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HG 1/144 건담 TR-6 [하이젠슬레이 II]의 리뷰를 소개합니다!
HG 건담 TR-6 [하이젠슬레이 II]는 『ADVANCE OF Z ~티탄즈의 깃발 아래~』의 MS『건담 TR-6 [하이젠슬레이 II]』의 1/144 스케일 모델 키트입니다. [운드워트]와 동형의 드럼 프레임을 베이스로, 외장 등의 옵션 파츠를 신규 조형으로 재현. 특징적인 MA 형태, G 톱 파이터, G 보톰 파이터로의 분리 · 변형이 가능한 키트로 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4,840엔(세금 포함).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의 상품입니다.
가브스레이 후계기로서의 특징적인 기체 형상을 재현. 부분적으로 HG 운드워트의 파츠를 섞으면서, 신규 파츠에 의해 구성되어 있습니다. 구조적으로는 마디마다 블록을 형성하고 그것을 조합함으로써 사지나 몸통 등의 인간형으로 조형되고 있습니다.
성형색은 주로 다크 블루와 그레이, 세부에 레드와 옐로우를 섞은 티턴즈 컬러. 다크 블루는 2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씰은 센서나 복부의 V자 등 부분적으로 보완할 뿐. 대체로 파츠로 색분할되어 있지만 세부는 도색해야 합니다.
HG의 2배 정도인 대형기로, 운드워트와 같이 다리가 가냘프기 때문에 자립은 매우 어렵습니다. 폴리캡은 중심부의 운드워트 베이스 부분에만 사용하고 사지 등은 모두 파츠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내려다 보기.
재조합식 전용 베이스가 부속. 별도 지주 파츠가 부속되어, MA 형태 등에도 대응하고 있습니다. 전용 조인트 파츠도 부속.
머리. 파츠 수는 그리 많지는 않지만 뺨의 원형 몰드 등은 개별 파츠로 색분할되어 있습니다. 머리볏의 센서는 그린 씰로의 색분할.
좌우로 끼워넣는 타입이지만, 뒷부분의 접합선은 몰드화되어 있습니다. 차양에 약간의 접합선이 있지만 밑에서 들여다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습니다.
흉부, 복부, 인테이크나 콕피트 주위 등, 옐로우나 레드로 건담 타입다운 배색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인테이크의 원형 몰드는 그레이로, 흉부 중앙의 센서는 그린으로 도색할 필요가 있습니다.
복부에는 하얀색 드럼 프레임이 조형. 언뜻 보면 복잡해 보이지만 파츠 수 자체는 그렇게까지 많지는 않습니다.
허리. 운드워트의 모습을 남긴 그대로. 볼륨감 있는 장갑이 조형되어 있습니다. 중앙의 V자 마크는 몰드가 들어간 붉은 성형색 파츠에 씰을 붙여 색분할.
사이드 아머에는 하드 포인트가 조형되어 있습니다.
상반신은 드럼 프레임에 있는 2개의 조인트(각형과 환봉형)로 쪼개듯 탈착이 가능. 리어 아머가 뒷부분에 퍼지면서 모빌아머와 같은 스타일로 되어 있습니다. 리어 아머는 덕트나 몰드가 세밀하게 색분할되어 있습니다.
리어 아머는 조금 개폐가 가능.
하단에는 운드워트의 리어 아머가 유용되어 있습니다. 센서는 그린 씰로의 색분할.
허리 아머는 암에 의해 전개시킬 수 있습니다.
프런트 아머나 리어 아머도 암이 조형되어 각부 모두 플렉시블하게 가동하게 되어 있습니다. 고간부도 축이 탈부착 가능하며, 회전, 좌우로 가동 등 가동되는 부분은 많습니다. KPS 파츠에 의한 조합으로 강도도 높음.
베이스용 조인트 파츠는 이 복잡한 고간부에 깔끔하게 끼워져 들어갑니다.
팔. 운드워트의 파츠를 섞으면서, 복수 파츠의 조합에 의해서 메커니컬한 조형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숄더 아머에는 빔 캐논을 장비.
가느다란 팔뚝은 접합선은 몰드화되어 있고, 팔등은 복수 파츠의 조합으로, 접합선은 몰드화되어 있습니다. 하이젠슬레이 II의 팔 안에는 추가로 운드워트의 팔이 있다는 특수한 구조.
운드워트의 팔부는 바로 앞으로 인출되거나, 접속부가 회전 가동하거나 해서 유연. 팔등 장갑 내부도 덕트 등이 파츠로 색분할되어 있습니다. 운드워트의 팔은 손가락 끝 등 부분적으로 붉게 칠할 필요가 있습니다.
숄더 아머. 박스 타입으로 메커니컬한 조형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상단에 생기는 접합선은 몰드화. 앞뒤의 각형 덕트는 노랗게, 측면의 원형 몰드 내부는 붉게 도색 분할할 필요가 있습니다.
빔 캐논은 포신 부분이 파츠로 색분할되어 있습니다. 포구는 바로 앞에서 막힌 상태이며, 붉게 도색 분할이 필요합니다. 센서는 그린 씰로의 색분할입니다.
다리. 운드워트의 대형판과 같은 특징적인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뒷면은 상당히 메커니컬한 조형으로 되어 있고, 운드워트의 다리를 수납하는 등 복잡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표면은 비교적 심플. 운드워트의 다리에는 접합선이 있습니다.
다리는 허벅지, 무릎부, 무릎 하단으로 마디 마디마다 분리가 가능합니다. 가장 상단의 허벅지는 운드워트의 파츠를 일부로 사용한 구조.
허벅지(운드워트의 다리)는 완전히 다 펼칠 수 없고, 90도 정도까지 가동합니다. 랜딩 기어는 전개가 가능. 측면의 센서는 변형용으로 전개가 가능하며, 그린의 씰을 붙여 색분할합니다.
허벅지 내부 구조.
무릎. 특징적인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무릎 내부 프레임.
좀 알아보기 어렵지만, 표면의 장갑(MA 형태시 미사일 발사구)은 전개가 가능합니다.
무릎 하단. 이 쪽도 특징적인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대충 3개 파츠로 구성되어 있어서 분리가 가능합니다.
끝부분은 각각 클로 전개 가능.
발끝을 뻗을 수 있습니다. 발바닥에는 골다공증이 있습니다.
뒷면에는 HG 헤이즐II의 리어 아머를 장비. 센서는 그린 씰로의 색분할입니다. 리어 아머를 탈착하면, 드럼 프레임을 2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이젠슬레이 II가 장비하고 있는 헤이즐 II와 우드워트의 리어 아머를 나란히.
헤이즐 II의 리어 아머는 표면의 장갑을 전개함으로써 빔포구가 노출됩니다. 이번에 장갑을 밀어 넣으려다 접속부가 부러져 버렸습니다; 파손은 주의해야 합니다.
HG 육전형 짐, MG 강화형 더블 제타 건담 Ver.Ka와 나란히. 더블 제타 건담과 동일한 크기. HG로써는 꽤 큽니다. MG화는 가능한 것일까?
같은 A.O.Z 시리즈의 HG 운드워토, HG 헤이즐 改(프리미엄 반다이)와 나란히.
머리는 약간 오르내리는 정도. 턱이 어깨와 간섭하지만 좌우로는 수평 정도로까지 가동됩니다.
팔뚝과 어깨가 가동되므로 팔을 바로 위로 올릴 수 있습니다. 팔꿈치는 조금 특수하지만 깊게 구부릴 수 있습니다. 운드워트의 팔꿈치 부분이 넓게 가동되게 되어 있습니다. 어깨의 앞뒤 스윙은 못하기 때문에 사진은 생략했습니다.
상반신은 조금 앞뒤로 스윙시킬 수 있습니다.
다리는 무릎 장갑이나 허리 아머가 간섭하기 때문에 거의 앞으로 올릴 수 없습니다. 뒤쪽은 간섭물이 없기 때문에 그럭저럭 올릴 수 있습니다.
좀 알아보기 힘들지만 무릎은 약간 구부러집니다.
좌우로의 가동은 ハ 자 정도까지. 접지시키면 조금 더 넓어지지만, 아마 접지시킨 포징은 꽤 어려울 것 같아서. 다리 접속부가 조금 약해서 다리가 빠질 수 있으니 주의합니다.
허벅지 안쪽으로는 45도 정도까지 가동. 꽤 간섭받기 쉽고 간섭에 의해서 다리 밑부분이 서서히 빠지는 것에 주의해야 입니다. 허벅지 바깥으로도 45도 정도까지 가동입니다. 허벅지 바깥이 간섭이 적고 다리가 빠지기 힘듭니다.
무릎 세우기는 도저히 못 할 것 같아서 사진은 생략했습니다.
가동성을 총괄하자면, 초중량형의 기체로 형상도 특이하므로 아무래도 조형이 가동에 영향을 주는 부분이 많아 역동감 있는 포징을 재현한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그 조형이나 사이즈감을 살린 포징 등을 한다면, 빛나는 키트라고 생각합니다.
컴포지트 실드 부스터, 편손(좌우), 클로 모드용 다리 파츠 × 2, 리드선이 부속.
변형용 조인트 파츠 각종, 디스플레이용 조인트 파츠 2개(사진 오른쪽 아래)가 부속 .변형용 조인트 파츠 각종은 뒷면에 골다공증이 있습니다.
디스플레이용 조인트 파츠는 접속부에 3.0mm 구멍이 비어 있어, 하이젠슬레이를 디스플레이할 때는 HG 등의 키트 디스플레이에서 쓰는 3.0mm 축의 조인트 파츠가 필요합니다.
HG 운드워트용 잉여 파츠가 다수. 부속 안테나 등의 머리 파츠나 흉부 인테이크 파츠 등이 부속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운드워트로 조립할 수는 없습니다.
T3 부대의 엠블렘 등이 들어간 마킹 씰이 부속됩니다.
폴리캡이 상당히 남습니다. 분실시나 개조 등에 사용할 수 있어서 좋네요.
컴포지트 실드 부스터. HG 운드워트에 부속되어 있는 것과 같은 형상. 색상적으로, HG 헤이즐 II에 부속되어 있다고 말하는 것이 좋을지도.
포신 부분은 탈부착 가능하며 회색 씰로의 색분할입니다.
뒷면의 접이식 암은 플렉시블하게 가동. 앞쪽의 그립도 가동됩니다.
표면의 센서는 인출할 수 있고, 그린 씰로의 색분할입니다.
접이식 암은 탈부착이 가능하고 뒷면에는 골다공증이 있습니다. 암은 좌우로 끼워넣는 타입으로 접합선이 있습니다.
다리 파츠를 재조합함으로써 클로 모드로. 생물과 같은 스타일입니다.
컴포지트 실드 부스터를 보유하고.
팔의 가동이 특이하기 때문에, 컴지트 실드 부스터의 사격 포즈 등은 그다지 익숙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팔등에 접이식 암을 접속 가능하지만 장착된 상태에서 컴포지트 실드 부스터를 공격적으로 장식하는 것은 어려웠습니다. 잘하면 가능할지도?
헤이즐 改와 함께.
컴포지트 실드 부스터를 재조합해서 클로 모드로. 색다른 포즈를 재현할 수 있는 것이 좋네요. 리드선이 짧고 클로 모드와 하이젠슬레이 II의 거리가 많이 잡히지 않는 것은 신경쓰였습니다.
변형은 각부를 세세하게 분해하여 조합하므로 간단한 흐름으로 소개해 나가겠습니다. 우선은 G 톱 파이터부터.
상반신을 탈착하고 각부를 세세하게 분해해 둡니다.
컴포지트 실드 부스터는 재조합하여 접이식 암 등을 분리해 놓습니다.
흉부 파츠나 헤이즐 II의 리어 아머, 부속의 변형용 파츠를 조합해 기수 부분을 구성.
팔은 어깨를 인출해 각도를 바꾸고, 운드워트 팔의 방향을 바꿔 수납. 팔목을 뒤로 젖혀 둡니다.
팔이나 빔 캐논, 컴포지트 실드 부스터, 기수 부분 등을 조합한다면, G 톱 파이터의 완성입니다.
G 톱 파이터를 여러 각도에서.
G 톱파이터는 3.0mm 축을 뒤에 직접 꽂아 디스플레이가 됩니다. 3.0mm 축만으로 고정이라 축에 그럭저럭 부하가 걸립니다. 가끔 부러지거나 키트가 빙글빙글 돌아 낙하하기도 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비교적 조합이 확실히 되어 있어 부분적인 방향이 바뀌거나 후두둑 하는 일은 없을 것 같았습니다. 컴포지트 실드 부스터는 잘 끼우지 않으면 빠지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리어 아머 중앙의 빔 포구 개폐나 좌우 빔 캐논을 가동시킴으로써 어느 정도 공격적인 표현이 가능합니다.
이어서 G 보텀 파이터로의 변형입니다.
하반신도 각부를 세세하게 분해합니다.
다리는 뒷부분을 구부리고, 허벅지를 인출하고 회전시켜 방향을 바꿔 둡니다.
부속된 변형용 파츠와 변형시킨 다리, 뒷면의 윙 파츠 등을 조합합니다.
또한 끝부분 클로퍼를 전개하고, 뒷면 좌우에 장갑을 부착합니다. 운드워트 허벅지 쪽 센서도 펼쳐 놓습니다.
하이젠슬레이 II의 리어 아머를 장착하여 중앙의 하이젠슬레이 II 프런트 아머, 리어 아머용 암을 이동시킵니다. 하이젠슬레이 II의 리어 아머를 장착한 것으로 상당히 확실하게 고정됩니다.
마지막으로 상단에 운드워트의 리어 아머를 장착하면 G보텀 파이터로의 변형 완료입니다.
G 보텀 파이터를 여러 각도에서. 확실히 고정되어서 다루기 쉽습니다.
G 보텀 파이터는 부속 조인트 파츠를 사용한 디스플레이가 됩니다. 이 쪽은 단단히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키트가 낙하하지는 않았습니다.
대형이지만 디스플레이는 상당히 쉽습니다. 다소 손이 닿으면 형태가 바뀌는 부분도 있지만 스트레스가 느껴지지는 않네요.
클로를 사용해 끼워 넣는 듯한 씬을 연출 가능.
G 톱 파이터와 G 보텀 파이터를 합쳐서.
마지막으로 MA 형태로 변형시킵니다.
G 톱 파이터는 컴포지트 실드 부스터를 분리하고, 어깨의 빔 캐논의 방향을 바꿔서 센서를 위로 향하게 해둡니다.
G 보텀 파이터는 끝의 클로나 좌우 장갑 파츠 등을 분해. 끝에는 부속된 변형용 파츠를 장착하고, 좌우 장갑 파츠를 장착합니다. 운드워트의 리어 아머는 분리시켜 둡니다.
클로를 수납한 다리 파츠를 끝에 장착하고, 뒷면에 움드워트의 리어 아머를 장착합니다. 그리고 상단에 G 보텀 파이터를 장착합니다.
운드워트 리어 아머의 암에 있는 조인트를 드럼 프레임에 꽂아 고정하면 톱 파이터와 보텀 파이터가 더 공고히 고정됩니다. 그리고 중앙 하단에 암을 매개로 컴포지트 실드 부스터를 달면 MA 형태로의 변형 완료입니다.
MA 형태를 여러 각도에서.
상당히 중량이 있습니다만, 각부 모두 탄탄하고 움직이는 부분은 적기 때문에, 디스플레이는 쉽습니다.
헤이즐 II 리어 아머와 붉은 가슴 파츠가 벗겨져 틈이 벌어져버리고 있지만 양해 바랍니다 m(_ _)m
적당히 몇 장 봐주시길.
이상입니다. 대망의 키트화를 이룬 하이젠슬레이 II. 기대대로의 완성도로, 팬들을 만족시켜주는 키트로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MS 형태는 자립이야 어렵지만, 세부까지 메커니컬하게 완성되어 있고, 각부의 강도도 높아 스트레스는 거의 없습니다. 변형 후의 각 형태도 제대로 되어 있어 흐트러지는 일 없이 즐길 수 있고, 생각대로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신경이 쓰이는 점으로는 다리의 접속부가 빠지기 쉬운 것과 컴포지트 실드 부스터의 자세일까요? 사격 포즈 등이 어려웠기 때문에 잘 꾸밀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필요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운드워트의 핸드 파츠가 흐트러지기 쉬운 것도 신경쓰인다고 할까?
볼륨적으로는 MG급이지만 런너의 파츠가 집중되어 있어 조립하기도 쉽고 흐루두두 II 등과의 조합도 쉬울 것 같습니다. A.O.Z 시리즈 대형기의 존재감을 맛볼 수 있는 키트로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
진짜 뭔가 꽉 차 있다는 느낌이라서 보기 좋네
이런 매니악한 기체가 웹한정으로나마 나온건 진짜 박수쳐줄 일이다.... 예전에는 진짜 설정집 보면서 이런 기체도 그냥 재미삼아 만들어 놨구나 이런 감상이었는데....
볼륨감에 비해 속은 비어있을줄 알았는데, 교체식 변형등 고려해서 그런지 관절구조나 조인트 등 생각보다 알차네요
가지고 싶다 너란 간다무
와 기다리기 힘들다 반코야 10월 말에 배송해주라...
얼굴이 건담 마크5 랑 상당히 닮았네요? 설마 후계기가 마크5 이런건 아니겠지...
진짜 뭔가 꽉 차 있다는 느낌이라서 보기 좋네
볼륨감에 비해 속은 비어있을줄 알았는데, 교체식 변형등 고려해서 그런지 관절구조나 조인트 등 생각보다 알차네요
운드워트도 사실상의 내부 프레임이 존재했던지라 이것도 그런 모양입니다
아...라 나올 때까지 참지 말고 그냥 살 껄
운드워트부터 시작해서 크기가 커지는 바람에 더 이상 주체할 수 없게 커져버린 감이 없잖아 있네요;;;;
기다리면 언젠간 키하르2도 나오겠지...
마스크 틀어지지 않았나요...?
생각보다 MA모드가 너무 멋지네요. 운드워트 계열은 전부 패스하고 하이젠슬레이1만 기다리는 중인데 살짝 후회가...
이런 매니악한 기체가 웹한정으로나마 나온건 진짜 박수쳐줄 일이다.... 예전에는 진짜 설정집 보면서 이런 기체도 그냥 재미삼아 만들어 놨구나 이런 감상이었는데....
운트워트에 갑옷 붙이는게 아니라 전용몸체가 있는거였네 ㅋㅋ
팔안에 팔이 있다고...? 대체 어느부분이...
운드워트의 팔을 하이젠슬레이의 하박으로 쓴다는 의미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