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BD:R 시리즈로 발매된 모빌돌 메이.
가격은 2,640엔입니다.
부속품이지만 빔 핸드 건 ×2 , 빔 실드, MS 상태용 헤드 파츠, 무장손,
사벨 칼날 × 2, 스탠드와
리얼용 표정 파츠가 3종 부속됩니다.
이 쪽의 표정 파츠는 눈썹과 속눈썹은 볼록 몰드로 재현.
눈동자 파츠는 개별 파츠로 만들어져 각각 몰드도 들어가 있습니다.
각각 페이스 파츠에 맞는 전용으로 눈동자의 교체는 할 수 없습니다.
씰은 눈동자와 녹색 라인 등을 보완하는 호일 씰 외에도 눈동자의 습식 데칼도 부속되어 있습니다.
시선은 각각의 표정대로 정면, 오른쪽, 왼쪽 시선이 세트되어 있었습니다.
다이버 아야메와 마찬가지로 습식 데칼이 부속되어 있는 것은 기쁩니다만.
호일 씰에는 예비가 없고, 부담없이 시선을 체인지하기 어렵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습식 데칼의 눈동자만 있는 것을 사용할 경우 속눈썹 도색이 필요합니다.
리얼과 MS 상태의 사정으로 F 런너가 2장 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잉여 파츠입니다.
HGBD로 발매된 모빌돌 메이.
이번에는 리얼과 MS 상태의 2개의 형태를 재현할 수 있습니다.
이 쪽은 리얼로 인간과 같은 얼굴로 되어 있고 머리카락 색깔도 검은 계열로 되어 있습니다.
구조는 이전에 발매된 피규어라이즈 스탠다드의 다이버 나미와 다이버 아야메계의 구조로
관절은 KPS 뿐으로 폴리캡은 사용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날씬한 프로포션도 무리없이 재현이 되어있습니다.
배색은 동체나 팔 등 일부 녹색 라인은 재현되었지만,
목이나 다리의 그린 라인은 재현되어 있지 않고 씰로 재현됩니다.
이 쪽은 MS 상태.
MS 상태라고 해도 다른 것은 목부터 위뿐입니다.
목을 검은 목 파츠로 변경되고 머리를 통째로 교체합니다.
머리는 메카다운 느낌이 들고, 앞머리 등도 각진 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뒷머리는 색깔만 다를 뿐 그대로입니다.
앞머리의 일부나 눈동자 부분은 씰이지만 눈동자는 그린 파츠로 분할되어 있습니다.
얼굴과 앞머리 조형이 바뀐 정도라 프로포션은 리얼과 같았습니다.
이 쪽은 속눈썹이 있는 데칼을 붙인 것입니다.
이번에는 정면의 보통 얼굴만 데칼을 붙여봤습니다.
속눈썹을 도색하지 않아도 돼서 간편하지만 역시 속눈썹과 눈동자 부분의 단차가 있기 때문에
추구한다면 속눈썹을 도색하고 눈동자만을 데칼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필름 부분 등도 그대로는 번들거리므로 보호도 겸해 무광 클리어 등으로 코팅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눈동자 파츠는 하나의 표정에 하나 뿐이므로 키트를 여러 개 사지 않으면 데칼을 사용한 시선 체인지는 할 수 없습니다.
씰이라면 이런 느낌이 됩니다.
눈썹부터 아래 속눈썹까지 모두 하나의 씰로 보완하고 있기 때문에 역시 위화감이 있습니다.
씰이라면 일단 몇 번은 다시 붙일 수 있기 때문에 시선 교체 등도 가능하다고 하면 가능하지만,
조만간 제대로 붙일 수 없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왼쪽 시선으로 웃는 얼굴.
이 쪽은 입을 벌린 얼굴로 오른쪽 시선.
이 두 타입은 눈이 가늘어서 정면 얼굴보다는 위화감이 줄어드는데,
씰을 사용하면 아무래도 두께가 느껴지는 부분은 있습니다.
이 쪽은 MS 상태의 머리.
눈동자는 씰이지만 속눈썹 등이 없기 때문에 위화감은 전혀 없습니다.
앞머리는 더욱 메커니컬한 조형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동체는 목 부분 외의 라인은 개별 파츠로 재현.
흉부 외에 복부에도 BJ(볼 조인트)가 있는데, 이 쪽은 약간 스윙하는 정도로 거의 고정입니다.
뒷면은 스탠드 조인트도 겸한 부풀어오른 커버가 장착되어 있어 분리하면 2구멍 조인트가 나옵니다.
팔은 어깨 플레이트가 가동되어 팔뚝에 빔 실드, 팔등에 빔 사벨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손목은 편손 외에 주먹 겸 무장손이 부속.
팔목은 좌우 분할로 접합선이 있습니다.
심플한 다리는 녹색 라인이 모두 생략되어 있어 이것은 씰로 재현됩니다.
대부분의 파츠가 좌우로 끼우는 타입이라 접합선이 있습니다.
허벅지에는 3mm 조인트가 있어서 핸드 건을 장착 가능.
발목은 구체 조인트를 사용하고 힐 타입의 발목 형상입니다.
발바닥은 뒤받침 파츠가 있어서 접합선은 없습니다.
가동 범위 등.
동체의 앞뒤 스윙은 작지만 흉부로 회전이 가능.
팔은 100도 정도로 구부러지고 어깨도 꽤 올릴 수 있습니다.
어깨축은 BJ(볼 조인트)로 앞뒤 스윙도 가능.
다리도 충분히 움직이고 무릎이나 발목 가동도 우수합니다.
고관절은 상당히 타이트한 설계이므로 도색하시는 분은 마찰에 조심하는 편이 좋을지도.
그리고 발목의 구체 조인트도 조심해서 움직이지 않으면 부하가 걸리기 쉽습니다.
2개 달린 스태빌라이저는 3mm 조인트로 회전이 가능.
움직일 수 있습니다.
백팩 같은 부풀어오른 부분에는 3mm 구멍이 있는 부속된 스탠드나 시판되고 있는 다양한 스탠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습식 뿐만 아니라 호일 씰에도 예비가 있었으면 시선 체인지도 다소 쉬워졌을지도.
보유 무기인 빔 핸드 건.
이 쪽은 2정 부속되어 있어 그립을 수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좌우로 끼우는 타입이라 접합선이 나옵니다.
센서는 씰이 있지만 포구의 흰색은 도색이 필요합니다.
물론 부속된 무장손으로 보유 가능.
무기 자체도 작아서 안정적으로 들 수 있습니다.
스태빌라이저는 회전할 수 있을 뿐이지만, 그래도 의외로 움직임을 취할 수 있는 인상.
간섭도 어느 정도 피할 수 있습니다.
빔 실드는 팔의 파츠를 한 번 분리하여 조인트 & 실드를 끼워넣어 고정.
실드는 HGUC F91의 것이 유용되고 있었습니다.
사벨도 실드와 같이 딱딱한 프라 파츠로 재현.
이 쪽도 F91의 런너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제 것 뿐일지도 모르지만, 사벨에는 둘 다 기포가 들어 있었습니다.
뒷면의 2구멍 조인트를 사용하면 다양한 팩을 유용할 수 있으며
무장손도 일반적인 사이즈이므로 HG의 무기라면 여러 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
일반 사이즈의 HG보다 큰 편입니다.
이상 HGBD 모빌돌 메이 리뷰였습니다.
이번에는 다이버 아야메나 다이버 나미 등과 같이 피규어라이즈 스탠다드와 동일하게 만들어져 있고,
리얼과 MS 상태 2개의 헤드 파츠가 있어서 양쪽의 형태가 재현 가능한 키트로 되어 있습니다.
또 표정과 시선도 3종 있으므로 MS 상태의 머리와 함께 다양한 표정으로 장식할 수 있습니다.
역시 다리의 라인 등은 씰이었지만 동체의 라인 등은 세밀하게 개별 파츠화되어 있었습니다.
게다가 스태빌라이저도 움직이고 빔 실드 등 화려한 파츠도 있어서 의외로 즐길 수 있는 키트로 되어 있습니다.
다이버 아야메 등과 비교하면 속눈썹 등도 가늘고 섬세한 형상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씰이라면 두께가 신경이 쓰이는데
습식 데칼이 부속되어 있기 때문에, 추구하시는 분은 그 쪽을 사용하는 편이 위화감 없이 완성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얼굴파츠까진 멀쩡한데, 머리를 적용하면 이상해지는 마법.
머리카락이 프라의 감각이 남아있어서 그렇지 얼굴은 엄청 발전했네요
몰드로 보면 얼굴 괜찮아 보이는데
후미나,걍코,치나,린코는 저기서 더 컸습니다.
생각보다 엄청 크네요. 주인공 기체보다 클줄이야
드립잘치고싶다
후미나,걍코,치나,린코는 저기서 더 컸습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4038406708
반다이 걸프라는 기존 건프라 판매전략대로 하면 현 기술단계에선 한계가 명확해서 그럼
몰드로 보면 얼굴 괜찮아 보이는데
생각보단 나쁘진 않지만 머리카락 뭉특한게 걸리는군요. 저부분은 갈아주던가 아님 레드썬 하거나 둘중 텍해야 겠네요.
머리카락이 프라의 감각이 남아있어서 그렇지 얼굴은 엄청 발전했네요
얼굴파츠까진 멀쩡한데, 머리를 적용하면 이상해지는 마법.
얼굴 조형 자체는 괜찮네요 손눈썹이 몰드 돼있어서 눈동자만 데칼 붙이고 속눈썹 칠해주면 입체감이 괜찮을 듯 그렇게 하라고 눈동자 데칼만 따로 해준것도 좋고 여전히 눈 스티커는 갖다 버리는 게 나을 듯..
얼굴파츠만 보니 상당히 괜찮네요. 눈썹까지 통짜스티커인게 일단 문제인듯
눈 스티커라 이상했던건가...
항상 느끼는건데 이 시리즈는 왜 저리 얼굴파츠를 적게 넣어주는걸까요? 눈깔 선택지는 저리 많으면서..
다른건 다 괜찮은데 눈스티커는 정말 영 아니네요.. 결국 습식데칼을 해야하는건가...
스티커가 문제입니다. 도색하면 이정도입니다.
도색은 할수 있는 사람만 하는 거니 -_-;;
혹시 도색의뢰 받으시나요?
퍼온 사진입니다~
두 번째 표정은.. 뭔가 싫은 표정으로 팬티 보여주는 만화 등에서 볼 법한 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