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보기에는 당시에 나이가 좀 있어서 안본 아재인데
이게 당시 그렇게 대단했나요?
일본더빙으로는 조금 봤고 당시에 일본에선 꽤 인기가 있었던 것으로는 알지만 대단하네요.
카드캡터 체리나
슬램덩크 주제가도 펀딩하면 저정도 나올까요?
비교해서 가늠해 보고 십어서 여쭤봅니다.
솔직히 달빛천사가 인기가 있던것도 있었지만 노래가 원체 좋았던것도 한몫했음.
무엇보다 번안곡이 원곡보다 좋다는 말도 나올정도로 노래가 좋았는데다가
작품의 장르가 가수가 나오는 작품이라서 더 그런점이 부각되는듯.
체리나 슬램덩크도 인기면에서는 더 좋았지만 작품성향의 한계로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노래의 숫자도 슬램덩크의 경우 op, ed 단둘이고 심지어 부른사람도 이용신으로 고정된 달빛천사와는 다르게 각각 다르고요.
카드캡터 체리의 경우는 투니버스의 경우 합쳐 6곡이긴 하지만 앞서 이야기한것과 같이 가수가 각각 달라서 조율이 어려울거 같습니다. 이런것은 단순히 인기, 펀딩액으로만 처리할수 없어서...
달빛천사는 특수사례라고 생각되는게, 노래가 메인이라 향수와 추억을 자극하는데 특화되어 있음. 일본이야 뭐 오프닝 엔딩 캐릭터송 애니마다 쏟아지니까 특별할게 없지만 당시 국내 방영 애니중에선 이정도로 신경써서 삽입곡 번안해 나온게 없었으니까...
디지몬 얘기도 나오고 하지만 다른 애니들은 극중 노래의 비중 자체가 달라서 달천만큼 성공하진 못할듯. 그렇다고 옛날 we처럼 모음집 만들려고 하면 일이 복잡해질 테고 사실 대부분의 주제가들은 음원이 많이 돌고 있는 상태니 굳이 펀딩까지 나올 이유가 없고. 달천이야 저작권 문제가 있어서 펀딩 목적이 분명했지만...
나중에 추억의 애니음악 라이브 콘서트같은거 펀딩하면 좋겠다. 그래도 지방러인 나는 현생에 치어서 못가겠지.ㅠㅠ
앞으로 이런 추억팔이 많아지면 아주 좋습니다
다음 타자는 누굴까요. 개인적으로 한국판 버터플라이 좀...
그보다 소찬휘 골드런 오프닝이
마감하기 전에 후원 해놓았네요. 다음에도 이런 펀딩이 나온다면 개인적으론 이누야샤,디지몬 버터플라이 오래된건 아니지만 아이엠스타도 시도될 날이 오면 좋겠군요.
달빛천사는 오히려 일본에서 인기 없었습니다. 주역 성우들을 신참 가수나 개그맨을 캐스팅해서 발연기가 심했거든요. 한국에서는 더빙 및 번안을 원작초월급으로 다듬어서 일본보다 인기 많았습니다. 몇번 콘서트도 했어요.
앞으로 이런 추억팔이 많아지면 아주 좋습니다
다음 타자는 누굴까요. 개인적으로 한국판 버터플라이 좀...
최근에 장범준 콘서트에서 부르신거 봤는데 그대로시더만
브레이브하트도 같이 겸사겸사...
이쪽은 2절곡 가사 번안 안해놔서 그거 비용도 좀 들어갈걸요?
성지순례
끝내 1억을 더올리네.....덜덜
마감하기 전에 후원 해놓았네요. 다음에도 이런 펀딩이 나온다면 개인적으론 이누야샤,디지몬 버터플라이 오래된건 아니지만 아이엠스타도 시도될 날이 오면 좋겠군요.
전 같은 원작자의 신의괴도 잔느 ed 시간을 넘어서가 풀버전으로 완성되었음 좋겠네요
그쪽은 부른 가수가 너무 거물이라서 힘들듯.
그점은 아쉽긴하나 미완곡으로 남긴 아쉬운 마음이 드는건 사실이라 더 안타깝네요..
일리시나
그보다 소찬휘 골드런 오프닝이
라젠드라의 비밀을 찾기위해에~~
소찬휘누님의 젊을적 그 폐활량으로 부른 오프닝 오지긔...
저정도면 판권 사와도 된다 그런 이야기도 있던데 천사소녀 네티 같은거 하면 폭발적일듯 ㅋㅋ
이터널스노우 스마일 추가하나?!
투니에서 we 다시 해볼려나
나중에 드래곤볼 노래도 나왓으면 좋겟음
이것 보기에는 당시에 나이가 좀 있어서 안본 아재인데 이게 당시 그렇게 대단했나요? 일본더빙으로는 조금 봤고 당시에 일본에선 꽤 인기가 있었던 것으로는 알지만 대단하네요. 카드캡터 체리나 슬램덩크 주제가도 펀딩하면 저정도 나올까요? 비교해서 가늠해 보고 십어서 여쭤봅니다.
솔직히 달빛천사가 인기가 있던것도 있었지만 노래가 원체 좋았던것도 한몫했음. 무엇보다 번안곡이 원곡보다 좋다는 말도 나올정도로 노래가 좋았는데다가 작품의 장르가 가수가 나오는 작품이라서 더 그런점이 부각되는듯. 체리나 슬램덩크도 인기면에서는 더 좋았지만 작품성향의 한계로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노래의 숫자도 슬램덩크의 경우 op, ed 단둘이고 심지어 부른사람도 이용신으로 고정된 달빛천사와는 다르게 각각 다르고요. 카드캡터 체리의 경우는 투니버스의 경우 합쳐 6곡이긴 하지만 앞서 이야기한것과 같이 가수가 각각 달라서 조율이 어려울거 같습니다. 이런것은 단순히 인기, 펀딩액으로만 처리할수 없어서...
일본어 버전 아직 버스에서 틀고 듣는데 그만큼 노래가 좋아요.
실피르
달빛천사는 오히려 일본에서 인기 없었습니다. 주역 성우들을 신참 가수나 개그맨을 캐스팅해서 발연기가 심했거든요. 한국에서는 더빙 및 번안을 원작초월급으로 다듬어서 일본보다 인기 많았습니다. 몇번 콘서트도 했어요.
막 그렇게 인기있진않았어요 전 이거 원작나올때 2002년도쯤 봤는데 그때 신비로나 다음같은 커뮤니티에서도 흥한느낌은 아니고 가끔 글 올라왔는데 그 투니버스에서 우리나라방영해줄때 인기 많은걸로 알아요
이제 둘리 사채v펀딩 나왔다가 ㅈ망한다에 한표
2장 샀습니다 크으
통장에 26억있으면 죽을떄까지 백수로살수있는데..ㅠㅠ
이용신 성우님:여러분! 화력을 보여달라고 했더니 불을 지르시면 어떡합니까? ㅋㅋㅋ
디지몬쪽을 바랍니다 뭐 하나 빠질게 없는데
달빛천사는 특수사례라고 생각되는게, 노래가 메인이라 향수와 추억을 자극하는데 특화되어 있음. 일본이야 뭐 오프닝 엔딩 캐릭터송 애니마다 쏟아지니까 특별할게 없지만 당시 국내 방영 애니중에선 이정도로 신경써서 삽입곡 번안해 나온게 없었으니까... 디지몬 얘기도 나오고 하지만 다른 애니들은 극중 노래의 비중 자체가 달라서 달천만큼 성공하진 못할듯. 그렇다고 옛날 we처럼 모음집 만들려고 하면 일이 복잡해질 테고 사실 대부분의 주제가들은 음원이 많이 돌고 있는 상태니 굳이 펀딩까지 나올 이유가 없고. 달천이야 저작권 문제가 있어서 펀딩 목적이 분명했지만... 나중에 추억의 애니음악 라이브 콘서트같은거 펀딩하면 좋겠다. 그래도 지방러인 나는 현생에 치어서 못가겠지.ㅠㅠ
컬러오브 보이스 진짜 가고싶었는데ㅠ 이런 공연 컨텐츠들이 많이 흥했으면 좋겠음.
질풍가도 유정석님의 곡들도 엘범으로 모아서 내면 좋을거 같은데
소년기사 라무도 좋았지
노래가 화상 일을 정도로 뜨거웠죠. 정의의 용사 라--------무 전설의 용사 라----------무 어딘지모르는 세상에서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려온다! 정의를 지키려고 태어나 모른척 할 수는 없잖아!
흠, 난 저때 왜 저걸 안 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