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2020 조직위원회가 실시하는 「ONE TEAM PROJECT」의 「우주에서 도쿄 2020 에일!」 기획 제2탄으로, 도쿄 대학、JAXA가 콜라보레이션한 건담이 우주에서 도쿄 2020 대회를 응원하는 「G-SATELLITE 우주로」는, 9월 4일(목), 우주 비행사에 의한 제작 공장 시찰회와 프로젝트의 현황 설명 ・ 의견 교환회를 실시했다.
당일은 우주 비행사 노구치 소이치 씨와 카나 이노리시게 씨가 등장하여, 1980년의 「1/144 건담」부터 약 5억 개 이상(2019년 5월 시점)이상의 「건프라」를 제작해온 BANDAI SPIRITS 하비 사업부의 프라모델 생산 거점 「반다이 하비 센터」를 시찰. 위성에 탑재될 건프라의 제작 담당자인 야마나카 노부히로 씨로부터 자세한 설명을 듣고 있었다.
▲ 우주 비행사 ・ 노구치 소이치 씨, 위성 탑재 건프라 제작 담당 ・ 야마나카 노부히로 씨, 우주 비행사 ・ 카나 이노리시게 씨
위성에 탑재되는 건프라는 우주 환경을 상정한 특별 사양. 원자상 산소(AO)나 진공 환경, 대기가 없는 것 외에, 극저온/극고온이라는 가혹한 환경을 상정해, 코팅에 「대 AO 코팅(도료)」을 사용. 본체의 재료는 플라스틱과 같은 수지인 「하이 템프」, 미세부는 「PEEK」을 채용했다.
건프라의 사이즈는 초소형 위성에 건담과 샤아 자쿠 2체를 탑재하기 위해 1/200 스케일이 됐고, 설계에서는 3D 프린터도 사용되고 있다. 3D 프린터는 ISS에서도 실증되고 있으며, 이것은 우주에서 필요한 부품이나 도구가 손에 들어가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 해외에서는 달 기지 등의 구조물도 3D 프린터로 만드는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건프라의 눈과 버니어 부분에는 LED가 탑재되어, 올림픽 컬러로 발광하는 기믹도 탑재. 지상은 물론, 이미 우주에서도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LED」를 이용함으로써 일상과 맞닿아있는 “두근거림”을 연출하고 있다. 덧붙여, 진공 대응에 리드선을 이용하는 것으로 통전 검증도 클리어하고 있다.
「G-SATELLITE 우주로」에서는, 건담과 샤아 자쿠를 탑재한 초소형 위성「G-SATELLITE」을 2020년 3월부터 4월에 ISS(국제 우주 스테이션)에서 우주 공간으로 방출. G-SATELLITE는 도쿄 2020 대회 기간 전부터 기간에 걸쳐 지구 주회 궤도를 비행하면서, 지구를 향한 응원 메시지를 방출한다.
2019년 12월에는 기획의 상세를 발표 예정이므로, 속보를 기대하시길.
(건담 인포 편집부)
방사능 올림픽과 건담의 콜라보구먼.에휴 지랄도 ㅡㅡ;;
연방 우주군 군복이 전체적으로 미취학아동복 같긴 한데 영관급 제복은 좀 간지가 납니다
방사능 올림픽과 건담의 콜라보구먼.에휴 지랄도 ㅡㅡ;;
루리웹에서 방사능 얘기하면 비추먹음
건담에 나오는 군복들을 실제로 보면 어떨까.... 점퍼처럼 입고 나온 저 옷보다는 낫겠지?
BeamKnight
연방 우주군 군복이 전체적으로 미취학아동복 같긴 한데 영관급 제복은 좀 간지가 납니다
40주년 맞아 신금형 PG나 내주면 좋았을 텐데...예산을 저기에 많이 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