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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글과 리무는 아스발 공주 귀네비어 도움을 받아 300년 전부터 살아난 시조 알트리우스와 싸우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마침내 귀네비어와 가짜 알트리우스파의 결전의 불씨가 꺼졌다.
회전에서 티그르들의 앞을 가로막는 적장은, 일찌기 지스타트의 전희, 사샤로 불리고 있던 여성."나는 죽고, 되살아났다"
신기를 가진 사샤의 압도적인 검기와 체술에 고전을 면치 못하는 티그르 일행.
그들의 곤경을 구한 것은 너무나 의외의 인물이었다."공간을 건너는 에잔디스의 힘인가" 원탁의 기사
사샤의 말과 함께 싸움은 한층 더 차원으로 돌입한다!
리무 존예
리무가 진히로인이제!
리무 인정합니다
본편인 바나디스 애니판에선 독 빼낸다고 가슴 주무른 씬이 뇌리에 남은 캐릭터
근데 이거에선 쌍검 전주인은 어떻게 된거에요? 1권에서 죽고 넘겨주나?
그러고 보니 표지 보니까 여기선 전희로 된 상황인데요.
리무 신일러 예쁘게 잘 나왔다.....ex노벨아 이건 빼앗기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