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발매된 SDBD 발키랜더와 조합하여 아발란체 발키랜더 등을 조립할 수 있는
SDBD 아발란체 렉스 버스터가 발매되었습니다.
가격은 825엔입니다.
씰은 각부의 포구 등을 보완하는 녹색의 둥근 씰 외에
포탑 부분의 눈 같은 곳과 GN 레그 건 클로의 손톱을 보완하는 호일 씰이 부속되어 있습니다.
이 쪽이 아발란체 렉스 버스터입니다.
아발란체 발키랜더의 장갑으로 조립한 무장으로 쌍두의 용과 같은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키트는 골드와 레드의 2색 성형.
센서나 포구 등은 씰로 보완할 수 있지만 GN 자마다르 등의 미세한 색분할은 도색이 필요합니다.
배색은 대체로 재현되어 있지만 몇몇 가동부에는 볼 타입의 폴리캡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용의 머리와 같은 포구 부분은 입이 개폐 가능.
또 목에 해당하는 부분은 2개의 BJ(볼 조인트)로 부착되어 회전과 미묘한 각도화도 가능합니다.
다리는 고관절에 해당하는 부분은 어묵형의 핀 조인트이므로 고정이 됩니다.
발목은 큰 BJ(볼 조인트)이므로 회전과 각도 부여 가능.
동체는 간단한 프레임 파츠로 접속되며,
꼬리 같은 금색의 파츠는 그립이 되는 GN 자마다르입니다.
밑면에는 큰 골다공증이 있지만 손목 접속용 핀 파츠를 수납해둘 수 있습니다.
동체 뒤에 수납된 핀 파츠인데 여기에는 2종류가 있고
발키랜더의 손목 BJ(볼 조인트)와 표준적인 HG 사이즈의 손목 BJ(볼 조인트)에 끼울 수 있는 핀이 1개씩 부속.
손목의 축을 3mm 축으로 하여 머리 파츠(GN 암 건 클로)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SDBD의 발키랜더와 나란히.
간단한 구조이지만 볼륨은 꽤 됩니다.
SDBD 발키랜더와 조합한 아발란체 렉스 버스터를 갖추고.
포대라는 것도 있어서 발목이나 머리는 작동하지만 그다지 큰 움직임은 잡히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립은 두 손으로 단단히 잡을 수 있습니다.
프레임 파츠의 아래쪽에 3mm 구멍이 있기 때문에 띄우고도 장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머리 부분의 파츠는은 앞서 설명한 조인트 파츠를 사용하여 GN 암 건 클로로 하여 손목에 장착 가능합니다.
물론 최근 HG에 맞춘 BJ(볼 조인트) 사이즈도 있기 때문에
다수의 키트에 유용 가능.
또한 양쪽 머리를 잡고 있는 파츠는 2구멍 타입의 조인트 핀이 있어서
백팩 파츠로도 폭넓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립 파츠에 사용되고 있는 GN 자마다르.
골드 단색이라서 도색이 필요하지만 다수의 HG 키트에 유용할 수 있는 사이즈의 그립입니다.
밑면에는 골다공증이 있습니다.
이어서 아발란체 발키랜더로의 환장 기믹입니다.
아발란체 렉스 버스터를 사진과 같이 세밀하게 분해합니다.
이어서 별매의 발키랜더에 분해한 장갑 파츠를 장착해 나갑니다.
이 쪽은 팔등의 장갑.
다리의 장갑은 앞뒤로 분할된 장갑을 발목에 끼워tj GN 레그 건 클로를 장착합니다.
이 장갑을 장착하면 발키랜더에 있던 무릎의 가동은 없어지고 고정됩니다.
이어서 포탑 부분의 파츠인데, 이 쪽은 턱부분을 한 번 분리하고
위의 조인트로 교체합니다.
나머지는 암으로 되돌려 등에 장착.
그리고 앞으로 스윙시켜서 어깨 부스터가 됩니다.
각 장갑을 장착하여 아발란체 발키랜더의 완성입니다.
발키랜더를 베이스로 하면서 아발란치 대시 유닛의 모티브를 잘 가져온 모습으로 되어 있습니다.
GN 자마다르는 오른팔에 3mm 핀 접속.
GN 소드와 같이 후방으로 돌려 수납 상태가 됩니다.
자마다르는 전방으로 향해 전개 상태가 되지만
디자인적으로 꽤 간섭하기 쉽고 좀 꾸미기 힘든 점이 있습니다.
또한 장갑이 늘어나면서 무릎 가동도 없어지므로 발키랜더와 비교하면 움직이기 어렵게 되어 있습니다.
아발란체 대시 유닛과 같이 다리의 GN 레그 건 클로는 교체하여 전개 상태를 재현 가능.
클로 부분은 교체없이 전개됩니다.
클로의 끝은 금색이지만 씰이 있기 때문에 그 쪽에서 보완하는 것도 가능했습니다.
레그 건 클로도 BJ(볼 조인트) 접속이므로 각도 등은 조정 가능.
어깨의 부스터도 크게 벌려지므로 역동적이고 멋있습니다.
이 형태로는 잉여가 되는 각 파츠를 연결하고 있던 프레임 파츠에
동일하게 발키랜더 쪽에서 잉여가 되는 파츠를 각각 연결함으로써
건 드래곤으로 조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잉여 파츠로 구성하고 있고, 발키랜더도 들어 있지 않기 때문에 그 쪽보다 심플한 모습입니다.
또한 가동도 단순하게 되어 있어 고관절 접속부와 목은 고정.
꼬리나 팔, 날개는 스윙 가능합니다.
발목도 B(볼 조인트)J라 약간 각도를 낼 수 있습니다.
잉여를 내지 않고 이렇게 2개 늘어놓아 장식할 수 있는 것은 좋네요.
성형색도 통일되어 있어서 위화감은 없습니다.
이상 SDBD 아발란체 렉스 버스터 리뷰였습니다.
단품으로는 거대한 포격 장비를 조합하는 파츠로 각 파츠를 분해하여 개별 무기로도 사용할 수 있는 유닛입니다.
SD 계열 키트이므로 골다공증이 상당히 눈에 띄는 부분은 있지만 그만큼 볼륨이 상당히 있습니다.
다만 역시 진가를 발휘하는 것은 SDBD의 발키랜더와 조합했을 때이고
아발란체 발키랜더로 재조합이 가능하며
간섭하기 쉬운 부분은 있지만 아발란체 대시 유닛을 모티브로 한 파츠는
기믹도 그 쪽으로 전해지고 있는 것도 재미있고, 발키랜더의 놀이의 폭을 크게 넓히는 키트로 되어 있습니다.
통짜칼인 건 알았는데 골다공증도 있다고...?
다양한 조합이 가능해 보여서 좋네요. 라이징오 마냥 용등에 태울수도 있고 크 역시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듭니다
통짜칼인 건 알았는데 골다공증도 있다고...?
무장에 골다공증은 삼진 에반 같은데요???
애니에선 고르다고르중 없나 보네
오타가 많습니다.
livekill
아스트레아 입니다.
드래곤건담의 가능서을 보았다!
ㅋㅋㅋ 노인들 걸을때 보조하는 보행기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