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드 다이버즈 Re : RISE의 젤트잠입니다
건담 마크 3가 베이스라고 하는 설정이지만 HG는 미발매이므로 모든 신규 파츠로 되어 있습니다
호일 씰
씰을 붙이지 않은 상태
머리 센서에만 사용합니다
잉여 파츠
런너 구성의 사정으로 버니어 노즐과 머리, 허리, 팔뚝의 붉은 파츠가 남습니다
그 외에 왼손과 판 형상의 용도 불명의 파츠도 있습니다
잉여 왼손은 손바닥에 핀이 있으며, 이는 젤트잠의 다리 캐논이 되고 있는 마크 3의 빔 캐논을 보유할 수 있습니다
다른 장비에서 가져 오면 1/100 스케일의 사벨 칼날을 끼우는 것도 가능했습니다
머리
상하로 넓게 가동
각 센서는 씰입니다
마스크에 걸리는 센서를 분리하면 마크 3풍의 페이스 있지만 접속 구멍이 있습니다
흉부
허리와 복부에서 볼 가동
허리에서 1회전하고 약간 앞뒤 좌우로 기울어집니다
백팩은 좌우로 3밀리 구멍
왼팔
팔꿈치 관절 상하로 회전할 수 있고 옆으로 굽힐 수도 있는 구조입니다
팔꿈치는 1축 관절로 팔목의 방향에 따라 가동성이 바뀝니다
옆으로는 120도 정도로 어깨는 전방으로 인출되는 볼 접속이므로 전 방향으로도 스윙할 수 있습니다
동체와 팔의 접속은 어깨 아머를 끼운 볼 조인트와 3밀리 축의 복합입니다
허리
프런트, 사이드 아머가 가동
고관절은 상하 스윙, 하단에 베이스 구멍이 있습니다
다리
무릎은 100도 정도, 다리 벌림은 아주 크게 할 수 있습니다
허벅지 바깥쪽으로 회전
접지는 조금 모자라는 편입니다
앞뒤의 장갑과 슬러스터 커버가 가동
종아리 장갑의 뒷면에 마크 3와 같은 디자인으로 보이는 빔 캐논이 있습니다
젤트잠 암
팔뚝에서 회전하고 팔꿈치와 손목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구부러집니다
옆으로 100도 정도 올라갑니다
전개 상태
팔꿈치가 접혀져 있는 프레임을 늘립니다
중앙의 세 손가락은 고정, 양 끝의 2개는 연결되어 있고 함께 전후 회전
손바닥에는 랜스 고정용 핀이 있습니다
좌우의 두 손가락은 분리시켜서 독립적으로 볼 가동할 수 있습니다
왼손은 볼 조인트의 사이즈가 다릅니다
하이퍼 디스트 랜스
오른손은 손바닥의 고정, 핀이 손가락 부분에서는 고정할 수 없습니다
뒷부분을 슬라이드시키면 그립이 나오므로 창을 지니는 식으로 왼손으로도 보유할 수 있습니다
백팩 오른쪽으로 조인트 파츠를 붙여 마운트
실드와 간섭하지 않도록 조인트에는 비스듬하게 각도가 잡혀져 있습니다
실드 바인더 / 폴딩 디스트 런처
백팩 왼쪽부터 다관절 암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실드 끝에 마크 3와 같은 디자인으로 보이는 사벨이 2개 장착되어 있습니다
다른 키트의 1/144 사이즈의 사벨 칼날을 장착했습니다
접힌 런처의 포신은 가동되어 전개
수납식 그립도 가동합니다
실드는 좌우 비대칭의 디자인이지만 런처는 좌우 대칭입니다
공통 2축 규격의 키트에 랜스와 실드를 장착하기 위한 조인트가 부속
백팩은 공통 2축 규격
동규격의 키트와 호환성이 있습니다
2키트 써서 할 수 있는 만큼 좌우대칭으로 만든 상태
젤트잠 암은 좌우 대칭의 디자인이므로 양팔에 사용할 수 있지만, 마크 3 팔은 오른손 파츠가 없기 때문에 좌우 왼손의 상태로 되어 버립니다
실드도 좌우로 대칭이 되도록 붙일 수 없습니다
비대칭으로 어떻게 봐도 이형이라는 디자인이 참을 수 없는 키트네요
마크 3가 베이스가 되고 있지만 마크 3는 아직 발매되지 않았기 때문에 관절 포함한 모든 신규 파츠입니다
그 관절은 최근 포맷을 베이스로 하면서 팔꿈치는 옆으로 굽히는 게 가능, 어깨 연결이 독특하고 특징적인 부분도 있습니다
가동 범위에 관해서는 팔꿈치와 접지는 지금의 기준으로는 좁은 편이군요
오른팔의 젤트잠 암은 프레임의 전개 기구, 손목의 상하 가동도 있어서 그 쪽은 잘 움직입니다
손가락 부분은 중앙의 3개가 고정된 것도 있어서 그렇게 많은 형태를 잡을 수 없습니다
살짝 동체에서 팔이 쑥 빠지기 쉬운 것도 신경쓰이는 부분입니다
색분할에 대해서는 씰은 머리 센서 뿐입니다
색이 부족한 것은 주로 젤트잠 암 부분에 집중되며 튜브의 레드와 관절의 그레이가 생략되어 있습니다
HG에서는 이 정도도 충분하다고 말할 수 있지만 가장 특징적인 부분만 큰 골다공증도 있어서 눈에 띄어 버리는군요
부속품 무장인 랜스나 실드 런처는 모두 대형 무기로 기믹이 있고 볼륨이 있어 만족도가 높은 키트입니다. 추천드립니다
런너 태그가 「건담 Mk-Ⅲ」로 되어있는 부분이 있고, 의미 깊은 잉여 파츠도 있으므로 그 쪽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손바닥 정돈 좀 채워주지...ㅠㅠ
아앗.. 골다공증
팔 파트 두개 사라는 거구만...
팔과 랜스와 런처가 젤트잠 암즈라는 이름으로 따로 제품화될 예정이라네요.
감사합니다. 이러면 저걸 굳이 안사도~
오 암즈에 팔도 들어가나요 굳굳
여기 정보가 있습니다. http://gundamholic.com/xe/pre_user/1348975
아앗.. 골다공증
사라사라두개사라 이건가.?
역대 건프라 배틀 시리즈에서 등장한 좌우비대칭형 기체들인 윙 건담 페니체와 건담 아스트레이 노네임은 배틀 과정에서 부서지고 손상된 부분의 수리와 개조를 반복하다 보니 좌우비대칭이 되었는데 젤트잠은 어떤 과정에서 이런 디자인이 되었는지가 궁금하군요.
손바닥 정돈 좀 채워주지...ㅠㅠ
오늘 건베에서 실물 보고 왔는데 프로포션은 꽤 괜찮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