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토부키야 헥사기어 얼터너티브 스니크 사이트
발매일: 2020년 3월 예정
가격: 1,500엔
제품 설명
Combat preparation complete. Start your engines.
【기체 해설】
「스니크 사이트」는 어스클라인 ・ 바이오 메카닉스사가 개발하고, 동사에 위탁된 공창에 의해 생산된 정찰임무 특화형 헥사기어이다.
색적, 통신성 및 은밀성에 특화된 드론이라는 개발 사상에서 정숙성을 우선시하여 날개짓과 활공에 의해 비행하는 오니섭터 방식이 채택되고, 몸체에는 제3세대 헥사그램을 변이시킨 인공 근육을 채용함으로써 각 구동부는 "비기계적"인 유연함을 지니고 있다. 덧붙여, 칼깃날개 부분은 대단히 예리한 형상으로, 고속 비행이나 급강하의 운동 에너지를 가산한 그것은 블레이드라고 해도 무방할 살상력을 자랑한다.
반면 장갑은 경량화를 중시해 경장갑으로 여겨지는 "엑스아머 타입"과 비교해도 얇고, 피탄을 허용하면 거버너용의 총화기로도 치명상이 될 수 있지만 윈드폴에는 못 미쳐도 일반적인 플라잉 드론을 능가하는 최고 도달 속도와 바람에 흩날리는 나뭇잎 같은 경쾌한 메뉴바는 지상으로부터의 격추를 매우 어렵게 하고 있다.
그러나, 본기 최대의 특징은 자기 기내에 KARMA의 케이스를 격납하지 않는다는 착상에 있다.
기체 제어는 스니크 사이트 스스로가 구축하는 통신망을 통해 관제모기가 되는 헥사기어에 탑재된 KARMA가 원격으로 담당하고, 복수기를 상호에 중계기로 한 데이터 링크를 이용함으로써 광범위한 입체적인 주사나 초계, 또는 통상적으로는 생각할 수 없는 적성 지역 심부로의 은밀 침투를 실현하고 있다. 또한 극히 짧은 시간이긴 하지만 아머 타입의 비행체로써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현지에서 수집한 정보에 맞춰 신속하게 병력을 이동, 분리 후에는 다시 색적으로 사용하는 관제모기의 거버너는 전장을 마치 체스판과 같이 내려다보는 감각을 맛본다고 한다. 이 원격 관제는 KARMA가 탑재된 헥사기어라면 세대를 불문하고 가능하지만, 모기 스스로에게 조아텍스가 없는 구세대기에서는 KARMA의 메모리 용량의 여유에 비례해 동시 운용 한도수가 증가한다는 특성을 지닌다. 그 특수한 운용 형태 때문에 원격 관제되는 스니크 사이트에 조아텍스가 발현되는 일은 없지만, 예를 들어 손상된 제3세대 헥사기어에서 꺼낸 KARMA를 본기에 직접 탑재했을 경우 등은 거기서 그치지 않고 기체의 일시적인 「대체품」으로써 사용되는 경우도 볼 수 있다.
“수렵(사냥)”이라고도 표현할 수 있는 행동을 주임무로 하는 엑스 아머 타입: 케찰과의 연계에서는 단순한 정찰기나 통신 수단의 단계를 넘어 마치 고대의 매 조련사처럼 자재로 사역되며, 때로는 자신이 쏘는 화살을 확실하게 하기 위한 “미끼”로 취급한다고 하기도 한다.
시야의 가장자리를 스쳐 흔들리는 검은 그림자와 붉은 안광은 그것을 본 자에게 잔잔한, 그러나 확실한 죽음을 안겨다주는 “흉조의 권속”으로서 경외심을 받고 있다.
상품 사양
■ 콤팩트한 사이즈와 심플한 설계, 그리고 조립 용이성을 테마로 한 소형 모델 「얼터너티브」 시리즈 제1탄입니다. 표준적인 거버너 정도의 조립 공정으로 프라모델을 처음 만드시는 분들도 쉽게 조립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 각부에 대응한 3㎜ 크기、5㎜ 크기、헥사기어 규격의 조인트 부분에 의해 헥사기어 시리즈는 물론 공통 규격을 지닌 프레임암즈나 프레임암즈 걸, 메가미 디바이스, 모델링 서포트 굿즈 등의 부속 파츠를 사용한 조합 놀이가 가능합니다.
■ 머리는 기부에 2개의 접속부가 있고, 거버너의 각종 머리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 형상적인 제약이 있으므로 일부 상품은 가공이 필요합니다.
■ 흉부의 헥사그램을 이용해 거버너용 간이 비행 유닛으로써 사용할 수 있습니다.
부속품
■ 스니크 사이트 본체 ×1
■ 헥사그램: 단형 ×1
■ 헥사그램: 장형 ×1
■ 무기 보유용 다리 ×2
■ 착륙용 다리 ×2
아... 새는 좀... 합체할거 같자나 이러지마세요 제발
형...? 왜 여깄어..??
윈드폴을 호위하는 스니크 사이트의 위엄. 그것은 인레를 호위하는 6기의 키하르2에 비견될 정도입니다.
아... 새는 좀... 합체할거 같자나 이러지마세요 제발
이건 좀 갖고싶다 색분할까지 봐야겠지만
크기ㅡ생각하면 기대는 못할듯
윈드폴을 호위하는 스니크 사이트의 위엄. 그것은 인레를 호위하는 6기의 키하르2에 비견될 정도입니다.
이런 형태를 보여줬다는건 사족보행형 드론도 나올가능성이 높다는것!!!
ㅋㅋㅋㅋㅋㅋ 그래 까짓거 좀 굶으면 돼.
벌.....처?
날개 접는거 신박하네요.
잘만 조합하면 스파이디 홈커밍의 벌처가 쌉가능하겠군요
형...? 왜 여깄어..??
지갑에 자비좀...
?뭐징 생각보다 싸다? 왜지?!
여러개 사라고...
날개에 옅은 회색부분 색분할된거면 대단한거고 (늘 그랫듯이) 마치 색분할 된것처럼 도색을 한거면 작업자가 대단한거고 ..
주황색은 1도 없겠지만 멋지구리 하네요
멋져.
윈드폴을 호위하듯한 사진은 나중에 지상용 기체들의 호위용 사족보행형드론타입이 나올가능성도 있다는걸 보여주는듯하군요... 로드임펄스를 호위하는 늑대나 고양이과동물형상의 드론을 기대해봅니다.
디자인 너무 맘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