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3기 전체가 극장판을 위한 프롤로그 같은 느낌. 일단 기존 사이코패스 세계관을 잘 확장은 시켰지만 그 방법이 다소 난폭하고 (몇 번을 봐야 이해가 될 정도로 복잡하게 꼬인 이해관계 및 이해집단과 사건 개요), 주인공을 너무 유능하게 만들어놔서... 직관적이었던 1기나 2기보다 다소 난잡한 느낌.
문제는 떡밥을 다 뿌려두고, 마지막 편에서 그걸 해결하기보다는 그 떡밥들을 정리하면서 극장판을 위한 토대로 사용했다는게... 물론 각본에 3년이라는 시간을 들였으니 한 번에 끝나지 않을 거란 생각은 했지만.
그래도 8화 마지막 장면은 충격 그 자체였음. 지금까진 평화롭고 단조로운 사이코패스였지? 이게 너희가 원하던 사이코패스다! 라고 말하며 끝난 느낌이어서...
3기 전체가 극장판을 위한 프롤로그 같은 느낌. 일단 기존 사이코패스 세계관을 잘 확장은 시켰지만 그 방법이 다소 난폭하고 (몇 번을 봐야 이해가 될 정도로 복잡하게 꼬인 이해관계 및 이해집단과 사건 개요), 주인공을 너무 유능하게 만들어놔서... 직관적이었던 1기나 2기보다 다소 난잡한 느낌.
문제는 떡밥을 다 뿌려두고, 마지막 편에서 그걸 해결하기보다는 그 떡밥들을 정리하면서 극장판을 위한 토대로 사용했다는게... 물론 각본에 3년이라는 시간을 들였으니 한 번에 끝나지 않을 거란 생각은 했지만.
그래도 8화 마지막 장면은 충격 그 자체였음. 지금까진 평화롭고 단조로운 사이코패스였지? 이게 너희가 원하던 사이코패스다! 라고 말하며 끝난 느낌이어서...
2기도 방영 당시 너무 잔인하기만하고 1기보다 철학성이나 메시지가 약하다고 저평가되었다가 이후 많은 고찰이 이루어지고 복선이 회수되면서 평가가 좋아졌는데, 3기도 일단은 기존 세계관에 정치나 경제를 비판하는 요소를 추가했고(특히 이민자를 이용하는 정치적 시각), 각 사건들에 해당하는 복선이 진즉에 행동이나 대사에 깔려있었다는 점이 하나씩 밝혀지고 있으니 당장만으로는 평가를 내리기가 다소 어려움
우로부치 빠진게 생각보다 크네요.
이래저래 평이 안좋은 3기도 갠적으로 되게 흥미진진하게 보긴 했는데 이야기 스케일은 엄청 키워놓고 어정쩡하게 완결내놓고 뒷이야기를 극장판으로 푸는건 너무하지 않나 싶음
그리고 나는 또 보러가겠지.. 그나저나 스폰서가 토호라서 그런지 극장판 또 만드네..
3기 전체가 극장판을 위한 프롤로그 같은 느낌. 일단 기존 사이코패스 세계관을 잘 확장은 시켰지만 그 방법이 다소 난폭하고 (몇 번을 봐야 이해가 될 정도로 복잡하게 꼬인 이해관계 및 이해집단과 사건 개요), 주인공을 너무 유능하게 만들어놔서... 직관적이었던 1기나 2기보다 다소 난잡한 느낌. 문제는 떡밥을 다 뿌려두고, 마지막 편에서 그걸 해결하기보다는 그 떡밥들을 정리하면서 극장판을 위한 토대로 사용했다는게... 물론 각본에 3년이라는 시간을 들였으니 한 번에 끝나지 않을 거란 생각은 했지만. 그래도 8화 마지막 장면은 충격 그 자체였음. 지금까진 평화롭고 단조로운 사이코패스였지? 이게 너희가 원하던 사이코패스다! 라고 말하며 끝난 느낌이어서...
사이코패스도 시리즈가 지나면서 점점 평가가 낮아지는 애니가 되가네요. 모에는 없다는게 이작품 특징이었는데 3기 부녀자노리고 만들더니 결국 이렇게..
왠지 저거 하고도 후속작 더 나올거같은 느낌
엔젤릭 퍼레이드♪
이래저래 평이 안좋은 3기도 갠적으로 되게 흥미진진하게 보긴 했는데 이야기 스케일은 엄청 키워놓고 어정쩡하게 완결내놓고 뒷이야기를 극장판으로 푸는건 너무하지 않나 싶음
똥이 또 똥싸네
1기 좀 재밌게 보고, 2기 진짜 흥미진진하게 너무 재밌게 보고, 극장판 그냥저냥 보다가...3기 보면서 헛웃음만 나오는 중
Ss 2 ,3은 그리 잘뽑아놓고 본편은 왜 그렇게 만들어놨냐 ㅠ
그리고 나는 또 보러가겠지.. 그나저나 스폰서가 토호라서 그런지 극장판 또 만드네..
닉값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독점이면 애니플러스에서 개봉은 불발되는건가?
3기 전체가 극장판을 위한 프롤로그 같은 느낌. 일단 기존 사이코패스 세계관을 잘 확장은 시켰지만 그 방법이 다소 난폭하고 (몇 번을 봐야 이해가 될 정도로 복잡하게 꼬인 이해관계 및 이해집단과 사건 개요), 주인공을 너무 유능하게 만들어놔서... 직관적이었던 1기나 2기보다 다소 난잡한 느낌. 문제는 떡밥을 다 뿌려두고, 마지막 편에서 그걸 해결하기보다는 그 떡밥들을 정리하면서 극장판을 위한 토대로 사용했다는게... 물론 각본에 3년이라는 시간을 들였으니 한 번에 끝나지 않을 거란 생각은 했지만. 그래도 8화 마지막 장면은 충격 그 자체였음. 지금까진 평화롭고 단조로운 사이코패스였지? 이게 너희가 원하던 사이코패스다! 라고 말하며 끝난 느낌이어서...
2기도 방영 당시 너무 잔인하기만하고 1기보다 철학성이나 메시지가 약하다고 저평가되었다가 이후 많은 고찰이 이루어지고 복선이 회수되면서 평가가 좋아졌는데, 3기도 일단은 기존 세계관에 정치나 경제를 비판하는 요소를 추가했고(특히 이민자를 이용하는 정치적 시각), 각 사건들에 해당하는 복선이 진즉에 행동이나 대사에 깔려있었다는 점이 하나씩 밝혀지고 있으니 당장만으로는 평가를 내리기가 다소 어려움
사이코패스도 시리즈가 지나면서 점점 평가가 낮아지는 애니가 되가네요. 모에는 없다는게 이작품 특징이었는데 3기 부녀자노리고 만들더니 결국 이렇게..
지금 감독 하차하고 차라리 카미야마 켄지같은 감독한테 맡기거나 하는게 더 낫지 않나 생각함
루리웹-295434090
우로부치 빠진게 생각보다 크네요.
저도 진짜 각본가님이 우로부치가 없는게 큰거 같네요 점점 이 시리즈보면서
우로부치 참가한 극장판도 별좋은 소리는 못들었다
생존신고는 이미 전 극장판에서, 한번 해놨었는데.. 한번 더 생존신고 하고 끝난 것 같은 3기.
3기는 내용도 별로고 시리즈 길게 이어가려는 냄새가 너무 다분한 시즌이였음..
3기는 별로...ㅠㅠ그래도 재밌긴한데 숙제처럼 보는느낌
3기에서 수습못한 떡밥은 최소한 4기까지는 티비판으로 내놓고 회수하던지해야되는데 너무하네 정말로
3기 보다가 말았는데 갑자기 치트 이능력물이 되어버림.
후 싸패.. 1번째 극장판부터 조짐이 영.. 안좋았다
1기때는 정말 소름이였는데
하얀기사
마키시마가 떠나고 나서부터 작품이 수직하락
이거 ㅇㅈ.. 그리고 내가 알던 사이코패스 는 코가미 신야가 활약했던 그런 사이코패스인데.. 없어서 아쉽
재미를 찾을 수가 없었네요 솔직히
뭐여 3기 언제 나왔어
극장판으로 떠넘기려고 사이코패스3을 미완으로 만든건 욕 처먹어야죠
3기에서 시빌라 박살나는거 기대했는데 그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