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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공장에서 "1/24 도쿄 도덴 6000형"의 금형을 새기고 있습니다.
조금만 있으면 금형이 완성되고,
다음 주말에는 테스트샷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1/24스케일이나 길이 약 50㎝나, 수치로는
"얼마나 큰지 실감 나지 않는다"라고
흔히 말하는 것으로 화상을 다시 게재.
아마도 시판되는 일본식 철도의 모형 중,
과거 최고 클래스의 크기라고 생각합니다.
자택에 뮤지엄급의 호화로운 모형이 있는 생활,
동경하지 않습니까?
일반적으로 "철도모형"은 주행을 전제로 한 하비이기 때문에,
구조상 대차나 바닥아래 기기의 디포르메가 불가피하고,
진짜와 비교해서 프로포션이 크게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폐사 "1/24 도덴 6000형"은 주행하지 않는 대신
리얼에 충실한 형상, 구조를 재현하면서도
부품 수를 억제한 조립 키트입니다.
완성시의 중량은 약 1kg이 됩니다.
그 때문에 자기 무게에 눌리지 않도록,
대차는 어쨌든 튼튼하고, 적은 부품수로 설계했습니다.
"부품이 적다 - 정밀하지 못하다"고 생각할수도 있습미다만
정보량은 줄이지 않고, 튼튼하며,
질리지 않고 리듬있게 조립되는 것을 의식했습니다.
예를 들어 D-10대 차의 측면은 앞에서 1파츠이지만,
육각 볼트의 방향은 모두 묘하게 엇갈리는 등
디테일도 고집했습니다.
본 제품을 어떻게든 달리고 싶다...라고 하는 고객은
시판되는 G게이지용 대차의 측면에 이 부품을
이식하는 것만으로 꽤 좋은 분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창문의 부품과 전조등 커버에
얇고 투명도가 높은 염화 비닐 필름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비유하자면 클리어 파일 같은 질감입니다.
창문을 프라 파츠로 하면 스케일적으로 두껍게
보여져 리얼감이 손상되기 때문입니다.
실내등, 전조등(전구) 등은 투명 프라 파츠가 됩니다.
굿 스마일 컴퍼니 1/24 노면전차 도쿄 도덴(都電) 6000형
발매일 : 2020년 4월
가격 : 27,273엔(세금 포함 30,000엔)
안되게쏘! 쏩시다!!
으얽헑헑헑
금형에서 플라스틱 들어가는 구멍은 반대쪽에 있는건가요??
금형이 위아래로 2개로 나뉜다고 했을 때, 본문 사진에 나온 건 아래쪽 금형일 겁니다. 플라스틱 액체가 들어가는 구멍은 윗쪽 금형에 뚫려 있을 겁니다. 본문 사진에 나온 아래쪽 금형에서 가운데에 뚫여 있는 큰 구멍은 액체가 빠져 나오는 역할도 합니다. 어딜가든 금형의 기본은 일본이나 여기나 똑같군요...
저정도면 디테일 하나도 안죽이고 그대로 주행 가능 할 것 같은데 그렇게 들어가면 가격이 마구 뛰겠죠.
피그마를 태울정도는 아니네요
1/24면 헥사기어 거버너 시리즈라던가 핸드스케일 고우라이, 스틸렛 같은 애들이 탑승 가능. 비슷하거나 동 스케일로 조이드 24시리즈, 웨이브 판쩌티어, 머쉬넨 크리거 파일럿 피규어를 적용 가능하겠네요.
오.. 이 장면을 재현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