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HG 蒼流丸(소류마루)」의 건프라 리뷰입니다.
HG와 SHFiguarts 콜라보 건프라, HG 蒼流丸를 소개합니다.
2020년 발매.
「화승총」 「수납도」 「군바이형 실드」 등 특징적인 무장이 부속 .
또한 별매의 「SHFiguarts TAMASHII GIRL AOI」와 합체시키면 바이크 모드로 변형 가능합니다.
그래서, HG 소류마루는 물론 AOI와 합체시킨 상태를 포함하여 사진 가득히 리뷰해 나가고 싶습니다!
HG 소류마루
HG 소류마루의 박스 아트.
그럭저럭 파츠 수가 많은 데다 HG 치고는 대형 키트로 되어 있기 때문에 두께가 있는 박스로 되어 있습니다.
기적의 크로스오버! 라고 하는 것으로, 「건프라 스탠다드 시리즈 HG」× 「완성품 피규어 브랜드 SHFiguarts」 최초의 콜라보 키트로 되어 있다고... (*´ｪ`*)
HG 시리즈이지만, 무려 RG에 동봉되는 경우가 많은 리얼리스틱 데칼이 부속됩니다.
광택감이 있는 씰 이외에 별도의 AOI에 붙일 수 있는 씰도 부속됩니다. (AOI 쪽에 씰은 부속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완성 된 HG 소류마루가 여기에.
갑옷 무사, 사무라이 같은 복장으로 상당히 독특한 건프라로 되어 있다고! (> ω <)
검은 부분은 ABS 수지제(주로 칼이나 바퀴 부분 등), 또한 폴리캡리스 사양입니다.
스카이 블루를 기조로 한 산뜻한 컬러링. 팔목이나 다리는 차분한 감색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접지성이 좋아 자립이 안정되는 것이 높은 포인트입니다.
그럼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우선 크기부터. 이 소류마루, 안테나까지의 높이가 약 17cm로 되어 있으며, HGUC RX-78-2 건담과 비교하면 매우 큽니다.
HGUCν 건담 정도의 크기로 입체화되어 있습니다.
어깨 · 다리 모두에 축 접속으로 접속부의 구체가 잘 움직여 손발이 크게 벌어집니다.
KPS에서 볼 수 있는 관절 강도가 흔들리는 일도 없고, 반대로 조금 뻑뻑한 정도였습니다.
팔꿈치 관절은 180도 가까이 구부러리고 무릎 관절도 90도 이상 크게 구부러집니다.
다소 파츠가 간섭하지만, 상반신은 360도 회전합니다.
머리는 안테나(투구의 서있는 것) 부분이 좌우 비대칭의 디자인으로 광택감이 있는 골드 리얼리스틱 데칼로 색을 보완합니다.
덧붙여서 씰을 붙이지 않으면 HGUC 백식(REVIVE판)과 같은 웰드 라인(얼룩 무늬)이 들어간 금색풍 성형색입니다.
머리는 좌우로 끼워넣는 식이지만 접합선이 나오지 않습니다.
얼굴을 초 확대해서. 메인 카메라에 광택감이 있는 붉은 색 씰을 붙입니다.
페이스 마스크 부분은 블루・실버・레드로 세밀하게 색분할되고 있으며, 파츠 분할에 의한 색분할이 우수합니다 (*´ｪ`*)
동체는 흉부 주위의 금색 부분만 씰입니다.
배의 실버 파츠는 페이스 마스크와 같은 런너로, 웰드 라인이 들어간 실버풍 성형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바이크 모드로의 변형 기믹의 혜택인지, 상반신은 앞뒤로 유연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등부 파츠의 설치 방법이 재미있고 동체와 어깨 사이에 파츠를 물리는 형태로 재현합니다.
접속 강도는 딱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아까의 링 접속 구조 덕분에 각도를 붙일 수 있습니다.
외부의 숄더 아머는 볼 조인트 접속으로 움직입니다.
팔은 관절 파츠를 포함해 접합선이 없는 구조입니다. 손목의 파츠(돌기 축이 붙어있는 파츠)는 회전합니다.
사이드 아머는 크게 올라갑니다. 허리 둘레에 방해가 되는 파츠가 없기 때문에 잘 움직입니다.
다리에도 접합선은 없습니다. 기본 모두 단락 몰드화되어 있습니다.
무릎의 붉은 라인과 둥근 금 조각은 리얼리스틱 데칼로 색을 보완합니다.
확대해서. 발목 파츠를 연결하는 구체 관절은 디폴트로 안쪽에 각도가 붙어 접지성의 향상에 한 몫하고 있습니다.
발바닥의 구멍은 바이크 모드로 변형할 때 사용하는 구멍입니다.
스탠드용 구멍은 다리 사이가 아니라 엉덩이의「뒤쪽」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스페셜 컬러의 액션 베이스 5도 부속돼요!
소류마루 출격!
그러면 무장을 보면서, 액션 포즈 가보겠습니다!
화승총은 사이드 아머에 마운트 가능합니다.
기관부는 좌우로 끼우는 구조로 일부 단락 몰드화되어 있지만 접합선이 나오는 부분도 있습니다.
소류마루, 화승총으로 공격!
종래의 폴리캡계 건프라에 비해 관절 강도는 단단합니다. (RG의 어드밴스드 MS 조인트 정도는 아니라는 느낌)
군바이형 실드의 타이어 부분은 파란색 씰을 사용합니다. 타이어 자체 2 파츠 구조이지만, 접합선이 나오지 않는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덧붙여서 「타이어 부분 등에 사용되고 있는 검은 파츠」는 ABS 수지제이므로 도색파 모델러 씨는 주의를 (> ω <)
실드는 이렇게 들게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수납도는 화승총 내부에 수납되어 있고, 뽑을 수 있습니다.
이 쪽도 ABS 수지제로 심플한 2 파츠 구조입니다.
손목 파츠의 장갑을 한 번 분리하여 보유시키므로 단단히 보유할 수 있습니다.
수납도를 든 소류마루!
액션!
참!
멋져요......! (> ω <;)
TAMASHII GIRL AOI와 합체
그러면 여기서부터 별매의 피규 아트 TAMASHII GIRL AOI
AOI와의 크기 비교는 이런 느낌.
그럼 어떤 식으로 될지......!?
우선 소류마루의 본체를 각부 움직여 AOI와 합체할 수 있는 모습으로 바꾸어갑니다.
철컥 철컥......
상당히 복잡해서 쉽게 전환할 수 있는 건 아니었습니다.
상당히 오랜 시간 조립 설명서를 노려봐야 했습니다...... w
이런 느낌입니다.
각부 파츠끼리 요철 접속시켜 고정시키므로 한 번 전환해 버리면 분해되는 일은 없습니다.
단, 얼굴 좌우의 위에 있는 파츠만은 분리되기 쉽습니다.
옆에서. 어려웠기 때문에 조금 위치가 어긋나 있을 수도 있지만 양해 바랍니다 ...... w
이 상태로 소류마루에,
AOI를 연결합니다.
바이크 모드 A가 여기에. 앞쪽이 소류마루· 뒤쪽이 AOI로 무기는 측면에 장착 가능합니다.
앞뒤를 바꾸면, 바이크 모드 B를 재현할 수 있습니다.
도킹!
바이크 모드 B의 완성입니다. 이 쪽이라면, 제대로 AOI가 보입니다 w
다리는 소류마루의 스텝에 올려놓습니다.
확대해서. 건프라와 완성품 피규어를 조합한 것은 처음 경험했기 때문에 매우 신선했습니다.
단 합체 난이도는 조금 높은 느낌으로, AOI 쪽을 변형 자세로 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시간이 걸렸습니다.
투샷으로 마감!
HG 소류마루 감상
그렇게 돼서 HG 蒼流丸 및 TAMASHII GIRL AOI 소개였습니다.
기존의 건프라와는 조금 다른 특수한 체형 · 구조 · 조립법으로 되어있는 부분이 많고, 신선미가 강한 키트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폴리캡리스로 관절 강도가 조금 단단하지만, 이 부분은 취향대로인 느낌. 확실히 포징시킬 수 있습니다.
안테나(투구의 서있는 것) 파츠의 표면 골드는 리얼리스틱 데칼로 색을 보완하지만, 표면밖에 커버 할 수없는 데다 씰의 느낌이 눈에 띕니다. 여기에는 가능하면 도색 추천 같은 느낌.
별매의 TAMASHII GIRL AOI
사무라이계, 무사계 건프라를 좋아하는 모델러 씨에게는 추천합니다.
이상, 「HG 소류마루」의 건프라 리뷰였습니다!
여기서 우선 댓글로 사과문 올립니다. 그 동안 HG 창류환으로 번역했던 이 제품의 올바른 명칭은 HG 소류마루였더군요. 하다 못해 박스의 영문 명칭이라도 봤으면 눈치챌 수 있었는데... ;;; 진심으로 사죄드리며 이 게시물 업로드 후 이전 올린 해당 제품들의 명칭도 모두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소유욕도... 구매욕도 하나도 자극되지 않는 로봇 프라는 요번이처음입니다..
'소류마루'도 되고 '창류환'도 됩니다. 애초에 다른 게 아닙니다.
뭘 그렇게 크게 미안해 하시고 사과까지 하세여... 별일도 아닌데...
라이딩 듀얼 하기 좋아보이는데 총에서 칼 꺼내는 기믹은 신박하네요
여기서 우선 댓글로 사과문 올립니다. 그 동안 HG 창류환으로 번역했던 이 제품의 올바른 명칭은 HG 소류마루였더군요. 하다 못해 박스의 영문 명칭이라도 봤으면 눈치챌 수 있었는데... ;;; 진심으로 사죄드리며 이 게시물 업로드 후 이전 올린 해당 제품들의 명칭도 모두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스펜터
'소류마루'도 되고 '창류환'도 됩니다. 애초에 다른 게 아닙니다.
스펜터
뭘 그렇게 크게 미안해 하시고 사과까지 하세여... 별일도 아닌데...
한자명이라 뭘로 부르건 정식 명칭은 없다 봐야죠. 백식도 햐쿠시키라 표기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백식이라고 정착된 것처럼요.
개인적으로 소유욕도... 구매욕도 하나도 자극되지 않는 로봇 프라는 요번이처음입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아오이는 왔고 소류마류만 사면 되겠네요!!
라이딩 듀얼 하기 좋아보이는데 총에서 칼 꺼내는 기믹은 신박하네요
프라 자체는 잘 나온듯하군요 못생긴 아가씨도 같이사지 않으면 완벽하지 않은게 문제지만
갑주형에 푸른계통이다보니 이카루가가 생각나는군요
저도 보자마자 이거 짭인줄 ㅋ 디자인도 이카루가가 나음
저거 벌서고 있는 손 불쌍해...
이카루가는 저리 팔이 여러게 달려도 간지나기라도 하지 이건뭐...
일단 건프라는 아니구나..
아니 저 아오이라는 놈은 손파츠가 저거 밖에 없냐...
다 좋은데 파트너가 사신상...
가변할때 가슴장갑이 슬라이드해서 얼굴을 가려줬으면 어땠을까 생각하네요 건담은 그래도 밑에서 봐야 보이는거였지만 이건 너무 정면이라...
분명 바이크 모드라고 되어있는데.. 변형을 제대로 한 게 맞는지 싶을정도로 두 바퀴가 모두 땅에 제대로 닿지를 못하는거 같네요
피규어는 표정이 저거 하나라면 너무 골룸한데........;;;
대충 이건 건담프라가 아니고 그냥 로봇 프라모델이라고 지적하는 내용
디자인은 나쁘지 않긴 한데....
타회사간도 아니고 같은 모기업 둔 회사끼리 거창하게 기적의 콜라보! 라고 저런 결과물이라니 여러가지로 놀랍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