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제작 회사 "매드 하우스"(도쿄도 나카노구)가 노동 기준 감독기관으로부터 시정 권고를 받은 문제를 둘러싸고, 미지불 잔업비등에 대해서 단체 교섭하고 있던 제작 진행의 남성 사원에 대해서, 회사측이 해결금을 지불한 사실이 밝혀졌다.
매드하우스는 썸머워즈 등으로 잘 알려진 애니메이션 제작사다.노사 협정에서 정한 상한을 넘는 시간 외 노동과 할증 임금 체불이 있었다며 2019년 4월 17일 노동기준감독기관으로부터 시정 권고를 받았다. 이 건으로 노동기관에 신고한 남성은 애니메이션 제작 일정과 제작진, 소재를 관리하는 '제작진행' 직종을 담당했다.장시간 노동등으로, 귀가 도중에 쓰러져 구급차로 옮겨지는 일이 있었다고 호소하고 있었다.
블랙기업 연합의 사카쿠라씨는 "A씨(남성)에게 충분한 액수의 해결금이 지불되었습니다.덧붙여 그동안, A씨만 잔업이 적은 업무로 변경이 되었습니다"라고 트윗했다.
구체적인 해결금액 등은 밝히지 않았다.
한 번 있는 건 두 번있을수 있고 두 번있는건 세 번 있을수....
사람이 구급차로 실려갈정도로 잔업시킨거?? 미친;??
딱봐도 중간위치에서 각종 부서 트롤링 인내하면서 조율하면서도 닥달해야하는 위치네..
애니메이션 제작진행 쿠로미짱, SHIROBAKO보면 제작진행직의 포지션을 알 수 있더라고요. 그나마 저 두 작품도 애니라서 순화된 거...
저 제작진행이라는 직책이 엄청 혹사당하는 위치라고 하더라구요;;
사람이 구급차로 실려갈정도로 잔업시킨거?? 미친;??
Cryptos
저 제작진행이라는 직책이 엄청 혹사당하는 위치라고 하더라구요;;
요로이즈카 미조레
딱봐도 중간위치에서 각종 부서 트롤링 인내하면서 조율하면서도 닥달해야하는 위치네..
Cryptos
애니메이션 제작진행 쿠로미짱, SHIROBAKO보면 제작진행직의 포지션을 알 수 있더라고요. 그나마 저 두 작품도 애니라서 순화된 거...
한 번 있는 건 두 번있을수 있고 두 번있는건 세 번 있을수....
이젠 저쪽도 성공하면 말단까지 돈좀 뿌리고 그래야하는데.. 넷플릭스 머니에 힘들어야 바뀌려나
비처니
눈새
진짜 애니업계 보면 언젠가 한번 갈아엎어야 한다 생각이 되더군요
일본블랙기업들 온갓 불쌍한 표정지으며 우린 억울하다 우린 블랙이 아냐라고 자기 합리화 할거 생각하면 개소름 구역질 나올듯
제작진행인데 잔업이 적은 업무는... 설정정리 잘되어있는 작품의 설정제작정도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