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춘기 소녀의 초보 찍사 일기
유서 깊은 도시 카나자와의 명소를 돌아다니며
사진을 촬영하는 고등학생 나츠메 카나.
장래에 대한 불안, 우정,
까닭 모를 초조, 엄마와의 갈등…
아직 정면으로 마주할 용기가
부족한 그녀의
자기 자신을 찾는 여행이 지금 시작된다.
현지에서 영화화!
기차가 멈추는 곳,
호쿠리쿠 신칸센 종점
카나자와에서 펼쳐지는
사진×청춘×드라마!!
*
소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α7에
라이카의
올드 렌즈
엘마 50㎜ F3.5를 끼워
촬영하는 고등학생.
그런 소녀가
카메라 초보일리는 없지만
무엇을 찍을지, 왜 찍는지도
아직 자신이 없는
헤매임의 나날들.
달콤 씁쓰름한
청춘의 맛이 나는
밀도 높은
찰칵, 카나자와의 풍경.
『카나자와 셔터 걸』
❖ 12월 10일 발매 예정!❖
"도쿄 셔터 걸"의 카나자와 버전인가?
고등학생이 알파7으로 시작하다니 ㄷㄷ 부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