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BD 시리즈로 새롭게 키트화된 건담 GP-나찰천.
가격은 3,080엔입니다.
부속품은 나찰금쇄봉, GN 오거 소드 2식×2, 사벨 칼날×2,
바인더용 소드 보유 파츠, 거기에 플렉시블 오거 바인더용 클로 파츠가 부속됩니다.
씰은 각종 센서나 무릎의 포구를 보완하는 호일 씰이 부속.
HGUC GP02 사이사리스가 베이스로 되어 있으므로 잉여 파츠도 많음.
하지만 사이사리스로 조립하거나 할 수는 없습니다.
오가가 GP-나찰을 더욱 커스텀빌드했다는 기체, GP-나찰천.
이 쪽은 GP02A 사이시리스가 베이스이지만, 오거 刃-X와 같이 GN드라이브[T]가 설치되어 있고
백팩, 바인더 × 2, 리볼버 버주카 × 2의 합계 5부분에 드라이버가 있습니다.
원래 볼륨이 있는 기체였으나 좌우의 플렉시블 오거 바인더 천이나
뒷면에 짊어지고 있는 GN 리볼버 바주카가 거대하여 더욱 박력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키트는 이전에 소개한 HGUC 사이사리스가 베이스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관절의 일부에는 ABS가 사용되고 있고 폴리캡은 PC-126.
그래서 키트의 구조는 좀 오래 됐습니다.
하지만 고관절 파츠가 새로워져 스탠드 구멍이 3mm 구멍 타입으로 변경됨.
3mm 축의 스탠드에 대응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기체는 오거 刃-X와 같이 붉은 색이 메인.
키트의 배색은 HG로서는 충분히 재현되어 눈에 띄는 색의 누락은
미세한 몰드 내부의 그레이나 무릎이나 바인더의 포구의 노란 색 정도입니다.
무릎 부분에만 씰이 있으므로 그 쪽에서 무릎만은 보완이 가능.
헤드 확대.
오른쪽에는 사이사리스의 머리를 두고 있습니다.
이 쪽은 사이서리스의 머리에 징크스와 마스터 건담을 섞은 듯한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도깨비의 눈 부분은 클리어 파츠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접합선은 나오지 않지만 큰 뿔의 뒷면에는 골다공증이 있습니다.
바이저는 교체없이 내리는 게 가능하고
오니의 눈 모드를 재현할 수 있습니다.
흉부는 사이사리스와 특별히 다르지 않습니다.
백팩은 GN 드라이브 [T]가 장착된 형태로 되어 있고 신규 파츠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뒷면의 구멍은 사이사리스와 동일하기 때문에 현재의 2구멍 타입 팩과 호환되지 않습니다.
리어 아머의 핀은 오거 소드를 마운트할 때 사용합니다.
팔은 꽤 형태가 변했고 둥근 어깨 아머나
오거 刃-X로부터 계승된 듯한 팔목의 니들 스트레이트 부분이 특징적입니다.
측면에는 3mm 조인트가 있습니다.
어깨 아머에는 접합선이 나오지만 팔목은 단락 몰드화되어 있습니다.
또 손목도 일단 신규로 되어 있습니다.
허리 아머는 대형화되어 측면에는 3mm 조인트가 있습니다.
사이사리스에서 있었던 사벨은 없습니다.
리어 아머도 꽤 커져 있습니다.
고관절은 일단 신규이지만, 3mm 축의 스탠드에 대응하는 정도로
나머지는 보통의 BJ(볼 조인트)입니다.
될 수 있으면 3축 관절 등으로 개량을 해줬으면 했습니다.
다리는 팔 정도의 차이는 없고, 무릎 아머가 바뀌었을 뿐입니다.
무릎 포구의 노란 색은 씰이 있습니다.
넓게 퍼진 묵직한 실루엣도 바뀌지 않았습니다.
무릎 관절에는 접합선이 있습니다.
발목은 발등 파츠가 독립 가동.
발바닥에는 골다공증이 없습니다.
백팩에는 조인트를 통해 GN 리볼버 바주카가 장착되어 있고 스윙할 수 있습니다.
단지 상하 방향만이고 좌우로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바인더도 굵은 축으로 유지되어 회전이나 위로 세워 올리는 게 가능합니다.
플렉시블 오거 바인더 천.
여러 개의 무장이 내장된 바인더로 상당한 크기가 있습니다.
기부에는 GN 드라이버의 몰드가 있고 뒷면에는 슬러스터, 끝에는 오거 클로 천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 쪽은 사이사리스와 달리 어깨가 아닌 백팩의 암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또한 정면 해치를 여는 것으로 GN 아이스 블래스터의 포구가 노출됩니다.
이 쪽은 노란 색으로 도색해야 합니다.
끝의 오거 클로 천은 인출하여 구부리는 것이 가능.
롤 축도 있고 클로 자체도 개폐되므로 세밀하게 형태가 잡혀집니다.
가동 범위 등.
대부분은 사이사리스와 다르지 않지만 팔꿈치가 90도까지 굽혀지지 않게 되어 있었습니다.
베이스가 상당히 오래된 키트이기 때문에 어깨 스윙 등도 작습니다.
하반신도 거의 동일하지만, 리어 아머가 대형화되었기 때문에 약간 간섭하기 쉬워지고 있습니다.
베이스 키트 HGUC 사이사리스와.
바인더의 볼륨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무기를 장비시키고.
나찰금쇄봉은 좌우 분할이지만 그립은 수납식.
일부 단락 몰드화되어 있지만
쇄봉의 스파이크에도 접합선이 나오기 때문에 지우는 것은 좀 귀찮을 것 같습니다.
인출된 그립 부분을 쥐면 빔 바주카 모드로.
GN 아이즈 블래스터를 전개시켜도 유지력이 충분해서 바인더가 늘어지는 일은 없었습니다.
GN 리볼버 바주카는 탈착해서 손에 들 수 있습니다.
이 쪽은 그립이 수납식으로 접합선의 대부분은 단락 몰드 가공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일부에 접합선이 나옵니다.
박스 그림이나 설정화 등과 비교하면 조금 포구 부분이 얕고, 커버가 붙어 있는 것 같은 인상.
과감히 개방했어도 좋았을 듯.
오거 클로 천은 상당히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꽤 재미있는 무장입니다.
또한 키트에는 부속되어 있지 않지만 오가 刃-X 등에 부속된 스파이크 파츠를 팔에 장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GN 오거 소드 2식.
이것은 오거 刃-X의 것을 더욱 거대하게 만든 칼날로 형상도 더욱 공격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도신은 클리어 파츠가 사용되었습니다.
그립 부분은 단락 몰드화되어 있습니다.
클리어 파츠류는 형광 파츠로 밝게 보입니다.
부속된 무장손으로 이 쪽도 제대로 보유 가능.
다만 팔꿈치 등이 별로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좀 더 움직이면 좋겠다고 생각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물론 연결도 가능하고 GN 오거 트윈 소드 2식이 됩니다.
칼날도 길어졌으므로 본체의 볼륨에 뒤지지 않습니다.
또한 클로에 조인트 파츠를 장착하여, 이 쪽에 들려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GP-나찰천에서 GP-나찰로의 환장 기믹.
그렇다고 해도 환장은 간단하고 바주카를 분리하여 끝부분의 클로 파츠를 교체하기만 하면 됩니다.
이것으로 빌드 다이버즈에 등장했던 GP-나찰을 재현할 수 있습니다.
바주카의 암을 연결하고 있던 곳에는 소드를 마운트합니다.
형상이 약간 심플해진 오거 클로.
이 쪽은 손톱 부분에 가동 포인트가 있습니다.
바주카가 없어서 좀 깔끔한 느낌이 드네요.
쌓아놨던 사이사리스는 열화로 조립에 고생했지만,
이 쪽의 ABS 관절은 문제없이 잘 조립되었습니다.
클로 끝부분에는 사벨 파츠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일단 나찰천 쪽에도 장착된다고 하면 장착되겠지만
사벨의 접속 축이 아니라 굵은 부분으로 유지하는 형태가 됩니다.
키트에는 부속되지 않지만 리드 선 구멍이 있어서
나찰과 나찰천 모두 리드 선을 이용한 클로 사출을 재현할 수 있습니다.
고관절이 BJ(볼 조인트)이기 때문에 킥 포즈 등은 조금 힘듭니다.
롤 축이 있었더라면 좋았겠죠.
마지막으로 도색을 해버렸지만, 오거 刃-X나 더블오 스카이와.
신장은 그렇게까지 크지 않지만 폭이 굉장합니다.
이상 HGBD 건담 GP-나찰천 리뷰였습니다.
HGUC 사이사리스가 베이스 키트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가동 범위가 좁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어서
가능하면 고관절은 신규 파츠였기 때문에 롤 축 등을 붙여 주었으면 했던 부분은 있습니다.
하지만, 3,000엔이 넘는 HG이기도 하고 키트에는 빽빽하게 기믹이 채워져 있고
특히 바인더 주위는 꽤 놀 수 있습니다.
나찰과 나찰천의 환장도 가능하고, 오거 트윈 소드 2식이나 GN 리볼버 바주카도 거대하고
볼륨 있는 본체에 지지 않고 멋진 무장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또한 리드 선과 오거 刃-X의 빔 파츠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쪽도 있으면 더욱 놀이의 폭이 넓어지는 내용이었습니다.
오우거는 오래 된 프라를 좋아하는게 분명하다..
얼른 본편에도 나왔으면 합니다.
와우 상당히 간지나네요... ㄷㄷ
오래된킷으로 재탕한건 알겠는데 솔직히 관절은 축관절로 변경해줬으면했는데...
너무 멋있다...
와우 상당히 간지나네요... ㄷㄷ
오우거는 오래 된 프라를 좋아하는게 분명하다..
너무 멋있다...
나찰천 등빨이 정말 큰 기체인줄 알았는데, 본체 덩치는 오거징크스보다 작네요. 원본 기체들 생각하면 당연한 이야기인데
딱 칼만 탐나네...
얼른 본편에도 나왔으면 합니다.
오래된킷으로 재탕한건 알겠는데 솔직히 관절은 축관절로 변경해줬으면했는데...
아마 상체 무게때문에 못버티고 부셔지니까 볼관절 유지한거 같네요
키는 의외로 오우거 징크스하고 비슷하군요.
캡파가 아직 살아 있었다면 근접, 중거리 가변식 s랭크로 나왔겠죠?
빌파킷의 안좋은점은 구판을 이용해서 뭔가 아쉬운 부분이 있다는것이고 좋은점은 사이사리스에 태양로가 달리는 모습같은걸 볼수있다는 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