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0년에 걸친 긴 잠에서 깨어난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
그는 고귀한 피와 정신이 있는 귀족의 수호자 NOBLESSE이다.
충실한 집사인 프랑켄슈타인은 라이젤을 지키기 위해 자신이 운영하는 사립 예란고등학교에 입학시켰다.
그 후 한동안 학교에서 같은 반 학생들과 어울리며 소박하고 평온한 일상을 보내던 라이젤이었지만…
세계 정복을 꾀하는 수수께끼의 조직 '유니온'은 어떤 목적을 위해
개조인간을 보내 조금씩 라이젤들의 신변을 위협하게 된다.
지켜야 할 사람들을 위해 스스로의 절대적인 힘을 쓰지 않으면 안 되는 라이젤...
그 때, 세계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방송정보
2020년 10월 방송 예정
스태프
총감독 : 타다 슌스케
감독: 야마모토 야스타카
시리즈구성: 하라다 사야카
캐릭터 디자인, 총작화 감독 : 이시이 아키하루
제작 : Production I.G
우익한(카제 마나부) : 하마다 요헤이
한신우(타시 유스케): 이와사키 료타
M-21 : 오오니시 코우스케
프랑켄슈타인 : 히라카와 다이스케
라이제라 : 신가키 타루스케
노블레스 중간까지만 하더라도 신우 쟤가 뭐 있을줄 알았는데 그런거 없고 걍 학교 친구들 어느순간 비중 증발하더라...
우리나라 만화계는 스토리가 꽝임. 진짜 많은 질적 발전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함. 전에 네이버 기사 중에 일본을 정복한 한국 웹툰 이라는 제목을 봤는데. 물론 플랫폼의 도움으로 간편한 접근성은 탁월한 전략임. 그러나 내용 스토리 자체가 너무나도 부실... 그저 할 게 없어서 심심풀이 땅콩으로 지하철 타고 가면서 확인해보는 수준에 그침. 그런데 일본을 정복했다니... 어처구니가 없음. 물론 한국 만화계 당연히 나도 일본 찍어누를 정도로 발전하길 바람. 강철의 연금술사, 나루토, 원피스, 데스노트 등등 걸작들을 몇십년에 걸쳐서 내놓는 나라에 만화로 시장을 정복했다니.. ㅎ 웹툰 태반이 현대물이고 주인공은 직장인이고 그저 그런 일상들이 소재들일 뿐. 물론 그 중에 덴마나 노블레스 같은 작품들은 독창적인 세계관을 그려내는 힘이 있었지만 둘의 끝은 다들 말 안해도 잘 알겠지... 스토리 끌어가는 힘이 없음. 그림만 잘 그리는 거 같음.
스토리의 문제점도 크지만 시장의 한계라고봅니다. 결국 돈이 안되면 좋은 작품 나오기 힘들죠.. 일본도 버블경제때 만화가 가장 작품성이 좋은게 많았다 생각됩니다. 작가들이 돈걱정 안하고 자기들이 워하는 작품을 펼칠수 잇었으니깐요. 그리고 스토리 문제는 최근 일본 만화도 만만치 않아요. 딱히 최근 작품중에 스토리로 걸작이라 불릴만한것도 없고, 예시를 든 만화들도 강철빼면 다 스토리 논란 많았던 작품들이고요.
총감독은 타다 감독으로 쭉 가네 은영전으로도 바쁠터인데 성우 유지는 라이제르 프랑켄만 유지네
노블레스 중간까지만 하더라도 신우 쟤가 뭐 있을줄 알았는데 그런거 없고 걍 학교 친구들 어느순간 비중 증발하더라...
ㅋㅋㅋㅋ 에피소드 끝나면 라면 처먹는 장면 밖에 안나옴
피씨방 라면
드래곤볼 야무치 수준인듯
체력의 한계만 없었어도 흡혈귀를 상대로 압도하는 고등학생으로 묘사해놓고 아무것도 없었다 ㅋㅋ 그냥 인기있으니까 잠깐 멋있게 보여줘서 캐릭팔이 한 느낌
이건 일본 로컬되서 제작되나보네여
라이제라 아니고 라이제르 입니다
예전 일본애니중에 K였나..그거 만든데서 제작하면 분위기 딱 맞을 것 같은데..
몇년전에 나온 노블레스랑 무슨 관계지?
핵피엔딩
우리나라 만화계는 스토리가 꽝임. 진짜 많은 질적 발전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함. 전에 네이버 기사 중에 일본을 정복한 한국 웹툰 이라는 제목을 봤는데. 물론 플랫폼의 도움으로 간편한 접근성은 탁월한 전략임. 그러나 내용 스토리 자체가 너무나도 부실... 그저 할 게 없어서 심심풀이 땅콩으로 지하철 타고 가면서 확인해보는 수준에 그침. 그런데 일본을 정복했다니... 어처구니가 없음. 물론 한국 만화계 당연히 나도 일본 찍어누를 정도로 발전하길 바람. 강철의 연금술사, 나루토, 원피스, 데스노트 등등 걸작들을 몇십년에 걸쳐서 내놓는 나라에 만화로 시장을 정복했다니.. ㅎ 웹툰 태반이 현대물이고 주인공은 직장인이고 그저 그런 일상들이 소재들일 뿐. 물론 그 중에 덴마나 노블레스 같은 작품들은 독창적인 세계관을 그려내는 힘이 있었지만 둘의 끝은 다들 말 안해도 잘 알겠지... 스토리 끌어가는 힘이 없음. 그림만 잘 그리는 거 같음.
파르페로
스토리의 문제점도 크지만 시장의 한계라고봅니다. 결국 돈이 안되면 좋은 작품 나오기 힘들죠.. 일본도 버블경제때 만화가 가장 작품성이 좋은게 많았다 생각됩니다. 작가들이 돈걱정 안하고 자기들이 워하는 작품을 펼칠수 잇었으니깐요. 그리고 스토리 문제는 최근 일본 만화도 만만치 않아요. 딱히 최근 작품중에 스토리로 걸작이라 불릴만한것도 없고, 예시를 든 만화들도 강철빼면 다 스토리 논란 많았던 작품들이고요.
최근 일본도 스토리 없는 미소녀 범벅물, 양산 이세계물로 나락으로 가고 있죠... 인정합니다. 그쵸. 돈의 제약이 크긴 하죠. 그러나 돈이 부족하다고 상상력이 제약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도리어 풍부한 상상력만 있으면 돈을 거머쥘 겁니다. 해리포터도 허름한 카페에서 글짓기로 시작했다하죠. 스토리의 질적 상승은 돈보다는 머리에 달린 문제라고 봅니다. 직가들의 발칙한 상상력이 경제적 문제로 제약된다기보단 발칙한 상상력을 낼 능력이 달려서 스토리가 뛰어난 작품들이 안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니다. 한국 웹툰계에도 그림 실력이 있으면서도 감칠맛 나는 스토리를 창작할 수 있는 작가가 나오길 바래요. 정말 한국 만화계 일본처럼 커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림만 잘 그리는 걸로는 분명 한계가 있어보이는 것 같네요. 그저 그런 뻔한 내용을 주 단위로 끌고 가는 내용들이 태반이던데...
그래도 요즘은 스토리 괜찮은 웹툰 제법 나와요. 오히려 몇몇은 일본보다 괜찮게 나오는 웹툰들도 제법있어요. 국내 인터넷에서 웹툰을 저평가 하기만 해서 그렇지.
오히려 스토리는 일본 인기 만화들이 갈수록 실망스러운데요..... 일단 나루토를 기점으로 나름 세계관 구축한 인기 작품들이 막판에 갈수록 망가지는 만화들이 많아서 일본 인기 만화들이 갈수록 실망스러워 졌고요.. 오히려 옛 국내 웹툰이라면 몰라도 요즘 국내 웹툰들은 스토리 괜찮고 결말까지 잘간 작품 제법 있어서 차라리 국내 잘끝낸 웹툰들이 오히려 선녀같다고 생각되고 말이고요...
오... 혹시 추천 좀 해주실 수? 기회 될 때 정주행 가보고 싶네요
일단 1초는 소방 만화로 호평이고 갓 핑크는 여기에서도 재미있다고 할 정도로 세계관 잘 짜였고요.... 스포츠 만화를 좋아하시면 더 복서도 추천드리고 호랑이 형님은 인기 소년만화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은 스토리를 가진 작품이고요.. 혹시 흔히 미소녀 그림체 라는것만 신경 안쓴다면 스토리면에서도 괜찮은 하우스 키퍼도 있습니다... 순수 잘 짜인 히어로물과 독특한 그림체를 좋아하시면 초인의 시대도 추천 드리고요... 사실 국내 웹툰 중에서도 세계관 스토리 괜찮은 작품들 제법 있어요....
감사합니다. 안 본 것들 태반이네요. 틈틈히 읽어보려구요. 기대가 되네요. :)
다음 웹툰 프레너미 추천합니다 아주아주 이은재 작가님의 작품들도 좋아요. 네이버와 다음에서 연재 중입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프레너미 메모...
괜히 웹툰대로 가려나?.. 그냥 적당히 끊어서 엔딩내주면 좋겠네
아무래도 애들 고통- 프랑켄등장 -라이 피니시 원패턴이라 옆에있는 한신우라는 얘가 비중있게 성장하는 느낌이 초반에 있어서 재밌게 봤는데 얘가 인기가없는건지 비중 증발하더니 또다시 원패턴으로 돌아감. 배뎃은 눈살찌푸릴정도로 라이 신격화. 그래도 초반엔 재밌게 봤으니 애니화 잘됬으면 좋겠음
핵엔딩