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촬영실에 틀어박혀 있는 기획의 YUKI입니다. 상품 촬영은 장시간 일을 하고 있으면 꽤 허리가 아프군요. 아파. 이벤트 전시가 없는 만큼 블로그나 Twitter를 통해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라도 소재 만들기에 분주해하고 있습니다.
물론 시간 도둑이라고 하는 헥사기어인 만큼, 생각하면 얼마든지 재미있는 재료는 나오지만 「재조합」 하고 「촬영」하고 「이미지 보정」해서 「기사」로 만들어 「확산」까지 돌리면 되면 "조금" 힘들죠.
서론이 길어졌습니다만, 오늘은 예약 접수 중인 스틸 레인과 하이트 레거의 미공개 재조합 이미지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원형 상태일 때부터 그 기체 사이즈가 화제가 된 두 기종이지만 모두 크게 만들었기 때문에 낭만이나 멋이 있으므로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체명 : 스톰 티거
벌크암 α를 베이스로 확장성이 뛰어난 스틸 레인의 팔과 고적재 능력을 자랑하는 하이트 레거를 조합한 거점 방위용의 중 헥사기어.
이족 → 탱크 다리 → 사족까지 갖췄구나. 나중에는 역각인가? 그것도 스틸 레인과 스케어 크로우와 믹싱하면 어떻게든 될 것 같다. 자 원하는 대로 조합해줘.
기체 뒷면에는 간이형 매니퓰레이터에 현지 입수한 무장을 장비한 즉석 요격장치까지.
우리는 소재를 마련했다. 이것으로 어떻게 노는지는 너희들 나름이다.
모두 네가! (파괴도 창조도 모두 네가 정해라...)
보다시피 3기의 헥사기어를 합성한 초대형 헥사기어다.
크로스 레이더의 몇 배나 거대한 체구는 보는 사람을 압도한다......
거버너를 주위에 세우게 되면 그 거대함이 돋보이네요.
그리고 안에 탑승할 수 있다는 게 4족 로봇이라든가 자극받는 사람은 엄청 자극받는 게 아닐까요.
기체명 : 브라키움
라틴어로 "팔"이라는 의미를 지니는, 팔에 기능을 집중시킨 중작업용 헥사기어.
벌크암 α의 다리와 비교해도 여전히 긴 팔의 형상으로 인해 「긴팔원숭이」의 별칭으로 불리는 경우도 많다.
긴 팔의 끝부분에 있는 어태치먼트는 폭넓은 유닛에 대응하고 있으며, 용도에 따라 환장된다.
기체 전면에는 복수의 센서가 있지만 어느 시대나 마지막에는 사람의 눈에 의한 확인이 필요하며 유시계 방식에 의한 작업이 기본이다.
작업용 기계라고 무시하지 말라. 기세가 오른 하드 초퍼는 충분히 살상력이 있다.
항상 주위에 신경을 쏟는 것을 잊지 마라.
어떠셨습니까?
헥사기어는 전투용 뿐만이 아닙니다. 이 세계에서는 지상에서 가장 많이 공급된 산업 표준이 헥사기어라고 되어 있고, 당연히 이렇게 토목 작업 등에 적합한 스타일의 기체도 존재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대부분의 경우가 헥사기어 = 전투용 헥사기어를 가리키고 있다고 해도 언젠가 다시 사람들의 풍요로운 삶을 만들기 위해 융성을 되찾을 것이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 제작하는 모티베이션도 오르는 것이 아닐까요?
파괴도 창조도 모두 네가 정해라 ... 스크랩 & 빌드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은 이쯤에서 실례.
다음에 또.
PS 아키하바라의 「아미아미 아키하바라 라디오 회관점」씨께 스틸 레인과 하이트 레거의 데코마스 (도장 견본)을 전시해 드렸습니다.
곧 영업을 재개한다고 하니 방문시에는 꼭 봐주십시오.
기획 : YUKI
© KOTOBUKIYA
브라키움은 꼭 패트레이버에 나오는 작업용 기종들을 닮은 것 같네요
뭐야 저 혼종들은
4족보행 기체는 왠지 터미네이터에 나오는 살인로봇느낌...
브라키움은 꼭 패트레이버에 나오는 작업용 기종들을 닮은 것 같네요
마지막 옛날에 로봇으로 농구하던 애니에 나오는 메카 닮았네요
코토는 역시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스틸레인 조합작례에 사장포나 주임포를 올리고 싶어지는 건 저 뿐 일까요?
이제야 파이어볼에 나오는 게데히토니스를 만들수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