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저스티스 나이트의 무장을 세트로 하고,
성형색을 변경한 인저스티스 웨폰즈가 키트화되었습니다.
가격은 770엔입니다.
부속품은 라이테이샷 랜서, 서클 실드, 나이트 윙,
뒷면 조인트 파츠 2종이 부속.
오른쪽 아래의 파츠는 런너의 사정으로 나오는 잉여 파츠입니다.
조인트 파츠는 2구멍 조인트에 대응하는 것으로
져스티스 나이트에 2구멍 팩을 장착하는 조인트 모두 부속됩니다.
우선은 각종 무장의 소개입니다.
기본적으로 이전 출시된 건담 저스티스 나이트에 부속되어 있던 3종의 무장을 끼울 수 있습니다.
다만 성형색이 변경되어 있고, 레드&라이트 그레이라는 배색에서 다크 블루&다크 그레이라는 어두운 컬러가 되었습니다.
이 쪽은 라이테이샷 랜서.
랜스 부분에는 일부 접합선이 있습니다.
서클실드.
그립 등이 수납 가능하며 표면도 색분할되어 있습니다.
그립이나 핀은 교체로 전개할 수 있습니다.
이어서 나이트 윙.
이 쪽도 유용이므로 기믹 등은 변함없이 좌우 윙이나 접속기부가 가동됩니다.
3개의 무장을 합체시켜서 서포트 메카가 되는 기믹도 답습되고 있습니다.
다크 블루&다크 그레이 컬러링은 티탄즈 컬러 같은 인상도 있네요.
합체는 각 유닛을 연결할 뿐이므로 복잡한 분해는 필요없습니다.
또 3mm 축 스탠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노멀판으로 교체한 모습.
더 뒤죽박죽이 될까 싶었지만 노멀 컬러의 무장이 남는 건 아니기 때문에
의외로 매치되어 있어서 이 쪽의 컬러링도 좋은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착 방법 등은 당연히 공통이지만 개체 차이도 있는지 약간 뒷면의 윙이 빠지기 쉬웠습니다.
일단 이번에도 추천기체 기재가 있습니다.
설치 방법은 2구멍 타입의 조인트라면 부속의 조인트 부분을 장착해 가공 없이 설치 가능.
다만 1구멍 타입 등 다른 조인트에는 맞지 않아 가공이 필요합니다.
이 쪽은 HGUC 건담 Mk-II(티탄즈 컬러)에 장착한 상태.
기사풍 장비가 어울릴지는 몰라도 다크 블루&다크 그레이 컬러링이라서 통일감이 있습니다.
이 쪽은 HGCE 스트라이크 프리덤에 장착한 상태.
윙의 볼륨이 줄어드니 꽤 수수한 인상이네요.
HGUC 백식에 장착.
윙은 그렇게까지 간섭이 많은 디자인이 아니라
2구멍 타입의 조인트라면 대부분은 문제없이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다만 조인트 파츠를 끼우는 관계상, 약간 등부와 유닛 사이에 틈이 생기는 것은 변함없습니다.
HGBD:R 1/144 건담 젤트잠 + 인저스티스 웨폰즈 작례 [출처]
가즈R에 장착.
기체의 볼륨이 나름대로 있으면 나이트 윙이 좀 작아 보이는 인상은 있습니다.
대부분 3mm 조인트로 커스텀도 하기 쉽다고 생각하니
30MM등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HGBD 인저스티스 웨폰즈 리뷰였습니다.
이번에는 이전에 발매된 저스티스 나이트의 무장을 검 이외를 하나로 묶은 세트입니다.
그래서 기믹 등도 공통이고 서포트 메카로 할 수 있기 때문에 단체로도 일단 놀 수 있습니다.
기사풍의 장비라 어울리는 기체는 어느 정도 좁혀질 것 같지만
노멀판과 달리 다크 블루&다크 그레이 컬러링이 되어있는 것이 특징적이고
다른 기체에 사용하는 것은 물론, 저스티스 나이트의 인상을 간편하게 변경할 수 있는 것은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잘 어울린다.
너무나 잘 어울린다.
망토 철혈킷에는 끼워지려나?
마크2 : 내꺼네
아..늦었네요..
그 검도 같이 나왔으면 더 대박이었을건데 말이죠.
도색해서 듀크몬 만들때 써도 좋겠다
이렇게 두개 달아서 전개도 가능할까요
저거땜에 막투가 사고싶어지네요~
걍슬롯 적용해보고싶네요
삼미리는 그냥 자기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