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 1/144 건담 G40 (Industrial Design Ver.)
페라리 등의 디자이너 오쿠야마 씨가 제안하는, 현실감 넘치는 디자인과 가동
- 장르 :
-
- 프라모델
- 발매원 :
-
- BANDAI SPIRITS
- 개발자 :
-
- BANDAI SPIRITS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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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00엔 (세금 포함)
- 발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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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12월 14일
- 이나모토 테츠야
2019년 12월 7일 00:00
2019년의 「건담 40주년」, 그리고 2020년의 「건프라 4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기획으로서 「HG」 시리즈의 프라모델로 색다른 모습의 건담이 등장한다.
「HG 1/144 건담 G40 (Industrial Design Ver.)」공식 비주얼
이 「HG 1/144 건담 G40 (Industrial Design Ver.)」은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 오쿠야마 키요유키 씨가 이끄는 「KEN OKUYAMA DESIGN 」이 산업 디자이너 관점에서 검증하는 디자인을 행한 오리지널 건담이며, 이번 겨울에 완성 예정의 「기동전사 건담 40 주년 기념 KEN OKUYAMA DESIGN 건프라 프로젝트 스페셜 무비」에 등장히거 거기서 선보일 액션을 재현할 수 있는 설계로 되어 있다.
산업 디자인으로 설계된 건프라는 지금까지의 제품과는 전혀 다른 묘미의 기구가 받아들여져 만드는 것으로 그 재미를 실감할 수 있는 키트이다. 이번에 특별히 제품판과 동일한 샘플을 BANDAI SPIRITS로부터 제공받아, 실제로 만들어 그것을 리뷰했다.
본 제품의 패키지 이미지
산업 디자이너가 제작한 새로운 건담의 "가동"
이 건담 G40의 디자인을 다룬 오쿠야마 키요유키 씨는 GM과 포르쉐 등의 자동차 디자이너의 경력을 거쳐 현재는 2007년에 설립된 KEN OKUYAMA DESIGN의 CEO로서 세계적으로 알려진 공업 디자이너로 활약 중이다. 피닌 파리나 재적시의 페라리 「엔초 페라리」와 KEN OKUYAMA DESIGN 설립 후 JR 동일본의 「호쿠리쿠 신칸센 E7계」, 「중앙선 특급 E353 신형 슈퍼 아즈사」, 「야마노 테선 E235 계」의 차량 등 우리에게도 친밀한 존재의 디자인을 많이 다루고 있다.
KEN OKUYAMA DESIGN의 공식 사이트에는 오쿠야마 씨가 참여한 프로덕트가 소개되고 있으므로, 그 쪽을 볼 수 있으면, 「이 디자인에 참여한 사람인가!」 하는 기분이 끓어오를 것이다.
런너 A. 색 플라스틱에 의한 다색 성형으로 4색의 파츠가 갖춰짐
런너 B1, B2. 전자는 건담의 메인 컬러의 흰색, 후자는 손 파츠
런너 C는 2장. 팔과 다리의 주요 부분은 좌우 공통의 파츠를 사용
파츠 SB-13, 씰. 폴리캡은 사용하지 않음
그런 오쿠야마 씨는 「GUNDAM.INFO」의 뉴스 페이지에서 제품의 디자인 컨셉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퍼스트 건담을 실시간으로 보고 있던 세대의 오쿠야마 씨는 최근 건프라 해석의 하나인 "고관절의 가동에 대해 허리 둘레가 스커트처럼 갈라지는 기믹"이 퍼스트 건담의 극중과는 거리가 멀었던 것에 위화감을 느끼고 있었다고 한다.
이 「건담 G40」은 그 기믹을 채용하지 않고, 고관절의 블록을 인출, 또한 양 다리 접속부에 설치된 구체 관절도 좌우 독립적으로 슬라이드시킴으로써 매우 큰 가동성을 마련하고 있다. 거기에 더해 양 허벅지에 신축 기믹을 내장하고 있는 것으로, 대담한 다리의 액션을 가능하게 한 것이다.
조립 중인 목과 턱 파츠. 목의 조인트는 전후 좌우로 스윙한다
눈의 씰은 퍼스트 건담에 맞춘 옐로우와 본 기기의 메인 카메라의 설정색에 맞춘 핑크를 준비
머리는 발칸이나 배기구까지 분할되어 있다. 마스크의 홈은 먹선넣기를 하면 좋을지도
이마에서 뒤통수까지 뻗은 메인 카메라 레일. 지온의 모빌슈트의 모노 아이 같은 이미지지도 모른다
어깨 블록은 안과 밖, 앞뒤로 스윙하는 듯한 기구다
또 다른 포인트는 각부의 「비틀림」에 대한 집념이다. 사람의 움직임에는 모두 비틀림이 더해져 있고, 그에 따라 「건담 G40」의 목, 동체, 팔목, 종아리에는 각각 비틀림을 위한 회전축이 구비되어 있다. 포징시 이를 약간 움직이는 것으로, 기체 라인에 곡선이 나타나는 것이다.
이러한 구조나 디자인의 새로움은 프라모델로 조립하여 보다 상세하게 알 수 있게 되어 있다. 만약 이것이 완성품의 액션 피규어였다면, 그 구조를 직접 만지고 즐길 수 없기 때문이다.
복부의 조인트는 무려 6개의 파츠로 구성되어 있다
조립된 조인트를 복부에 집어넣어 가슴 파츠로 끼워넣는다
접이식 사벨 락. 백팩의 노즐은 2축으로 가동
비틀림을 더할 수 있도록 관절이 구성된 팔목
손목 관절은 스윙 기구가 있는 볼 조인트. 오른손이 3종, 왼손이 2종 부속
발 파츠는 3개의 블록으로 구성. 발목은 구체 관절로 되어있다
고관절에도 구체 관절을 채용. 허벅지 윗부분은 인출식으로
이 쪽도 비틀림을 위한 관절이 있는 종아리 파츠
특징적인 이중 인출 기구를 가진 허리의 내부
다리의 접속부도 구체 관절로 되어있다
빔 라이플. 프런트 그립은 좌우 뿐만 아니라 앞뒤로도 가동
실드는 그립이 슬라이드 식으로 되어있다
퍼스트 건담을 리스펙트하면서 곳곳에는 현대 공업 디자인의 해석을 도입한 디자인
가동에 대한 이야기가 먼저 되어 버렸지만, 본체의 디자인에 대해서도 체크해보고 싶다. 베이스가 되고 있는 것은 「퍼스트 건담」이지만, 완성된 기체를 살펴보면 요소의 디자인은 상당히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있다.
퍼스트 건담의 특징 중 하나이기도 한 머리나 흉부의 흡배기구의 핀은 생략되고, 특히 흉부에 관해서는 상당한 어레인지가 가해져 스포츠카의 프론트 그릴과 같은 분위기이다. 참고로 본 상품에서는 재현되어 있지 않지만 코어 파이터는, 이 기체에서는 V 건담처럼 뒤쪽에서 흉부로 수납되어 있는 설정으로, 가슴의 의장은 코어 파이터의 흡배기구 이미지로 되어있다.
양쪽 무릎에 새겨져 있는 옐로우의 원 포인트는 테일 램프를 이미지시켜 차적인 느낌을 더욱 돋보이게 하여, 자동차 디자이너로 알려진 오쿠야마 씨의 센스를 느낄 수 있었던 포인트다.
완성된 건담 G40. 트리콜로 컬러의 블루는 밝은 하늘색으로
실드의 십자 마크는 자체 형태로 볼록 몰드로 되어있다
머리 안테나 위에 있는 메인 카메라는 위쪽이나 뒤쪽까지 커버하기 위해 가동하는 이미지로 라인 형상으로 만든다는 대담한 표현을 채용. 빔 사벨 락을 접는 것으로 보다 인간다운 실루엣을 연출하고 있다. 또한 실드의 십자 마크의 어레인지도 독특하다.
건담의 디자인 어레인지로써는 찬반이 있다는 것은 틀림없고, 필자도 처음에는 「퍼스트 건담과 세부도 실루엣도 다르구나......」라는 인상을 받았다지만, 오쿠야마 씨의 경력과 해설을 의식해 다시 바라보니 그 느낌은 많이 바뀌었다.
오쿠야마 씨는 위의 「GUNDAM.INFO」의 페이지에서 「가능한 한 제품(공업 제품으로써의 모빌슈트)이 되었을 때를 리얼하게 이미지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1/1의 모빌슈트의 실물이 존재하고 그 내부에는 퍼스트 건담과 마찬가지로 신장 170cm의 파일럿이 탑승한 코어 파이터가 있다는 가정에서 그것을 바탕으로 장갑의 두께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퍼스트 건담을 리스펙트하면서 곳곳에는 현대 공업 디자인의 해석을 도입하고, 애니메이션 설정 및 공업 제품을 양립시키고 그것을 그대로 1/144 스케일로 축소한다는 스케일 모델적 어프로치의 제품이기 때문이다 .
어깨 아머는 작은 설계로 관절 상단이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여기까지 올라간다
허리 내부 관절을 인출하는 것으로, 다리를 크게 벌릴 수 있다
인출된 고관절과 분할된 다리 파츠는 인간에 가까운 포즈가 된다
복부 상단의 파츠는 고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내부의 조인트가 비교적 자유롭게 움직인다. 또한 목은 접속부도 가동
이 키트의 최대의 포인트인 비틀림을 이용한 액션은 극중에서의 활약 장면의 재현에도 용이하다
한편, 사진을 보시면 알 수 있듯이 액션에 관해서는 매우 유연하고, 지금까지의 건프라에서는 어려웠던 움직임도 쉽게 해낼 수 있다. 포즈를 취해있는 동안 파츠가 떨어져버리는 "후두둑"이가 거의 없었던 것도 좋은 인상으로 액션 피규어와 같은 감각으로 즐길 수있는 것이다.
고관절의 구조상 액션 베이스용 조인트 구멍이 없고, 고간막이를 위한 파츠도 사이즈적으로 맞지 않았기 때문에 끼워넣기용으로만 대응된 것도 적어두고 싶다.
다리의 접지성의 높이에 따라서 포즈는 액션 베이스 등을 사용하지 않아도 잡혀진다는 것이 기쁘다
액션 베이스를 사용하면 더 포징의 폭이 넓어진다
건담 시리즈 40주년을 기념하는 아이템으로는 매우 야심적이고, 만들기 즐거운 건프라였다. 완성 후의 액션을 맛보면 그 매력도 배가될 것. 이 올 겨울 개봉 예정인 스페셜 무비와 아울러, 이번 연말에 즐겨보기를 바란다.
고관절은 아무리 봐도 적응이 안되네요...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치고 역동적인 액션의 모토는 애니원작에서 나왔던 그 작화적인 움직임을 그대로 표현하는데 있기에 더욱더 신기한 가동역을 보여주는것 같네요
확실히 만지는 재미는 있을 것 같네요
팔은 그렇다 치더라도 고관절 쪽은 기존의 매커니즘이 더 나은 것 같은데...
https://youtu.be/cvahT2ima4c 첫인상이야 저도 비슷했어요 하지만 영상보고 어떤의도로 어떻게 작업해왔는지 이해하면서 점점 좋게 보여졌습니다
참 재밌게 해석을 하셨네
고관절은 아무리 봐도 적응이 안되네요...
V 모양 스티커 아쉽ㅠ
확실히 만지는 재미는 있을 것 같네요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치고 역동적인 액션의 모토는 애니원작에서 나왔던 그 작화적인 움직임을 그대로 표현하는데 있기에 더욱더 신기한 가동역을 보여주는것 같네요
팔은 그렇다 치더라도 고관절 쪽은 기존의 매커니즘이 더 나은 것 같은데...
대지를 가르는 접합선 + 색분할 못해서 메인(?)카메라 씰로 때움 + 적나라하게 드러난 내부(복부 등) 프레임 + 못생김 + 군데군데 산적한 C형 파츠 등 = 40주년 기념이랍시고 근본없는 디자인으로 것도 HG를 세금포함 3300엔이라는 말도 안되는 가격
-new world-
https://youtu.be/cvahT2ima4c 첫인상이야 저도 비슷했어요 하지만 영상보고 어떤의도로 어떻게 작업해왔는지 이해하면서 점점 좋게 보여졌습니다
HGUC 트리스탄보다는 말 되는 가격인데요?
갠적으로 메..
외부디자인이라 가격은 매우 쎄네요..
손목 c형 파츠라 낙지 걱정되네
뒷통수 스티커가 디테일이라 할수 있는 건가 ???
이렇게 보니까 별로네..관절이 너무 드러나서 건프라가 아니라 레고 같아.
암만 잘 나왔어도 저 런너에 3.3은 좀...
개인의 재해석으로 멋지게 태어났군요. 퍼건 오쿠야마 버전
다들 걱정 마세요. 턴에이 처음 접한 사람들 반응 거진 이랬었습니다.
가격은 일단 제쳐두고 생긴 것이랑 기체구조의 임팩트만 놓고 보면 말이죠;; 가격은 저도 실드를 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턴에이는 지금도 솔직리 인기 별로잖아요.. 토미노랑 시드 미드 이름값읋 버티는 건데 이 오쿠야마 버전도 그 테크 탈 것 같긴 하네요
턴에이가 인기가 없다....라
와.... 로봇혼 급의 가동률이네....
변태적인 움직임이다
멀리서 보면 건담같은데 가까이에서 보면 이놈이 연상되네요.
얼굴이 F91 마스크 벗은것 같네요
어디 나오는 녀석 인가요?
전국마신 고쇼군에 나오는 적메카입니다. 3처알파에서 처음 등장했을때 건담시리즈 악녀 덕분에 ‘건다...’ 란 별명까지 생겼습니다.ㅋ
가동성 하나는 진짜 좋구나...
G셀프 느낌도 나고...
가동구조 몇개 살려서 다른 프라에도 적용시켰으면 좋겠네..
여기에만 쓰기엔 아깝긴 하네요.
저거 계속움직이다보면 플라스틱 마모와서 흐물거릴거 같은 관절이네요
요새는 폴리캡 줄이는게 추세인 듯? 저스티스나이트도 그렇고 문건담도 그렇고..
잘나오긴 했는데 3300엔은 좀...
mg 오리진에서나 가능했던게 hg에서 되네요
반다이가 못한 건 없고 굳이 안 했던 기믹들뿐인데..
관절 움직임 보면 신박하기도 하고...
허리쪽 스커트 가동을 완전히 포기한 대신에 다리를 아래쪽으로 늘려서 가동범위를 확보했네요. 나름 특이한 시도이긴 한데, 그때문에 다리 관절 움직임이 좀 어색해 보이는 게 문제.
RG보다 가동률이 좋아보이는데
와 3300엔 ㅋㅋㅋㅋㅋㅋㅋ
팔다리가 비틀기가 되는 관절구조는 참신하고 좋은거 같네요. 얼굴도 먹선을 안넣으니 눈동자 또렷해보이고 이쁜거 같습니다. 처음엔 진짜 별로였는데 볼 때마다 인상이 바뀌는게 신기하네요.
스커트 고정이 그렇게 중대한 사안이었나... 골반은 아무리 봐도 적응 안되네요.
빔 사벨이 왜 아래로 내려가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멋지네요
가격이 심히 덤빈다는 느낌은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기체 자체는 상당히 맘에 들어요.
관절 때문인지 멋있다는 생각은 잘 안드네요..
2300엔도 아니고 3300엔
킹덤 건담인지 뭔지 그거 보고서 이거 다시 보니까 완전 선녀가 따로 없네
역동적이기로는 역대급 인거 같은데 가격이 좀...
스커트는 그냥 움직이게하지.
이건 진짜로 멋지고 대단하네요.
어머나 가동성 세상에...............
고관절 부랄같음
스커트 빼고 다 맘에 드네. 내가 호구인건지...왜 사고싶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