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중일전쟁에서 부상하여
농사를 짓는 와중에 어머니의 병을 낫게 하기 위하여 아편을 팔아서 돈을 벌려고 한다.
https://comic-days.com/episode/10834108156743079131
연재처
주인공은 중일전쟁에서 부상하여
농사를 짓는 와중에 어머니의 병을 낫게 하기 위하여 아편을 팔아서 돈을 벌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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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ㅇ 장사하는 것까지 정당화하겠다는 생각...... 진짜 비웃어야 할지 기가 차다고 해야 할지......
인간이란 막장에 몰리면 무슨짓이든 하게된다. 주인공도 자신이 무슨 악행을 저지르는지 알고 있지만 저 상황에서 어머니를 구하려면 저 방법 뿐이니까...이제 주인공이 어떤 구렁텅이로 빠져드는지 과정이 참혹하겠군...파멸의 시작!!! 다른 선택은 그냥 어머니 떠나보내고 그냥 살아가는것...어느쪽이든 괴로운 선택.
그 말씀에는 저도 동감합니다. 인간은 살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는 그런 존재니까요. 다만 저 방법이 최선이었는가 하는 씁슬한 감정만이 남네요. 인간은 B (Birth) 와 D (Death) 사이의 C (choice) 가 있다고 하는데 사실 보니까 그 C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는 상황이었으니 한편으로는 그 방법을 선택할 수 없었을거라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ㅁㅇ만큼은 쉽게 이해하기가 힘든 선택이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