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코로 코믹스 2월호에 부록으로 들어가 있는 조이드와일드 캘린더 브로마이드에서 정체불명의 신기체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이게 실제품의 비율을 표현한 것인지, 아니면 사진 연출을 위해 스케일을 왜곡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실제품의 비율을 어느 정도 반영한 결과라면 현재 조이드와일드의 최대체급인 XL형(사진에 나오는 제노스피노나 오메가렉스)
보다 더 큰 체급의 기체가 나온다는 뜻.
기체의 자세도 기존 이족 보행들과 달리 고질라 같은 직립 자세(옛날식 공룡 해석)인 것으로 보아 혹시 와일드 식으로 해석한
고쥬라스가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습니다.
다만 지금까지의 조이드와일드 시리즈는 대체로 공개 반년 정도 전에 이름이나 기체 사진 등이 유출되어 왔는데
이 기체에 관해선 현재까지 아무런 정보도 유출된 적이 없는 것으로 미루어 실제품이 아니거나 혹은 3세대 개발 기체를 맛보기로
보여준 것이 아닌가하는 의견도 있는 상황.
모티브로 추정되는 것은 케라토사우르스
물론 나온다고 하면 저 사진 비율 그대로는 나오기 힘들 겁니다...저 사진 비율대로라면 제품 크기가 킹고쥬라스보다도 커진다는 얘긴데 그런 장난감은 거품 경제 시기에나 가능했던 거라 지명도면에서 비교도 안 되는 트랜스포머조차 트립티콘 같은 초대형 장난감들은 악성 재고로 쌓이는데 조이드에서 그런 모험을 할 것 같진 않네요
지금은 삭제되었지만 일전에 조이드 갤에서 유출된 시놉시스에서 4부에서 지구 지하에서 새로운 악역 세력이 등장하고 이에 공화국과 제국군이 맞선다는 내용이 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만약 시놉시스가 맞다면 아마 그 세력의 결전병기일지도요.(에 그러니까... 조이드의 신이였던가.... 기억이 잘 안나네요.)
하얀기사
물론 나온다고 하면 저 사진 비율 그대로는 나오기 힘들 겁니다...저 사진 비율대로라면 제품 크기가 킹고쥬라스보다도 커진다는 얘긴데 그런 장난감은 거품 경제 시기에나 가능했던 거라 지명도면에서 비교도 안 되는 트랜스포머조차 트립티콘 같은 초대형 장난감들은 악성 재고로 쌓이는데 조이드에서 그런 모험을 할 것 같진 않네요
하얀기사
기존 기체의 부품이 짜집기된 듯한 부분이 보인다는 얘기도 있더군요...저도 늑골 부위는 너클콩의 것과 비슷하다는 인상을 받긴 했네요
섣부른 기대는 안할랍니다. 저에게 있어 와일드판 최애기체는 역시 데스렉스 뿐이네요.
저기체가 킹고쥬라스급이면
화면 우측의 데스렉스 금형 쓴듯한 조이드는 뭔가요?
3월 발매예정의 오메가렉스입니다.
대량화기는 남자의 로망!
지금은 삭제되었지만 일전에 조이드 갤에서 유출된 시놉시스에서 4부에서 지구 지하에서 새로운 악역 세력이 등장하고 이에 공화국과 제국군이 맞선다는 내용이 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만약 시놉시스가 맞다면 아마 그 세력의 결전병기일지도요.(에 그러니까... 조이드의 신이였던가.... 기억이 잘 안나네요.)
고쥬라스나 데스사우러 오마쥬 같은데 생물 형태 고증 잘 지키고 있는 와일드에서 티라노 같은 공룡은 아닐 것 같고 생김새는 고질라 모티브로 가져오고 형태는 그냥 다른 이름쓸지 모르겠는데 기대는 되네요.
케라토사우르스면 그 둘리 모티브인 그 공룡?
이녀석도 Z급 조이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