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MG 건담 F90용 미션 팩 F 타입&M 타입 해외 리뷰

[스펜터]

이전 출시된 MG F90에 대응하는 미션 팩.

이번에는 F 타입&M 타입이 출시되었습니다.

가격은 2,200엔으로 프리미엄 반다이에서 수주품입니다.

부속품은 미션팩 파츠 뿐이고 본체는 부속되지 않습니다.

이 쪽은 M 타입의 파츠.

이 쪽은 F 타입의 파츠입니다.

사진 오른쪽 아래에 있는 흰색 파츠는 런너의 사정으로 나오는 잉여 파츠입니다.

센서류의 블루와 호밍 피도의 검은 라인을 보완하는 호일 씰과 습식 데칼도 부속되어 있습니다.

환장은 F90의 하드 포인트에 있는 커버를 분리하고 각 파츠를 장착할 뿐입니다.

E 타입&S 타입에 이어 키트화된 이번 팩.

우선은 M 타입(마린 타입)으로 환장해봤습니다.

이 쪽은 수중용으로 특화된 팩으로

대형 백팩이나 대함용 어뢰가 장착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팩의 색은 오렌지가 메인입니다.

색분할은 대부분이 재현되어 있지만, 각부에 있는 센서 같은 블루는 모두 씰.

서치라이트 렌즈 등도 씰로 재현하게 되어 있습니다.

흉부 확대.

오른쪽 어깨에는 서치라이트, 왼쪽 어깨에는 스노클링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서치라이트의 렌즈는 일체 성형으로 비클리어 파츠.

라이트는 기부에서 회전과 스윙이 가능합니다.

오른쪽 어깨의 스노클링 카메라는 파츠 교체로 신축을 재현.

이 쪽도 기부에서 회전이 가능합니다.

라이트와 카메라 모두 오렌지이므로 블루 부분은 씰 또는 도색으로 보완합니다.

카메라 접속부는 BJ(볼 조인트)로 약간의 각도 변경도 가능.

뒷면에는 골다공증이 있습니다.

팔에 장착된 3연장 마린 로켓.

탄두는 색분할되어 있지만 분리할 수 없습니다.

뒤쪽의 그레이 부분도 색분할되어 있지만 상하 분할이라 접합선이 생깁니다.

대형 백팩은 수중용다운 둥그스름한 디자인입니다.

앞뒤 분할로 측면에 접합선이 나옵니다.

일부 블루인 부분이 있지만 씰로의 재현이 됩니다.

4개의 루버는 각각 가동됩니다. 

하이드로 제트는 일체 성형이지만 입체감은 충분. 

허리에도 몇 개인가 파츠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애로우 슈터용 예비 탄창.

왼쪽에는 히트 컴뱃 나이프가 세트되어 있습니다.

오렌지 파츠로 프런트 아머가 연결되어 있지만 문제없이 가동됩니다.

다리에 장착된 거대한 호밍 피도.

어뢰 부분은 검은 라인이 부족하기 때문에 씰 또는 도색으로 보완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분할은 좌우로 끼워넣는 타입이라 접합선이 있습니다.

어뢰는 모두 분리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무기를 장비시켜서.

스탠드 조인트는 지금까지와 같이 사용 가능.

발 어뢰와 백팩이 상당히 볼륨 있습니다.

6연장 애로우 슈터.

이 쪽은 접합선이 거의 몰드화되어 있습니다.

단지 뒷부분에 살짝 접합선이 생기는 구조였습니다.

탄두 파츠는 분리할 수 있고 스페어와 교체할 수 있습니다.

양손잡기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탄두 일부가 밝은 블루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도색이 필요합니다.

서치라이트나 스노클링 카메라 등도 독특한 장비네요.

히트 컴뱃 나이프는 1파츠로 재현.

MG이므로 끝부분도 충분히 샤프했습니다.

이번에는 왼쪽의 무장손 파츠도 부속되어 있어 확실히 들게 할 수 있습니다.

다만 1파츠이므로 칼날이 색분할되지 않았습니다.

어뢰는 분리할 수 있지만 3mm 구멍 등은 없어서 띄워서 장식하는 경우 클립 등이 필요합니다.

이어 F 타입(파이트 타입)으로 환장.

이 쪽은 격투전 사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파츠의 추가는 적고, 팩의 색도 본체와 통일되어 있기 때문에

M 타입과 비교하면 깔끔한 인상의 기체로 되어 있습니다.

이 쪽도 하드 포인트에 장착만 하기 때문에 순식간에 환장할 수 있습니다.

F90 AtoZPROJECT에서 미해명인 것을

오오카와라 쿠니오씨에 의해 새롭게 그려진 디자인이 된다고 합니다.

비교적 심플한 배색이라 거의 성형색으로 색분할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백팩은 통째로 교환하지 않고 커버와 같은 파츠를 추가합니다.

버니어에 씌울 수 있는 추력 편향 패들은 각각 가동합니다.

배색은 거의 성형색으로 재현되어 있지만 중앙의 작은 노즐 내부는 도색이 필요합니다.

양팔에 장착되는 격투 장비는 스파이크 발생부도 색분할되어 있습니다.

교체없이 가동하며 그립도 전개됩니다.

허리에 달린 것은 서브 암.

이 쪽은 3mm 축에서 회전 가능.

좌우 분할이라 접합선이 생기지만 일부는 몰드화되어 있습니다.

서브 암은 사진처럼 전개.

기부에서 회전 가능하고 팔꿈치에 해당하는 부분도 가동.

끝의 클로 기부는 BJ(볼 조인트) 접속인데 클로 자체는 고정입니다.

팔 격투 장비는 빔의 스파이크 파츠가 부속

좌우 모두 일체 성형되어 있습니다.

가동 범위는 특별히 변하지 않아서 격투 포즈도 취하기 쉽고

비교적 심플한 팩인 것도 있어 움직이기 쉽습니다.

다만 제 것은 열화 때문인가

일부 관절이나 손목 파츠의 감합 등이 느슨해져 있어 후두둑하기 때문에 조금 조정이 필요했습니다.

서브 암은 사벨을 들게 할 수도 있습니다.

사벨의 지름만한 물건이 있으면 들 수 있지만 라이플 등은 약간 그립이 맞지 않았습니다.

각 파츠는 기본 3mm 축이니

여러 팩의 파츠를 취향대로 혼합해서 더할 수 있게 되어 있는 것도 즐겁네요. 

이상 MG 건담 F90용 미션 팩 F타입&M타입 리뷰였습니다.

F90용 팩 제2편이지만 이번에는 수중전용과 격투전용 조합입니다.

수중용 쪽은 센서 등 블루 부분이 씰이고 접합선도 나름대로 나오는 구조이지만

거대한 어뢰나 둥그스름한 하이드로 제트 팩 등 장비시키면 개성적인 기체로 변화합니다.

F 타입은 비교적 심플한 것도 있어서 격투 기체답게 움직이기 쉬운 물건입니다.

빔 스파이크와 서브 암이라는 격투 특화인 무장인 것도 멋지고 색조도 통일되어 있는 것이 대조적이었습니다.

정말 모든 팩이 입체화될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꼭 계속되었으면 좋겠네요.

출처 : http://schizophonic9.com/re5/mg_f90fm.html

[엥?....]

클리어부품에 인색 하구만

[멀데요원]

스물 일곱 개 중 이제 단 네 개만 나왔을 뿐...

저 시리즈는 소체만 모으는 것으로...

[LyhN]

M팩은 볼때마다 이게 생각나서 빵 터짐. ㅋㅋㅋ
초자력충전!!

[phantoam]

거참... 솔직히 매번 나올때마다 지르고 있고, 지르겠지만... 최대한의 비용 절감이 느껴지는 건 어쩔 수 없네요...

[바베큐맛프링글스]

F형의 색분할은 저 정도면 합격점이라 보는데
M형은 심히 대충한 느낌이네요. 쩌업.

[초빨망초인 그리드맨]

S형 캐논팩은 무개조면 가동식이 아닐껀데 안쪽의 핀을 갈아낸걸까요??

[땅끄맹이]

근뎅 수중에서 주황색이먄 눈에 잘띄는거 아닌가요??

[CATSHI]

정비병 : 시1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