전대완구 수준인 줄 알겠네요. 그 브합 갓라이징 양손으로 바주카 드는 포즈도 충분히 잡혀요.
토미판 고자우라 생각보다 잉여 부품 많지 않습니다. 간바루가의 잉여부품 수준을 생각하신거라면 뭐...
오잉?? 위에는 간바루가인듯 하고, 밑에있는 부품은 '킹 고자우라'시 잉여부품 맞나요? 제 기억으론 더 많이 남았던 것 같은데....;;;
덧글 정정하겠습니다. 엘드란시리즈 완구 잉여부품의 절정은 간바루가쪽이었다는 걸로.......;;; 다른 분들께 잘못된 정보를 전한 거 죄송합니다. ㅠㅠ
가동/변형을 다 잡을 수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갓라이징오는 그게 되기엔 좀 어렵죠. 기믹이 너무 복잡해지면 또 조잡해지기도 하고요. 원작 디자인을 고집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ㅋㅋㅋ 부품 너무 많이 남아서 안살려고 했는데 사야겠다 ㅋㅋㅋㅋㅋㅋ
무명왕!?
예전에 cm제 피규어 생각나서 좋네요 반다이제만 만져봐서 조립감이 문제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