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하고 있는 인기 만화의 원작자로, 29세의 시나리오 라이터가, 노상에서 여중생의
외설 행위를 했다고 해서 체포되었습니다.근처에서 다른 중학생도 같은 피해를 당했기 때문에 경시청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체포된 이는 도쿄·나카노구의 시나리오 라이터, 마츠키 타츠야 용의자(29)입니다.
경시청에 의하면, 금년 6월 18일 오후 8시경, 나카노구의 노상에서,
걷고 있던 여중생 뒤에서 자전거로 다가가, 몸을 만졌다고 해서, 강제 외설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 후, 자전거로 현장에서 도주해, 통보를 받은 경시청이, 방범 카메라의 영상을 분석하는 등 수사하고 있었습니다.
또, 대략 1시간 후에 근처 노상에서 다른 여중생이 같은 피해를 당했고,
마츠키 용의자와 아주 닮은 인물이 방범 카메라에 찍혀있어 관련사항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시청에 의하면, 조사에 대해 「대체로 틀림없습니다」 등이라고 공술해, 용의를 인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용의자는 주간 소년 점프에서 연재중인 인기 만화 「액터쥬 act-age」의 원작을 담당하고 있었습니다.
그림작가:ㅅㅂ
이 인간 초반에 그림작가한테도 찝적거렸단 거 듣고 언젠가 일 낼 것 같았는데 결국 저질렀네
그림작가가 데뷔 당시 고3 여고생이었다고 함
역시 작품 다르고 사람 다른거임. 그런 감성을 그릴줄 아는 사람이 그따구로.. 와 진짜
방식도 개 찌질하고 추잡스럽네 ㅋㅋㅋ 자전거로 슬슬 따라붙다가 주변에 사람없으면 몸 몇초 만지고 존나 밟아서 튀는건가
그림작가:ㅅㅂ
아인 작가: 친구여...
아인도 뭔일 있었나요?
1권만 쓰고 스토리작가가 탈주해서 그림작가가 1권에만 나온 설정을 토대로 멱살잡고 캐리했어요 근데 액터쥬는 1권에서 사고난게 아니라 10권 넘게 나오고 사고터진거라 더 큰 문제...
어휴
이거는 그냥 정신병이네. 에휴.. 기대했던 만화인데 하차.. 해야겠..다..
역시 작품 다르고 사람 다른거임. 그런 감성을 그릴줄 아는 사람이 그따구로.. 와 진짜
그 견본 중 하나가 헤리포터. 헤리포터 팬들 중엔 원작 안에 나온 내용만 정설로 인정하는 사람이 많다던가...
그림작가는 무슨 죄야ㅠ
방식도 개 찌질하고 추잡스럽네 ㅋㅋㅋ 자전거로 슬슬 따라붙다가 주변에 사람없으면 몸 몇초 만지고 존나 밟아서 튀는건가
차라리 업소를 가던가
이 인간 초반에 그림작가한테도 찝적거렸단 거 듣고 언젠가 일 낼 것 같았는데 결국 저질렀네
그림작가분이 여성분이셨나요?
ㅇㅇ 스작남자 그작여자
아재개그 좋아하는부장님
그림작가가 데뷔 당시 고3 여고생이었다고 함
ㅁㅊㄴ이네
재밌다는 소리 많이 들려서 조만간 한번 사볼까 했는데 와 소름
이러면 작품 망한거 아니에요? 연재가 계속 될순있나요?
굳이 리스크안고 계속 하느니 그냥 접는게 점프입장에선 편하겠죠
진짜 망했음
토리코 작가는 원조교제 걸리기 전까지만 해도 800만부 팔다가 점프가 끌어안아줘서 연재한 토리코가 대박쳤는데 이 작가도 그럴 가능성은 있음 일단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실화냐???????????????
게다가 상습범
그림작가만 불쌍하네요
아주 개객끼였구만
1시간만에 다시 범행할 정도면 한두번이 아닌 모양이네요
더 추한 스테이지로
그림작가도 아니고 글작가면 설정짜고 캐릭터 짜고 세부 스토리 구상하는 사람일텐데 이러면 그냥 터진거 아닙니까?
이사람 89년생으로 아는데...... 개돌아버리겠네.... 와.... 점프에서 간만에 사고치나 했는데..... 글작가가 사고를 쳤어요....
그림작가 단독신작내도 이미지 타격 크겠는데;; 필명 바꾸고 그람체 바꿔야 할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