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2주년이 임박하면서 대장들 사이에서
기대와 긴장이 고조되는 앨리스 기어 아이기스 !
전야제적인 느낌으로 아키하바라의 코토부키야에서 개최된 콜라보 이벤트
선행 판매 아이템을 친구에게 대리 구매 받았으므로
그 쪽을 가볍게 업하고 싶습니다.
부츠는 메가미 디바이스 시타라 짱용의 확장 아이템 아와샤!
「칠칠치 못한 실내복 같은 옷」(이랄까 실내복)으로 유명한
시타라 짱의 사복 차림을 재현할 수 있는 컬러 레진 키트입니다.
내용은 기존 시타라의 성형색 변경 파츠와 신규 레진 파츠의 세트.
상자에 비해 내용물이 적지만 소수의 컬러 레진 키트이므로 어쩔 수 없네요.
덧붙여서 조립에는 시타라의 헤드와 어깨, 허벅지를
기존 시타라에서 가지고 올 필요가 있습니다. 돈이 많이 드는 딸입니다.
조립하면 이런 느낌.
레진 파츠도 매우 정밀도가 높고, 니퍼와 접착제가 있으면
문제없이 조립할 수있었습니다.
볼~일이 편안한 느낌, 바로 게임 내의 아와샤 그대로군요.
본래 키트에는 어깨끈 파츠가 없기 때문에
일단 임시 변통으로 마스킹 테이프를 발라 붙여 보았습니다.
분위기는 나왔을지.
공식으로 배포하고 있는 사무실 배경 페이퍼로 해도 좋아요!
전용 슈트의 시타라와 나란히.
이런 속도감으로 전용 슈트와 사복이 입체화되다니... 정말 고맙다.
전용 슈트와 아와샤에 부속된 살색 파츠를 조합하여
살색 면적을 늘려보기도.
살색의 팬티 파츠나 브래지어 파츠도 따라오기 때문에 가능성은 무한대.
투명 도색의 기초에도 안성맞춤이군요.
그런 이유로 오늘은 이쯤에서.
또한 2주년에 맞춰 앨리스 기어 기사를 업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아와샤는 1/27에서 코토부키야 직영점과 온라인 샵에서
예약 접수 개시라고 하니 신경쓰이시는 분들은 놓치지 마세요~.
바로 밑글에 모빌돌 메이랑 비교가 되서 메이가 더 비참해 보여요 ㅠㅠㅠ
갠적으론 레진킷 보다도 남는 살색파츠를 어디에 쓸지 더 머리가 많이 돌아가네요
정말 가능하다면 일단 국내 입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희망회로겠죠??
갠적으론 레진킷 보다도 남는 살색파츠를 어디에 쓸지 더 머리가 많이 돌아가네요
바로 밑글에 모빌돌 메이랑 비교가 되서 메이가 더 비참해 보여요 ㅠㅠㅠ
정말 가능하다면 일단 국내 입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희망회로겠죠??
살색이군요...
코토 만세!!! 이제 mg사이즈로 내주면 안되것냐....
허벅지.퍼런거 뭐지??
인젝션으로도 좀 내줘요...ㅠㅠ
이거 구할수가 없네요 배대지도 막는다고 했고 국내에 들어올리도 없고
일반으로 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