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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색 부품들이 단일런너가 아니라 다수의 색상 부품들이 모여있는 시스템인젝션 런너인데 저기서 붉은색 부품을 더 늘리면 런너부피초과로 늘어난 그냥 붉은색부품들은 사실상 시스템 인젝션이 아니라 별도의 런너로 분리시킬수밖에 없을듯 보이네요. 그러면 단순히 부품 몇개 늘어난 비용만 증가하는게 아니라 런너수가 하나 더 늘게되서 금형용 금속판을 따로 하나 더 준비해야하는 추가비용도 같이 발생할수있는 편집적인 제약이 있어보이고요 그래서 보통은 등뒤를 보이며 장식할일이 없어 눈에 잘띄지않는 뒷면의 스텔스가오의 색분할을 희생시킨듯 싶게도 보이고요.
sd 색분할 수준이 ㄷㄷ
SD치고는 비싸도 그 돈이 아깝지 않네여
사자갈기 분할을 저렇게 할줄이야?!
이건 sd가 좀더 귀여운거같다..
와 갈기부분 스티커일줄 알았는데 분할 ㄷㄷㄷ
전 솔직히 스티커 처리도 기대 안 했어요 ㄲㄲㄲㄲ
왠지 할 수 있는데 안한거 같은 스텔스가오 색분할;;
디아만티나
붉은색 부품들이 단일런너가 아니라 다수의 색상 부품들이 모여있는 시스템인젝션 런너인데 저기서 붉은색 부품을 더 늘리면 런너부피초과로 늘어난 그냥 붉은색부품들은 사실상 시스템 인젝션이 아니라 별도의 런너로 분리시킬수밖에 없을듯 보이네요. 그러면 단순히 부품 몇개 늘어난 비용만 증가하는게 아니라 런너수가 하나 더 늘게되서 금형용 금속판을 따로 하나 더 준비해야하는 추가비용도 같이 발생할수있는 편집적인 제약이 있어보이고요 그래서 보통은 등뒤를 보이며 장식할일이 없어 눈에 잘띄지않는 뒷면의 스텔스가오의 색분할을 희생시킨듯 싶게도 보이고요.
문제는 날개 양 끝 빨간 곳도 스티커라는 거죠. B 러너에 소매 빨간 부품 자리를 상당히 넓게 잡아놨는데 저 부분만 조금 할애해도 만들 수 있었을 듯.
런너를 설계할때에 금형속에 플라스틱원액이 주입될때에 어디한곳 빠진곳없이 잘 순환되서 금형속을 100% 채울수 있도록 계산해가면서 설계해야하지만 게이트가 자르기 쉬운 스몰게이트가 되면 원액의 순환도 그만큼 제약이 생겨서 거기에 맞춰서 부품의 크기및 모양형태에 따라서 부품들이 너무 밀집하지않도롯 설계해주고 게이트갯수도 하나라도 더 붙여줘야 사출불량률이 높아지는걸 예방할수있다던데 혹시나 그 영향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비슷하게 원통형인 SDCS 마징가 계열의 허리는 보통 간격으로 뽑았던 것을 보면 딱히 불량률 때문은 아닐 것 같습니다. 특히 마징카이저 B 러너의 부품 밀도와 비교해보면 저건 상당히 널널하게 보여요.
가가가의 빨간팔목은 마징가의 원통형의 허리보다는 좀더 납작한 링모양에 가까운 모양의 차이에 의한것 혹시 아닐까요? 진겟타의 팔꿈치에 노란런너의 금색 원모양의 부품이나, 마징가나 겟타의 발부품의 모양에 가까운 특성으로 이들도 모두 가가가의 팔목과 비슷한 정도로 런너에서 차지가 공간이 큰걸보면요. http://dalong.net/reviews/sd/csm04/p/csm04_runner.jpg http://dalong.net/reviews/sd/csm01/p/csm01_runner.jpg
마징가 러너는 그레이트까지 함께 보셔야 합니다. http://dalong.net/reviews/sd/csm02/p/csm02_runner.jpg Z와 그레이트가 서로 손과 발등을 공유하는 러너죠. 바깥 구역의 전용 부품 밀도에 맞춘 탓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전용 부품이 많아서 폭을 더 줄일 수 없는데 공유 부품은 적으니 여유로워진 것 같다는 말이죠. 그리고 링모양 중에선 자쿠 주둥이 동력선 부품도 난이도가 만만찮을 텐데 이것도 생각보다 공간은 넓지 않아요. http://dalong.net/reviews/sd/cs04/p/cs04_runner.jpg 게다가 공용 부품이니 스위치니 없이 쿨하게 전용 러너로 다 뽑던 이전의 스몰게이트 SD 제품에서 훨씬 더 복잡한 부품들을 보통 밀도로 잘 뽑던 것을 보더라도 딱히 불량 문제는 아닐 것 같단 말이죠. http://dalong.net/reviews/sd/b366/p/b366_runner.jpg http://dalong.net/reviews/sd/b384/p/b384_r02.jpg http://dalong.net/reviews/sd/b382/p/b382_r01.jpg
링크들 보고나니깐 제짐작과 달리 사출문제는 그다지 큰염려는 아닌것도 같네요. 그렇다면 관점을 바꿔서 스타가오가이가까지 염두한 문제인가 싶은 예상이 드네요. 스텔스가오의 날개끝부분의 빨간색이 색분할되면 스텔스2에선 필요가 없는 정크로 남아버려서 그정도로 활용도가 높지않으면 HG제타의 날개의 빨간색이 생략된것마냥 한걸까요? 이것도 아니리면 잘모르겠군요
스2는 C 러너에 스위치가 없고 동체도 달라서 애드온도 어려울 테니 아닐 것 같아요. 어? 말씀을 듣고보니 문제의 B 러너에 스위치가 있군요. 검은색 주먹 구역과 빨간 소매 구역을 잇거나 끊는? 희한하네요. 황금 파괴신 같은 색놀이는 그냥 모든 주입구에 같은 색을 때려넣으면 그만인데......... 젠장할 헬&헤븐. 반가놈들 헬&헤븐 발동판 준비중입니다. 스위치로 오른팔, 왼팔을 따로 뽑을 수 있게 해놨어요. 그래서 날개 끝단 색분할을 할 수 없었던 거군요.
반다이 힘숨찐... 갈기분할보고 구매확정
헬엔헤븐 재현이 신박하네ㅋㅋ 고토는 그냥 갈기 땠던것 같은데
팔 상박을 두개 넣으면 된다는 장의적 발상!
이건 진짜 필구네요!!
별로 기대 안 했는데 와우.. 많이 신경 썼네요
와 sdcs처음 사야겠습니다 예약받는곳 있나요?
골반기믹이라니..;
과거 SD보다 색분할이 발전된게 눈에 보이네요.ㅎㄷㄷ
sd엔 관심없었는데 이거보니 사고 싶네. 이번주는 데스아미와 sd가오가이거다.
제네식도 기대해봅니다.
가가가도 관심없고 sdcs시리즈도 관심 없는데 이건 사고싶네
변신기믹없어서 별루 안끌리네 d스타일이 더 땡길듯 sd이고 파츠교환이여도 용자물은 변신기믹이 잇어야함
이제 능력자가 전부 합체할수 있도록 개조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