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F.M.C. 윙건담 스노우 화이트 프렐류드 상품화 기념
히이로유이 역 미도리카와 히카루 씨 인터뷰
크리에이터들의 심층에 다가서는 '혼의 골격'
이번에는 '신기동전기 건담W'의 히이로·유이 역으로 알려진 미도카와 히카루 씨를 인터뷰
'GUNDAM FIGURATION METAL COMPOSITE
윙건담 스노우 화이트 프렐류드'와
'신기동전기 건담W'에 대한 이야기 받았습니다.
또, 미도리카와 씨는 얼마 전의 "TAMASHII NATION 2019"에서 토크 세션에 등단.
이벤트 이야기도 받았습니다.
―GUNDAM FIX FIGURATION METAL COMPOSITE 윙건담 스노우 화이트 프레류드는 어떠세요?
미도리카와 : 퍼스트 임프레션에서는 꽤 하얀가 했는데요.
실제로는 미묘하게 회색 음영 등 컬러가 있어서
단색이 아닌 매우 손이 많이 간다고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도리카와 : 옛날의 프라모델이나 완성품이라든지
비교해도 최근 입체의 퀄리티는 장난아니잖아요?
원래 입체물은 좋아하는 만큼 처음의 애니메이션으로부터
25년 만에 그 진화를 손에 잡힌다는 행복도 있습니다.
또, 프렐류드=서장이기 때문에, 향후, 또 이번과는
다른 바리에이션이 기다리고 있는건가 하고.
여러가지 상상하면 즐겁겠네요
―토크세션에서는 앞으로의 전개를 "애태우는게 견딜수 없다"(じらされるのがたまらない)고 이야기하셨죠.
미도리카와 : 출전이 되는 '신기동전기 건담W Frozen Teardrop'에서도,
아직 전모가 밝혀지지 않고있습니다.
설정을 상상한다고 해도, 이번과 같은 "프렐류드"가
나온 것으로 좀 더 명확해지니까요.
―스노우 화이트 프렐류드는 카토키 하지메씨에게
디자인, 감수를 부탁하고 있는데,
미도리카와씨적으로 "카토키 디자인"은 어떠세요?
미도리카와 : 각각의 메카디자이너분들의 매력은 있다고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카토키씨의 라인이 꽤나 성벽(性癖), '페치'인걸요(웃음).
―마킹은 어떠세요?
미도리카와 : 좋아하네요.지금까지의 마킹도 상당히 개성적이지만
스노우 화이트 프레류드는 백메인 만큼 너무 많이 넣지 않는 정도로
균형 조정되어 있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설정상, '프렐류드'는 스노우화이트의 프로토타입기로,
스노우화이트 완성에 이르기까지 아직 중간단계가 있을 가능성도.......
미도리카와 : 당연히, "네, 이것이 "백설공주"입니다"라고
입체화되는 것만으로도 기쁘지만,
어쩌면 또 다른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을까 생각하니 더욱 설레이네요.
그야말로 "애태우는건가?"라고 생각하면서도
"아직 즐길 수 있는건지도 몰라"라고
게임도 좋아하기 때문에 이번에 입체로서
스노우화이트가 보다 구체적 디자인이 되었으므로
게임에서도 등장해 줄 수 있을까 하고.어떤 전투신이 될지 기대됩니다.
―슈로대 시리즈의 등장도 가능성이 있겠지요.
미도리카와 : 슈로대보다 아마 G제네가 먼저일까요?
신작 "SD 건담" 지 제네레이션 크로스레이즈"가
발표된지 얼마 안되서, 당분간은 먼 이야기겠지만.......
그래도 디자인이 없었다면 미디어믹스든 게임의 등장도
결정되지 않으니까 언젠가는 실현될까 생각하니 기대됩니다.
"W"는 어딘가 판타지 색상은 강하지만 비현실적으로 함부로 무장이 많은 것도 아니고.
그래서 이번 프레류드의 무장은 물론 앞으로는
"일곱 난쟁이(지벤 츠베르크)"가 (게임에) 반영될지도 모른다.
(지벤츠베르크의)속성별 7개의 탄두라니 너무 재미 있는 설정입니다.
그것도 언젠가 CG대로 영상화 되었으면(웃음)"하며
꿈이 보다 구체적이 되어 왔습니다.
―영상화되면, 역시 텐션도 올라가네요
미도리카와 : '신기동전기 건담W Endless Waltz'때
취재 도중 전개를 묻는 질문에
"히이로의 출전이 줄어들어도 괜찮으니
윙건담이 활약하는 것을 보고싶다"
고 대답했을 정도입니다.
OVA나 극장판은 TV 이상의 퀄리티로 메카를
움직여 주는 인상이니까요."그것이 보고싶어!"라고
―실제로, 지금 봐도 "W"의 메카신은 퀄리티가 높죠?
미도리카와 : TV시리즈에서 OVA로 한번에 올라갔습니다.
그것에『 GUNDAM EVOLVE../7』도 대단했어요.
신기동전기 건담W'의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한 무라세 슈코씨가 감독·연출을 맡고 있어서
사실 그때 처음 무라세 씨를 뵈었거든요.
그때 "어, 그 무라세 씨! 이야, 정말 신세 많이 졌어요" 같은(웃음).
TV 때는 계속 뵌 적이 없어서요.
―무라세씨는 지금 신작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에서 감독을 하고 계시네요.
미도리카와 :그런 의미에서는 무라세씨가 작감한 최신 "W"를 보고싶네.역시 오라가 다르군요.
"TAMASHII NATION 2019"
―"TAMASHII NATION 2019"은 어땠습니까?
미도리카와 : PV녹음 시 스노우 화이트를 보았습니다만,
이번에,"TAMASHII NATION 2019"전시로
다시 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해서 매우 의미 있었습니다.
―이번에 전야제"TAMASHII NATION 2019 프리뷰 나이트"에서는 토크 세션에도 참가했습니다.
미도리카와 : 바로 라이브라 말해야 될 것 과
말하지 말아야할 것의 밸런스가 어렵죠(웃음).
일단 무대에는 올라가 있지만 어디까지나 "팬 대표"입니다.
"아니, 너 거기 츠코미 안넣냐"라는 팬들만의 생각도 알테니까요.
―등단시에는 "이보다 임무를 수행한다" 등, 히이로 다운 대사로 팬서비스 했습니다.
미도리카와 : 등단할 때 "너를 죽인다"라고 하면 좀 위험하거든요,
하지만 '신기동전기 건담W'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말하면
'너를 죽인다'라는 말을 들으면 장수할 수 있다던가(웃음).
―확실히 리리나도 살아있으니까요(웃음)
미도리카와 : "너, 결국 죽이지 않았잖아" 같은 (웃음)
해외 이벤트에서 "I Kill You"라고 말했더니 엄청 달아오르더라구요.
―특히 미도리카와씨가 해주면 기쁜 대사네요.스노우화이트 말고도 궁금했던 전시는 있었나요?
미도리카와 : 역시 자신이 예전에 봤던 작품의 아이템은 궁금하네요. 특히 '전투메카 자붕글'을 좋아했어요.
―행사장을 관람하셨을 때, "HI-METAL R 워커개리어"에서 발이 묶여있더군요.
미도리카와 : 학생시절 궁도를 하고 있었는데, 끝나면 저녁이거든요.
서둘러 돌아가면 볼 수 있는 타이밍에 자전거로 돌아가는 길에 자갈에 미끄러져 넘어진 추억이 있습니다.
얼마나 서둘렀었는지(웃음)
어지간히 빨리 갈려고 해도 그게 그렇게 넘어지지 않으니까요.
―'기동전사 건담'을 비롯해 토요일 저녁은 선라이즈 로봇 작품 시간이었군요.
미도리카와 : 그쪽 선라이즈 작품은 너무 좋았어요.
―관람중, 같은 선라이즈 작품이라도,
초합금혼 전설 거신 이데온 F.A"도 상당히 관심을 갖는 것 같았습니다.
미도리카와 : '접촉편'과 '발동편'의 영화도 봤으니까요.
역시 "등장인물 다 죽는 애니메이션이 있냐"는 충격을..
일동: (웃음)
소설 '신기동전기 건담W Frozen Teardrop'
―소설 '신기동전기 건담W Frozen Teardrop'도
제대로 체크하고 있으신 것 같네요.
미도리카와 : 아직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라고는 할 수 없지만, 포인트 포인트는 체크하고 있습니다.
―소설판에서는 애니메이션의 후일담으로 되어있는데, 어떠세요?
미도리카와 : 듀오 파더 맥스웰이지만 "초로"라고 써 있었잖아요?
그냥"초로"을 사전에서 찾아보면"40세" 그러거든요.
글자면을 보면 엄청 나이든 인상을 받죠?
―그야말로 60이상일까요?
미도리카와 : 그렇습니다.나이 설정만으로 비교적 소란스러웠던 것을 기억합니다.
삽화로, 그 모습이 그려져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상상이지만,
딱 차분한 나이라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했습니다.
―메카적으로는 어떻습니까?
미도리카와 : ......그렇군요, 역시 "백설공주"는 빨리 망토를 벗길 바래요!
―역시 속이 궁금하군요(웃음)
미도리카와 : 분명히 연재가 시작된 처음에 카토키 씨의 성함이 없었잖아요.
하지만, 어느샌가 크레딧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헉?"이라는 것은 그려주는 거야!? 라는 설렘을.
하지만 "휴재인가~"도 있고.월 1은 길다~ 같은 것을 몇년이나(웃음).
그 연재가 없을 때 실망감...상당히 애태우고 있군요.
지금 메카 디자인은 어디까지 발표되어 있나요?
―프로메테우스, 세헤라자데, 에피온 파이, 나머지는 망토인데 워록쯤일까요?
미도리카와 : 뭔가 많이 속상하네요(웃음)
뭐 그만큼 설레이게 해준다는 거니까요.
게다가 이번에 스노우 화이트 프렐류드가 나오면, 당연하지, "너도 망토 쓰는거냐"같은 거라든지요(웃음).
엄청 기대됩니다. 거슬러 올라가면 어릴적 "건담"에 설레고 이 업계에 들어가 있어서.
아직도 "W"와 관련 이슈는 어린아이와 같은 느낌으로 설레여버리네요.
―감사합니다.
프리미엄 반다이 웹한정
GUNDAM FIX FIGURATION METAL COMPOSITE
윙건담 스노우 화이트 프렐류드
발송일 : 2020년 5월
가격 : 27,000엔(세금 포함 29,700엔)
예약접수 시작 :2019년 11월 21일 16시
프렐류드는 서주곡 뭐 이런 의미입니다. 일종의 프로토타입?
"설정상, '프레류드'는 스노우화이트의 프로토타입기로, 스노우화이트 완성에 이르기까지 아직 중간단계가 있을 가능성도....... " =================================================================== 네.. 중간 형태요?!?!
w도 패자랑 프리즌나오면서 설정놀이하고 있습니다
돈 벌 생각에 벌써부터 입이 귀에 걸렸네
이 인터뷰도 워드로 돈받을까...
프로토타입...프로토타입...프로토타입...프로토타입...(멘붕중)
제발 지제네 DLC로..
뭘 이제는 완성시킨게 없냐.
뭐야? 그럼 저게 스노우 화이트의 완성형이 아니란 거였어????
네이키드마인
프렐류드는 서주곡 뭐 이런 의미입니다. 일종의 프로토타입?
그 뜻은 아는데 설마 그게 스노우 화이트의 프로토타입이란 뜻인 줄은 몰랐죠.
윙제커에 탈색되면 딱 저거네
천광이형 지제네 기다리고있나보네 ㅋㅋㅋ
여튼 저건 허무했고 시시햇어
W 케릭터 디자인은 무라세 슈코입니다. 오사무로 바꾼건가 하고, 원문 보니 무라세 슈코 맞네요
네 수정했습니다
진짜 백설공주는 좀 디자인적으로 멋진 변화가 있었으면 하네요, 날개는 너무 과도한거같고 기본소체인 윙제로도 식상한 느낌이라...
12권 표지에서 일부 공개되었습니다. 소체의 차이는 안보이지만 날개가 아예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